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행복이] 고양이 일상_73_( 어서 자~ 더자~ )

사랑이와 행복이, 두마리 고양이와 함께 하는 소소한 일상

73 번째 이야기

고양이의 평범한 일상

( 어서 자~ 더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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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가 진이 빠진 하루가 지나고

어떻게 집에 왔는지도 모른채

잠자리에 들었다.

야간일을 하느라 잠깐 자고 일어나면

언제나 하늘은 맑고

해는 반짝이며

사랑이와 행복이는 옆에서 부스스 일어나는 집사를 바라본다.

귀여웡 ㅋㅋㅋㅋ

먼가 왜 일어나지 좀 더 자면 안되는 건가

하는 불만스런

표정으로 바라보네 ㅋㅋㅋ

귀여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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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럽고 귀여운 고양이 행복이와 사랑이는 다시 돌아온 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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