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점심을 먹고
수다 떨기 위해 들어간
커피숍
드롭탑
(주안역)
덥다
더운 날씨다.(22년5월)
점심을 판모밀을 먹어
온도를 낮추나 싶었는데
나오니 또 더워서
근처 커피숍에 들어가기로 하고
그렇게 또 덥게
걷다보니 드롭탑 까지갔다.
하지만 매장은 실망스러웠다.
매장이 더워...
더웠다.... ㅠ_ㅠ
그래서 일단 찬음료를 시켰다.
친구는
딸기 라떼를
난 아이스크림이 들어간 음료를 추천해 달라고 했더니
아이스크림라떼 인가 뭔가를 받았다.
인터넷 검색해보니 아이스크림 콜드브루 라떼 더라
이름 기네
그렇게 덥고 생각보다 깔금하지 못한 인테리어에
이제 드롭탑의 위상도 가는구나 싶었는데
음료 맛이 맛있어 ㅇㅇ
와웅
비싸지만 맛있는 음료맛
아이스크림도 좋고
음료도 좋았다.
단지
날이 더워
매장이 조금 더 시원했으면 어땠을까
아쉬움.... 흠....
코로나 시대라
손님이 없어서 매출이 없어 그런것으로 보이지만...
먼가 관리되지 않는 매장으로 보였다.
근처 다른 커피숍과 비교해
많이 올드한 느낌이었음.
아마 오래되서겠지
오래도록 이 위치에 있던 커피숍이었다.
24시간을 했었고
나도 술마시고 여기서 잠깐 있었지...
가게가 한자리에 오래도록 있기엔 힘들다
아마 이 카페도
지금 그 고난을 앞두고 있는 것 같다.
번창하길
주안역 근처에 있는 드롭탑은 여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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