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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와 행복이, 두마리 고양이와 함께 하는 소소한 일상
97 번째 이야기
고양이의 평범한 일상
( 다리 사이 사랑이 )
두두두두둥
(살색 주의!! 발 주의!!)
자고 있는 다리에 중량감이 느껴지고
답답함도 발생해서 잠깐 일어나 보니
쨘 사랑이가 다리 사이에 있었다.
안불편했을까 싶어 보이는 자세로
저렇게 ㅋㅋㅋ
아 귀엽다
먼가 세상 다 가진 모습인 사랑이
해를 받은 모습이 왠지 모르게
느낌 있어보였다.
밖의 풍경을 즐기는 듯한 모습을 하고 멍하니
나를 바라보는 듯
밖을 바라보는 듯 있다가
눈이 부신지 눈을 감았다.
ㅋㅋㅋ
귀엽
사랑스럽고 귀여운 고양이 사랑이와 행복이는 다시 돌아온 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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