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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인천

[소소한 여행] 공항화물청사역_노을_하늘이 탄다 활활

by 뀨뀨3737 2018.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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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여행

 

일하러 가는 길

 

항상 마주치는 그 역 출구 어딘가

 

거기서 마주한 붉은 하늘

 

노을

 


 

 

매우 더운 날씨가 계속 되는 가운데

 

오늘도 어김없이 야간 일을 하러

 

공항철도를 타고 공항화물청사 역에서 내렸다.

 

보통 저녁 8시에 출발하는 셔틀을 타는데

 

조금 일찍 나와서 하늘을 보니

 

선명한 노을이 하늘에 찍혀 있었다.

 

핸드폰 카메라로 담고 싶었는데

 

잘 담아졌는지는....

 

이렇게 자연 환경을 벗삼아 잠시 하늘을 바라보고

 

셔틀을 탔다.

 

 

하늘이 불타는 것 같은...

 

여튼 멋진 노을이었다.

 

태풍의 수증기 유입과 열돔 현상이 만들어 낸걸까 ㅋㅋ

 


 

오래전 10대 때

 

태안에 내려가 석양을 본 적이 있다.

 

부서지는 황금 물결 아래로 빛의 길이 열리고 서서히 넘어가는 태양을 보며 느껴지던

 

느낌이 다시 들었다. 경외감일까.. 흠

 

여튼 오랜만에 석양이 보고 싶어지는 노을이었다.

 


 

 

사진은 LG 핸드폰

 

G6로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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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봄 (공항화물청사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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