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부림 음식점편] 덮밥(돈부리)_돈돈정(목감상업단지)

돈돈정 메뉴 정복 중

 

덥밥류 정복 완료

 

여러가지 돈부리(덥밥)

돈돈정(목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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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와 집 거리가 상당해서

 

집에서 밥을 먹으면 너무 늦고

 

늦은 시간에 운동도 못해서 그냥 회사 근처에서 먹어야지

 

하고 생각한지 약 한달

 

살은 ... 3키로가 늘었...

 

 

여튼

 

그렇게 저녁과 점심을 회사근처에서 해결하다보니

 

돈돈정 돈부리(덮밥) 메뉴 정복에 성공했다.

 

물론 목감점 한정임.

 

개인적인 생각으론 정식보다는 돈부리 쪽이

 

가격과 맛 더 좋아보인다.

 

정식은 조금 무거운 느낌과 가격이 부담스러운데

 

덮밥 류는 아무래도 다른 음식점보다는 가격대가 있어도

 

가격대비 맛을 보장해준다.

 

처음 먹은 돈부리는

 

 

 

가츠돈이었다.

 

달걀과 함께 마지막에 구워낸 듯

 

달걀과 돈까스가 붙어 있음

 

소스가 좋아서 밥비벼 먹어도

 

뻑뻑하거나 하지 않았다.

 

정갈한 느낌으로 담겨 왔고

 

맛은 단짠을 다 충족시켜줬음.

 

 

그리고 나서 먹은 건

 

가격대가 비싼 장어덮밥

 

장어구이 혼자 먹으면 맛남

 

밥이 조금 많은 편

 

생각과 양파는 조금 아쉬웠다.

 

연어덮밥과 같이 양념이 적어서

 

나중에 밥이 남아 테이블에 있는 

 

조미가루를 뿌려 마무리함

 

하지만

 

이 메뉴도 실패한 메뉴는 아님

 

 

에비후라이돈

 

가츠돈과 비슷함 새우튀김의 새우가

 

입속에서 터지는 느낌이 있어 좋음

 

양념도 충분해서 촉촉하게 양념에 젖은 밥을 먹음

 

양념이 달고 따뜻해서 밥하고 잘 어울림

 

가츠돈이 살짝 눅눅했다면

 

에비후라이돈은 바삭하는 식감을 갖춤

 

장어덮밥 한번 더 먹음(안먹은 줄 알고)

 

 

 

 

 

오야꼬돈

 

에비후라이돈과 함께

 

여기서 꼭 먹어야 할

 

돈부리 메뉴 중 하나

 

비쥬얼에 비해 고기양이 많았고

 

밥과 어울리는 식감과 양념을 갖춰 좋았음

 

 

규돈

 

소불고기만 올라와 있을 거라 생각했지만

 

달걀도 함께 올라와서 당황함

 

하지만 맛이 좋음

 

오야꼬돈과 비교하면 오야꼬돈이 더 나은 느낌임

 

(지극히 개인적)

 

 

 

 

사케돈(연어덮밥)

 

사케돈은 조금 호불호 갈릴 듯

 

아무래도 연어 회 배분을 잘해서 먹어야함

 

양념이 조금 부족하지만 이건 생물(회)가 올라가서

 

그런게 아닐까 추측함

 

 

 

타레가츠돈

 

가츠돈이 달걀과 함께 나와 바삭한 식감을 잃어버렸다면

 

타레가츠돈 바삭한 튀김 식감이 잘 살아 있음

 

하지만 달걀이 더 나오냐 안나오냐가 차이가 생각보다 큼

 

덮밥과 밥사이에 다랑어포 가 들어 있음

 

돈까스 다 건져먹어도 맨밥에 비벼 먹어도 맛났음

 

하지만 먹는다면 가츠돈을 먹겠음

 

대충 다 먹어보고

 

이후에 한번 더 찾아서 에비후라이돈을 먹었다.

 

왠지 에비후라이돈이 내 입을 더 즐겁게 해줘서

 

다음에도 먹으러 가면 에비후라이돈을 먹을 듯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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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돈돈정 목감점 면요리 정복기로 돌아온닷

 

돈돈정 목감점은 여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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