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읽어주는 냥집사] RRR - 라이즈 로어 리볼트_넷플릭스

느낌있는

인도 영화

RRR

라이즈 로어 리볼트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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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감독: S.S. 라자몰리

배우:

주니어 N.T.R, 람 차란 테자, 알리아 바트,

아제이 데브칸, 레이 스티븐슨, 사무시라카니,

엘리슨 두디

제작진:

제작: D.W. 다나야야

각본: S.S. 라자몰리

촬영: KK 센틸 쿠마르

음악: A.스리카르 프라사드

미술: 사부 시릴

의상/분장: 라마 라자몰리

캐스팅: 사라 트레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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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

영국 식민지 인도

인도 식민지의 영국인 총통은

무소불위의 권력을 누리며 생활하고 있었다.

총통은 길을 지나가다가 스쳐지나가는 마을에서

마을 원주민의 축하 공연을 받는데

거기서 애기애기를 2실링에 사버린다.

영국인이 무슨 행동을 하는지 몰랐던

아이 어머니는 절망하고

다시 아이를 돌려달라고 하지만

돌아온 것은 무자비한 폭력이었다.

이 마을은 분노에 사로 잡힌다.

영국의 공포정치가 극을 이르던 어느날

인도인들은 평화 집회를 시작한다.

하지만 본노한 군중들은

돌을 던지기 시작하고

헌병소를 공격하기 시작했다.

영국 식민지 헌병이 된 인도 사람은

이를 견시하고 있다가

어느한 군중이 던진 돌에 맞은 영국 상관이

잡아오라고 명령하자

몽둥이 하나를 들고 군중속에 뛰어든다.

처음 당황하던 분노한 시위대는

변절한 친영파 경찰에 분노하며

다구리를 놓지만

관우와 조운에 비견되는 무공을

펼치는 친영파 헌병의 무력에

돌을 던지 인도인을 내주게 된다.

이를 계기로 이 견마지로의 자세로

영국에 충성하던 인도인은 승진의 길에

한발짝 다가왔다고 생각했지만

논공행상에서 인도인이라는 이유로 배제된다.

한편

어린 소녀를 총통부부에게 납치당한

마을의 한 영웅은

어린 소녀를 구출하기 위한 팀을 꾸려

수도에 잠입한다.

마치 의열단 처럼....

그렇게 거사 도모를 준비 중에

인도의 어느 큰 강의 다리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이로인해 한 아이가 죽을 위험에 처하자

달려나간다.

그리고 역시 사고를 파악한

견마지로 자세로 인도인을 픽박하던 진급 누락된

친영파 인도인도 아이를 구하고자 달려나간다.

여기서 서로의 정체를 모르던 둘은

의기투합해

어린 아이를 구출해내고

서로의 영웅적 행동과 신체적 능력에 감탄하고

둘도 없는 친구가 된다.

영국에서 높은 신분의 따님이

인도로 놀러 오게 되고

한 마을의 소녀를 구출하기 위한 영웅은

이 영국처자에 반해버린다.

친영파 헌병은 친일파 견찰처럼

인도인들을 쥐어짜 공적을 올리고

한마을 영웅은 약한 사람을 도와주면서

인도독립운동의 중심에 서게 된다.

서로는 친하지만

어떤일을 하는지 잘 모름.

영웅은 친영파헌병에

영국인 처자를 좋아한다 말하고

친영파 헌병은 영웅과 영국인 처자가 잘되게 도와준다.

그러면서

진급한 친영파 헌병은

민족지도자이자 인도 독립 운동을 하는 수장을 잡아오라는

명령을 받았고

승진의 기회로 생각한 친영파 헌병은

차근 차근 하지만 빠르게 독립투사들을

잡아들인다.

어쨌던 서로는 명성을 쌓고

높은 영국신분의 처자의 초대로

총통의 연회에 참여하게 된다.

영웅은 이를 기회로

납치된 마을 소녀에 접근해

아이를 구출하려 파티를 짜고

친영파 헌병은 이를 모르고 함께

파티를 즐긴다.

파티 중...

영웅은 궁극기 모여라 동물들을 시전

파티를 난장판으로 만들고

마을 소녀를 구출하는 작전을 실행한다.

파티를 함께 즐기던 친영파 헌병은...

파티 중....

자신의 친구 영웅에게

반영구투사의 상징을 보게 되고

이 영웅이 바로 인도독립의 희망이자 중심을 알게 된다.

잠시 내적 고민을 하다가

군복으로 갈아입고

궁극기를 쓴 영웅을

가로막으며 독립투사들을 악랄하게 제압한다.

영웅은 친영파 헌병이 자신의 친구였음에 절명하다가

자신의 최초 목표였던 아이를 구출하기 위해 움직이고

마지막에 영혼의 맞다이를 하다가

친영파 헌병의 무력에 무릎을 꿇게 된다.

