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리하다 보니
치킨 사진이 너무 많아서
냥집사의 넘버원 픽
순수치킨
(순살 양념, 순살 마늘 기타 등등)
냥집사는 치킨을
너~~~~무우우우우
좋아한다.
집근처 배달의민족에 있는 치킨집은 얼추 다 시켜 먹어 본것 같다.
그중에 원픽은 순수치킨이다.
집에서 가까운지 알았는데
오늘 블로그 작성하며 보니
꽤 머네...ㄷㄷㄷ
순수치킨은 이제는 없는
감자칩 튀김이 넘 인상적이게 맛있었다.
처음에는 일반 감자 뿐 아니라 연근까지도 튀겨서 주셨는데
나중에는 감자만 나오더니
요새는 오징어알칩(과자)만 나온다...
혹시 따루 팔면 추가로 먹으려고 했는데
아쉽게도 따로 팔진 않더라.. ㅠㅠ
좀 신기하게도 순수치킨이라는 브랜드를 몰랐을 때는
그냥 프렌차이즈점이 아닌
일반 음식점으로 생각했다.
그정도로 먼가 프랜차이즈 스럽지 않고
집에서 아이들을 위해 해주는 느낌이 었다.
기름도 좋은 거 쓰는 느낌이고
ㅇㅇ 적어도 기름쩐내가 난적은 한번도 없다.
순살 후라이드가 조금 애매하게 튀겨져 온적은 있지만
먹는데 지장은 없었고 ㅇㅇ
고기 잡내도... 음... 1번 있었군
여튼 후라이드는 바삭하고 양념은 그 양념이 골고루 잘 베인다.
특히 예술적인 양념은
고마양념
맵다.
맵찔인 난 제대로 먹지도 못하지만
부모님 원픽이시다.
난 마늘양념이 좋다.
그래서 사진도 거진 다 마늘 양념 치킨 사진만 있다.
아 쓰다 보니 또 먹고 싶네
마늘 양념은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마늘이 엄청
많이 듬뿍 들어간다.
다른 양념들도 마찮가지 인데
예를들어 무슨 사과양념 이런게 있었는데
여긴 치킨 위에 사과를 올려서 나오더라 ㅇㅇ
그런데 와 괴상한 맛이 아니라
맛있는 맛의 치킨
ㅇㅇ
치킨은 무엇이나 다 옳으나
양념은 순수치킨이 최고 인듯하다.
아무래도 속까지는 양념이 베기는 어렵지만
닭 껍질과 살 사이에 오며하게 양념이 스며든 것을
한입에 넣고 와구와구 씹으면
바삭하는 식감과 촉촉한 식감
그리고 맛있는 양념의 향이 입에서 섞여가며
맛있다
ㅇㅇ
몰라 맛있어
얼마전에도 시켜먹었고
앞으로도 시켜먹을 것임 ㅇㅇ
순수치킨 검단점은 여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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