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와아아아아악~~!!!!
쉐에에에엑!!!!!!
슈아아아아아앙!!!
부다다다다다다다!!
퍼펑~!!!
탑건:메버릭
Top Gun: Maverick
https://tv.kakao.com/v/429289539
배우 및 스텝
감독: 조셉 코신스키
배우
톰 크루즈(메버릭), 마일스 텔러(루스터), 제니퍼 코넬리(페니),
발 킬머(아이스맨), 바쉬르 살라후딘(혼도), 존 햄(사이클론),
찰스 파넬(월룩), 모니카 바바로(피닉스), 루이스 풀먼(밥),
제이 엘리스(페이백), 대니 라미레스(팬보이), 글렌 파월(행맨),
매니 자신토(포리츠), 왕중흔(헤일로), 그렉 타잔 데이비스(코요테),
제이크 피킹(하버드), 레이몬드 리(예일), 진 루이자 켈리(사라),
에드 해리스(케인 해군 소장), 릴리아나 레이(아멜리아), 잭 슈마허(오마하)
제작진
제작: 제리 브록하이머, 톰 크루즈, 데이빗 엘리슨, 크리스토퍼 멕쿼리
기획: 데이나 골드버그, 돈 그레인저, 토미 하퍼, 채드 오먼, 마이크 스텐슨
원작: 짐 캐쉬, 잭 엡스 주니어
각본: 에렌 크루거, 에릭 워렌 싱어, 크리스토퍼 멕쿼리, 피터 크레이그, 저스틴 막스
촬영: 클라우디오 미란다
음악: 론 발페, 해럴드 팔터메이어, 레이디 가가, 한스 짐머
편집: 에디 해밀턴
미술: 제레미 힌들, 클린트 월레스, 앤드류 멕카시, 잔 파스케일
의상/분장: 말렌 스튜어트
캐스팅: 데니스 채미언
남들 다 별 2개 달 때
혼자 1선에서 구르는
탑건 원티어는
마하 10 시험비행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헬기를 타고 복귀 했다.
매우 비싸고 엄청난 엔진을 단 기체를
날렸지만... 세금이 하늘에서 터져나갔지만
톰 아저씌 뒤에는 4성 장군이 있으니까 ㅇㅇ
하지만 사고 크게 치고
이제 끝이구나 싶었는데
역시 4성장군이 뒤에 있으면 ㅇㅇ
그렇게 다시 1선으로 복귀한 톰 아저씌는
자신이 직접 움직일 줄 알았으나
남을 알려주는 교관역할이였고
탑건타이틀인 탑 조종사들이지만
협력도 도그파이트도 그리고
기체성능도 제대로 끌어내지 못하는
애기애기들을 조교하기 시작했다.
물론 중간에 전 여친도 만나고
전 여친 딸도 만나고,,?
친한 친구 아들도 만나고
친한 친구 아들한테 원망도 받고
친한 친구가 죽기도 했다.
그렇게 4성장군이 뒤에 없게 되자
훈련 중 일어난 사고로
불명예 제대가 눈에 보이는 상황에서
이제는 퇴물취급 받는(미국에서만)
F-18 을 몰고
읍 하하 읍 하하 읍 하하
하며 미션 성공 시간보다 15초를 압당기고
기체의 성능도 맥심으로 사용해
훈련을 통과하는 걸 보여준다.
이를 유심히 본 2성장군은
자신의 경력을 모두 걸고
톰 아저씌를 1선 전투기 조종사로 만들고
미션에 투입
미션 성공!!
전투기는 2개 잃고
무려 F-14 톰켓으로
5세대 스텔스 전투기를 잡고
귀환에 성공한다.
물론 중간에
친구 아들의 도움이 있었고
뺀질 거리던 백업 조종사의 도움도 있었다.
역시나 미군 최고 짱 쎄 영화 였지만
먼가 미군이 최고 짱 쎄려면
여러분의 돈이 필요해요 이런 느낌 같기도 했다.
하지만
머리 끝부터 발끝 까지 이렇게 전율을 주는 영화는 오랜만이었다.
톰 아저씌가 호흡할때 같이 흡흡 했고
톰 아저씌가 기뻐할 때 같이 기뻐했다.
함께 늙은 톰 아저씌
왠지 느낌은 늙은 미국 같기도 했다.
압도적인 기체도 이제 필요없는 무인기로 넘어가는 시대
하지만 사람이 필요한 순간은 있다.
그리고 사람만이 그 작은 차이를 만들어 낸다.
퇴물은 사라지지만
사라지지 않는다.
머 이런 느낌이 들기도 했다.
전편은 잘 기억 안나지만
내용을 몰라도 영화 보는데 어려움은 없다
친절한 영화
단지
전편의
음악과 기체의 굉음 기억하고 있다면 더 즐길 수 있다.
장점인 굉금 그리고 기체
그 모든게 다시 2편에서 나왔다.
엄청난 기체의 굉음. 기체의 떨림과 함께
흥분하는 나의 말초 신경계
어떻게 보면 영웅영화와 다를게 하나 없는
몃진 영화 였다.
그리고 삶을 산다면 메버릭 처럼
ㅇㅇ
인생 말년까지 내 뒤 봐주는 4성 장군이 있었으면 좋겠다.
큼큼
영화는 톰아저씌와 배경 그리고 음악만 기억하면 된다.
늙은 미국 같은 느낌이 들지만 그냥 넘어가고
늙지 않고 더 농축되고 더 멋있어진 톰 아저씌
그 어떤 것도 빼기 싫은 압도적인 비행 화면
그리고 심장을 바운스 바운스 시키는 쿵쾅 쿵쾅 음악
이건 덩케르크 영화의 완전 반대되는... 음
마치 1917 같은 생생한 체험
전투기에 대한 생생한 체험을 느낄수 있다.
압권은 작전 성공 때보다
훈련생과 조직이라는 프레임에 갖혀 있는 상관을 깨운
2분 15초의 비행...
호흡과 화면 소리 3박자가
톰 크루즈와 함께
비행하고 중력을 느끼게 해줬다.
냥집사가 생각하는 이번영화의 평점은 5점 만점에 3.5점입니다.
아쉬운 스토리지만 그 모든 걸 체우는 느낌
이대로 완결나길 바라는 탑건.
나도 4성 장군 친구 줘 ㅠㅠ
멋진 톰형, 멋진 전투기, 먼진 인생.
클래스는 영원하다
영화는 메가박스 검단점에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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