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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읽어주는 냥집사

[영화 읽어주는 냥집사] 버즈 라이트 이어_Lightyear, 2022_디즈니 플러스

by 뀨뀨3737 2022.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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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에서 보려다

 

평이 너무 안좋아서

 

안 봤던

 

버즈 라이트 이어

Light year, 2022

 


 

배우 및 스탭

 

감독: 앤거스 맥클레인

 

 

배우

 

크리스 에반스(버즈 라이트이어), 피터 손(삭스, 로봇 고양이), 케케 팔머(이지),

 

타이카 와이티티(모), 데일 솔레스(다비), 우조 아두바(알리샤), 제임스 브롤린,

 

메리 맥도널드-루이스, 에프렌 라미레즈, 이시아 위트락 주니어,

 

앤거스 맥클레인

 

 

제작진

 

제작: 갤린 서스먼

 

기획: 피트 닥터, 앤드류 스텐튼

 

원작: 피트 닥터, 존 라세터, 조 랜프트, 앤드류 스텐튼

 

각본: 제이슨 해들리, 앤거스 맥클레인

 

촬영: 제레미 라스키

 

편집: 앤서니 그린버그

 

미술: 팀 에버트

 

캐스팅: 나탈리 라이온, 케빈 레어

 

 

영화사

 

제작: 디즈나 픽사

 

배급 및 수입: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우주 특공대 특 A 급 요원

 

버즈 라이트 이어와 사령관은

 

지구를 벗어난 식민 개척을 위한 우주선 내에서

 

지구와 비슷한 행성의 발견으로

 

수면상태에서 깨어난다.

 

사령관과 버즈 그리고 사령관이 붙여 준 신입은

 

해당 행성을 탐색하기로 하고

 

기준 루트에서 벗어나 해당 행성에 무사히 착륙한다.

(다른 사람들은 수면 중임)

 

사령관과 버즈의 유대가 잠시 나오는 초반

 

그리고 신입이와 일하기 싫은 버즈를 강조 하며

 

먼가 교본을 중요시하지만 또 일을 할때는

 

완전히 무시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여튼 그렇게 난 신입이가 싫다.

 

우리 처음 생각해봐라 

 

이러면서 사령관과 티키타카 하며

 

행성탐색 중에 신입이가

 

살아있는 식물에게 잡힌다.

 

버즈와 사령관은 바로 구출하고

 

현재 행성은 정착하기 힘든 행성이라 판단한다.

 

행성에서 벗어나기 위해

 

귀함을 하지만

 

살아있는 식물과 커다란 벌레들은

 

식민지 우주선을 공격한다.

 

아슬아슬 하게 이륙은 성공하나

 

엔진하나가 파손된 상태

 

교본과 오토파일럿 ai 로봇을 사치라고 생각하는 버즈는

 

위험신호와 충돌위험성 경고를

 

기합으로 할수 있다는 느낌으로 도전하지만

 

마지막 순간 벽과 부딪혀

 

식민지 우주선은 

 

살아있는 식물과는 멀어졌지만 행성에 불시착 하고 만다.

 

자신의 탓으로

 

행성탈출에 실패했다고 자책하는 버즈는

 

다시 광속으로 날아 벗어나는 연료를 테스트하는 파일럿으로 자원한다.

 

식민지 우주선 속 시민들은

 

모두 잠에서 깨어 자신의 일을 시작했고

 

점점 정착해 갔다.

 

그리고 1년 후 해당 행성의 광물로 만든

 

광속도달 연료 테스트를 진행하게 되고

 

모두의 기대속에 4분의 비행 테스트 이후 귀환한다.

 

비록 광속 100% 도달은 실패했지만 가능성을 확인한 최초 비행이었다.

 

마치 KF-21 처럼

 

하지만 우주에서 높은 속도로 태양을 돌아 복귀하는 그 4분의 비행은

 

행성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약 4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그 사이 정착하던 시민들은 정착규모를 늘려

 

대규머 건물이 들어서고

 

결혼하며 가족도 생기기도 했다.

