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행복이] 2018년도 - 3부 -

사랑이 행복이

 

두 고양이와 함께 하는 소소한 일상

 

2018 년

3 부

 

---

친구가 조금 성의있게 써달라고 했음

 

그래서 글을 좀 많이 쓰려구 한당.

 

요새 사랑이와 행복이는

 

건강하게 잘 지내는 것 처럼 보인다.

 

골육종 판정받았던 행복이는

 

이상하게 더 건강해 보이고

 

간혹 아파보이기는 하지만

 

건강해보임

 

살도 조금 찐거 같고

 

사랑이는 그냥 덩치가 커졌다.

 

ㅇㅇ

 

살찐 고양이임

 

마지막에 몸무게 달아봤을 때 8키로 였던가...

 

머.. 고양이는 귀여우니까 ㅇㅇ

 

간혹 높은 곳 올라갔다가

 

내려오고 나서 다리를 절어서

 

놀래서 몇번 병원 갔는데

 

말짱하다는 얘기만 들었다.

 

그 이후로 병원에서 하는 방법대로

 

각 발에 하중을 걸어서 잘 버티는지 확인해 본다.

 

ㅇㅇ 튼튼함

 

사랑이는 ㅇㅇ

 

자 그럼 일단 귀엽고 사랑스러운

 

고양이 사진 ㄱㄱㅆ

 

 

지금 올라간 사진은

 

2018년 4월부터 5월 초까지의 사진이다.

 

4년전 ... 이때까지도 행복이는

 

열심히 에어컨 위에 올라갔었네

 

저렇게 에어컨 위에 올라가서

 

천장과 커튼 봉과 커튼 등등을 만지고 놀다가

 

간혹 잠에 들기도 했다.

 

에어컨 자체가 무거운 물체가 아니라

 

올라갈때마다 떨어지거나

 

혹은 에어컨이 넘어질까바 걱정스러웠지만

 

그런거 없이 잘만 올라갔음

 

그리고 처음에 내려올때는

 

당황하는 모습이 가득했는데

 

뭐

 

자주 올라가다 보니 내려오는 것에도

 

요령이 생겨서

 

잘 내려왔다.

 

하지만

 

2022년 지금은

 

확실히 저런 기력을 보여주지 못한다.

 

지금은 그저 퇴근하는 날 맞이할 때

 

옆에 바지에 몸을 비비는 것으로 인사를 하고

 

방에서 스크레쳐로 박박 긁으며

 

자기 기분을 표현한다.

 

지금도 예전도

 

모두 좋다.

 

건강하게 잘 살아갔으면 좋겠다.

 

---

반응형

---

사랑이 행복이 사진은

 

2018년도 -4부-로 돌아온 닷~!!

---

 

예전에 고양이 사진위주로 글을 작성해

 

일기형식으로 블로그에 올렸었다.

 

그런데 누가 그냥 긁어다 유투브에 올리더라

 

이제 내 글 안긁어 가겠지

---

2022.05.24 - [사랑이와 행복이] - [사랑이 행복이] 2018년도 - 1부 -

[사랑이 행복이] 2018년도 - 1부 -

 

2022.05.10 - [사랑이와 행복이] - [사랑이 행복이] 2017년도 -1부-

[사랑이 행복이] 2017년도 -1부-

 

2022.05.02 - [사랑이와 행복이] - [사랑이 행복이] 2016년도 -1부-

[사랑이 행복이] 2016년도 -1부-

 

2022.04.28 - [사랑이와 행복이] - [사랑이 행복이] 2013년에 만나 2015년 까지_1부

[사랑이 행복이] 2013년에 만나 2015년 까지_1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