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용인으로 출장갔다가 먹은
수제버거
블리스버거 & 카페
용인 에버렌드 쪽으로 출장갔다가
출출하여
에버랜드 역 근처로 많이 나가서 이것 저것 먹었었다.
딱히 눈에 띄는 맛집은 없었는데
의외로 괜찮았고
오 여기 맛있다고 생각한 음식이
수제버거 였다.
어떤 메뉴를 시켰는지
이제는
매우 가물 가물
가물치...;;;;
해졌다.
아마 내가 좋아하니까 더블 치즈 버거
아니면 사진을 보아하니 베이컨 더블 치즈
아미면 같이 갔다 직장동료랑
반반나눠 먹었었을 수도 있다.
맛은 상당히 괜찮아서
서로 와 여기 맛있네요 라고 말했었다.
그리고 감튀도 첫 비쥬얼은 그저 그런 느낌이었는데
식감과 맛 모두 괜찮았다.
버거도 양은 좀 작았지만
패티나 햄버거 빵 맛 모두 좋았다.
다시 거볼꺼냐는 질문에는
ㅇㅇ 다시 가볼꺼다
출장 여비로 비용처라가 된다면ㅋㅋㅋ
수제버거라 아무래도 가격대는 좀 있었던 기억이다.
아 이건 내돈으로 산게 아니니
출장비산 이렇게 테그를 달아야 하나 ㅋㅋ
여튼 맛있게 먹었고
근처 만두전골 가게와 함께
믿고 가는 맛집으로 올라섰지만
이후 용인 에버랜드 근처로 출장가는 일은 거진 없었다...
아쉽 아쉽
블리스 버거 엔 카페 에버역점 위치는 여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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