 

식민지 사람들은 버즈가 비행한 4분동안

 

즉 4년 동안 현재 행성에 적응해

 

개척했으며 정착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버즈는 단지 4분만 지난 상태...

 

시간의 변화에 놀라면서도

 

자신의 실패에 더 자괴감에 빠졌다.

 

사령관은 식민지를 관리하는 대빵이 되고

 

버즈에게 함께 정착한 사람이 있음을 설명하고

 

버즈에게 선물로 고양이 로봇 삭스를 준다.

 

 

 

삭스는 AI 로봇 고양이로 양말과 사스라는 전염병과는 관계없다.

 

..;;;

 

여튼 삭스는 귀엽고 왠만한 모든 일을 할 수 있다.

 

삭스는 우주에서 귀환한 우주인들에게 보급됐는데

 

PTSD 같은 정신병과 우울증에 대한 진단과 치료를 주로 맡고

 

이들을 보조하는 역할이다.

 

버즈는 삭스가 먼가 자신의 모든 것에 상관하기 시작하자

 

아무것도 하지 말라고 하고

 

삭스는 난 그럼 존재 이유 없다 이케 말하자

 

그럼 날 위해 광속을 이용한 하이퍼스피트 우주여행을 위한

 

연료 합성을 계산하라고 시킨다.

 

삭스가 조용해지는 와중

 

버즈는 새로운 조합 연료를 계속 테스트 하고 귀환하고를 반복한다.

 

그와 함께 버즈의 멘토였던 사령관은

 

결혼을 하고 자식을 낳았으며

 

할머니가 됐고 사망한다.

 

버즈에게 마지막 메세지를 남기고

 

그리고 돌아온 버즈는 사령관의 마지막 메세지를 보고

 

또 좌절한다.

 

새로운 사령관은 버즈가 하고 있는 프로젝트를

 

더이상 허락하지 않는다.

 

좌절한 버즈는 자신의 방에 돌아왔고

 

뱅글뱅글 목돌리던 삭스는 계산이 완료 됐다며

 

버즈에게 광속연료 배합비를 알려준다.

 

거기에 숨겨진 사령관 메시지를 보고

 

다시 전의를 불태우고 하늘을 날아오기로 한다.

 

갑자기 가드들이 버즈방을 두들긴다.

 

그들은 이제 넌 우주비행사가 아니니

 

삭스를 반납하라고 말한다.

 

버즈는 광속비행을 위한 연료 배합비를 알고 있는

 

삭스를 반납 할 수 없어

 

삭시를 갈취하고 허락되지 않은 비행을 저지른다.

 

그리고 성공 버즈는 광송비행에 성공하고

 

귀환한다.

 

그렇게 또 시간이 흘렀고 도착한 행성의 식민지는

 

저그라는 로보트들의 무리에 공격당하고 있었다.

 

갓 도착하고 상황을 모르는 상태에서

 

로봇의 위험에 노출됐을 때

 

어떤 군인 처럼 보이는 어떤 이가

 

버즈를 도와준다.

 

그리고 그 군인의 요새로 들어가

 

전후를 듣게 되고

 

배테랑 군인인줄 알았던 군인들이

 

신병이라는 걸 알고 좌절한다.

 

그리고 어느정도 그럴듯한 작전을 짜

 

실행을 옮기다가

 

일이 틀어진다.

 

우여곡절 끝에 버즈는

 

적 모선에 잡히고

 

거기서 많이 늙은 자신을 발견한다.

 

 

 

 

식민지 행정부 입장에서

 

버즈는 달가운 존재가 아니였다.

 

초기 영웅이라는 이미지로 시험비행에 공을 들였으나

 

4분비행 = 식민지 행성에서의 4년 이라는

 

시간의 갭이 커

 

그 사이에 식민지는 정착에 성공했다.

