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부림 음식점편] 초밥_초밥의 진수(목감상업단지)

초밥이 땡겼다.

 

일끝나고

 

지옥의 퇴근길을 벗어날겸

 

저녁을 먹고자

 

찾은

 

스페셜 초밥

 

초밥의 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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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사거리역 근처의 오성초밥에서 초밥을 먹고

 

그렇게 며칠이 지나고

 

초밥이 또 땡겼다.

 

광사까지 가기는 멀고

 

그렇다고 은행골 가기도 좀 멀고

 

회사 근처 뒤적 뒤적 하니 초밥집 하나가 나왔다.

 

초밥의 진수

 

오옷

 

 

먼가 달인 삘 나는 자신감 넘치는 상호!!

 

그래서 들어갔고

 

당당히 스페셜 초밥을 시켰다.

 

 

활어 2, 연어, 2, 아가미 1, 도로(참치뱃살) 1,

 

 

새우 1, 장어 1, 소라 1, 문어 1, 소고기 1, 갈릭 1

 

이런 구성이라 써있었음.

 

 

눈이 잘 안보여서 보면서 먹는데 애먹었다.

 

먼저 장국과 샐러드가 나왔고

 

그리고 바로 초밥이 반이 나왔다

 

우앙하고 먹는 와중에 우동과 새우 튀김이 등장

 

그리고 나서 나머지 초밥 반이 나왔다.

 

 

 

맛은

 

광명사거리역 오성초밥과 비슷하면서도 조금 아쉬웠다.

 

신선감이나 식감은 오성초밥이 우위였고

 

의외로 우동은 여기가 나았다.

 

초밥 자체는 두 가게 서로 비슷했음

 

식감은 조금 아쉽지만 비슷하다고 하면 비슷하다고 할 수 있고

 

초밥 구성은 오성초밥보다 여기 초밥의 진수가 더 좋음

 

만약 2군데중 어딜 갈래 라고 물어보면

 

여길 오고 싶음

 

오성초밥은 스페셜등 구성 제품이 조금 아쉬운데

 

여긴 구성을 보고 단품을 선택하고 또 먹을 거 같음

 

다음에 오면 아가미랑 소라를 더 먹고 싶음

 

일부러 다시 찾지는 않을 것 같고

 

나중에 누가 함게 가자고 하면

 

그래 하고 거부감 없이 다시 들를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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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밥의 진수는 여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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