 

우주로 사람을 보내고 광속실험을 하는데

 

필요한 자원이 생각보다 많이 필요하고

 

이제 더이상 지구나 최초 목적지로의 귀환보다

 

정착생활에 만족하는 이들이 늘어났다.

 

그래도 초기 유대감이 높았던 1기 총통은 (처음 그 사령관)

 

배우자와 자식이 있고 자식이 손녀를 낳았어도

 

버즈의 뒤를 봐주며 무너지지 않게 독려했다.

 

하지만 1기 총통의 사망이후

 

들어선 2기 식민지 정부는

 

버즈와 광속비행 프로젝트를 파기했고

 

버즈는 이에 수궁하다가

 

식민지 자산인 우주비행선과 광속연료를 탈취해

 

날아가 버린 것으로 밖에 인지 못하게 된다.

 

그래서 광속 비행 성공 후 도착한 버즈를

 

2기 식민지 정부는 체포하려했고

 

버즈는 그대로 탈주하여,

 

여러바퀴의 광속비행을 하고

 

백년이 지난 미래의 식민지 행성에 도착한다.

 

미래에 도착한 버즈는 어마어마한 거대 모선을 발견한다.

 

다행히 모선에 사람은 없었고

 

버즈는 몇십년의 연구 끝에 과거로 가는 열쇠를 알고

 

자신이 가진 모든 연료를 소진해

 

버즈가 광속비행을 성공하고 도착하는 시점 전으로

 

과거여행을 하고 모선내의 로봇을 풀어

 

식민지 정부를 공격했다.

 

 

 

이런 설명을 들은

 

현재의 버즈는 미래의 버즈와

 

이것 저것 얘기하다가

 

광속비행의 임무완수를 위해 협조하기로 한다.

 

 

 

그러다 현재의 버즈는

 

자신과 유대감 쩔었던 사령관

 

그리고 그 손녀(신입군인)의 성장이 생각났다.

 

그러면서 과거로 돌아가면 현재의 사람들은 어떻게 되는지에

 

생각이 미치자

 

버즈는 미버(미래버즈) 계획에 반대한다.

 

미버는 현버(현재버즈) 선택에 실망하며

 

무력으로 현버를 제압하고

 

처음 실수했던 포인트로 돌아가

 

아예 지금 시간대를 없애려 하는 순간

 

사량관 손녀가 등장해

 

현버를 구하고

 

모선을 폭파시키는데 성공한다.

 

현버는 신입군인들을 구하고

 

그렇게

 

식민지와 2기 식민지 행정부를 구한다.

 

영웅으로 대접받는 버즈는

 

2기 우주특공대를 꾸리고

 

함께 합을 맞춘 신입들과

 

활동하며 막을 내린다.

 

 


크게 생각할 것 없는 계몽주의적 영화다

 

현재를 보고 문제에서 도망치지 말고

 

발전하라는 메세지가 눈에 띈다.

 

처음 단지 토이스토리 세계관의 확장 정도로

 

이해했었는데 한남자의 성장기를 다룰줄은 몰랐다.

 

처음 개봉했고 평을 보니 너무 동성애를 다루는 부분이 거북하다 했는데

 

디즈니 플러스로 봤을 때 거북하거나 그런 상황은 없었다.

 

오히려 극장에서 보지 못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사실상 더빙이 말고 원어로 보고 싶었던 이유

 

크리스 에반스의 목소리도 훌륭했다. ㅇㅇ

 

 


냥집사가 생각하는 이번영화의 평점은 5점 만점에 3점으로

 

남에게 추천해도 괜찮을 만한 영화였다.

 

중간중간 마블 개그 같은 개그가 들어있고

 

진지하는 부분에서는 그래 차라리 캡틴마블을 이렇게 만들지 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어쨌던 버즈 라이트 이어라는 한 사람이

 

고통스럽고 정말에 빠진 순간에서 현재를 바라보고

 

성장하는 모습은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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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 라이트이어 영화는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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