친영파 헌병은 총통에게 찍히고

바로 특진을 해 입신하게 된다.

마치 견마지로의 자세로 민족투사를 때려잡던

그분과 같이 높은 위치에 오른 친영파 헌병

그는 자신이 원하는 위치에 오르게 됐고

영국헌병들까지 관리하는 자리에서

영국헌병들을 부리며

직접 할 필요 없는 군수무기 관리 역을 자처한다.

한 마을의 영웅이자 인도독립의 민족적 상징인

그 사람은 기울어진 운동장을 이미 벗어난

죽음 밖에는 보이지 않는 법정에서

사형을 선고받는다.

친영파 헌병은 칠하나칠구였던

영웅의 태형을 직접 집행하고

사형소식에 직접 사형 장소를 고른다.

그리고 사형 당일

어디론가 무기를 보내는 곳에 싸인한

친영파 헌병은

총통 일행과 여러 영국헌병들과 함께

인도의 영웅을 사형장으로 데려간다.

직접 인도영웅을 차에 태우고 운전하던

친영파 헌병은 풀액셀을 밟고

뒤에서 보고 있던 총통을

뒤통수 맞았음을 감지하고 바로 헌병을 풀어 쫓는다.

사형터까지는 외길!!

하지만 친영파 헌병이 이미 깔아놓은 부비트랩에

쫓아가던 헌병들은 날라가고

친영파 헌병은

사형터까지 온다음 인도영웅을 풀어준다.

그리고 나타난 헌병무리가 총을 겨누고 쏘는데

무기가 전부 고장나고

이를 멀리서 보던 총통이 직접 총을 들고 저격하는 순간

친영파헌병이 몸으로 막았다.

전후 사정을 모르던

영웅은 친영파 헌병을 공격하고

기절시키고 탈출한다.

PaGe. 2

어려서부터 총을 잘쏘던 아이의 아버지...

한마을의 촌장이

영국의 인도 식민지에 무력투쟁을 결의하고

봉기한다.

병기가 부족했지만

위력시위를 하며 영국손아귀였던 한 지역을 장악했다.

하지만 결국

무기가 부족해 더 나아가지 못하는 상황에서

영국군의 급습을 받아

부족은 흩어진다.

무장투쟁을 하던 촌장은

자신의 마을 사람들을 살리기 위해

혈열단신으로

시간을 벌고

이 때

총을 잘 쏘는 그의 아들이 그를 돕는다.

마지막

아들을 살리기 위해

촌장은 영국군에 자폭 테러를 가하고

아들은 아비가 폭사하는 것을 피눈물을 흘리며 지켜 본다.

무쟁투쟁의 마을 사람들은

괴멸적 피해를 입어도

무장투쟁의 뜻을 굽히지 않고

무기만 충분하다면

영국의 식민통치에서 벗어난다는 희망을 품는다.

그리고 촌장의 그 아들은

무기를 획득하기 위한 방법으로

영국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영국무기를 탈취하는 방법을 세우고

마을 사람들과 공모해

새로운 신분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영국헌병에 입소한다.
(일본 헌병대의 향수에 취해
대한민국 대통령이 됐음에도 청와대를 일본 군복입고
독립투사를 때려잡는 느낌으로 말타고 다닌 사람과 많이 다르균)

그리고 자신을 숨기며

자신의 민족에 폭력을 휘두르며

자책하던 그에게 영웅이 나타난다.

피로이어진 형제보다 친한 친구로 생각하며

서로의 고민을 터가던 때

아름다운 순간

그의 정체를 알게 되고

눈물을 흘리며 그를 제압한다.

그리고

원하던 위치에 올랐고

같은 뜻을 가진 동료들과

무기를 빼돌리는데 성공한다.

피눈물을 흘리며 친구를 때리고

친구가 자신을 저주하는 것에

그는 눈물을 삼킨다.

이제 마을로 돌아가 무장봉기만 하면 되는 원래 계획에서

그는 친구의 사형 소식에

친구를 구하기로 한다.

마지막 무기를 보낸 날 밤

그는 영국군 무기를 정비를 한다는 이유로

전부 받아 총을 쏠 때 필요한 부품인 공이를 전부 빼놓고

사형장 가는 길에 함정을 팠다.

그리고 친구를 살리고

자신은 잡혀 모진 고문을 받고

하반신을 못쓸정도로 몸이 망가진다.

PAGE.3

탈출에 성공했지만 몸이 성하지 않은 영웅은

동료의 도움으로 영국의 힘이 덜 미치는 마을까지 도망친다.

거기서

작은 소녀와 함께 숨어 있는 중에

영국헌병들이 찾으면 많은 돈을 준다며

수배 전단지와 함께 수색해 들어오고

이제 숨을 곳이 없어 무력항쟁을 하려던 도중

한 무리의 사람들에게 도움을 받는다.

그리고

친영파 헌병이자 자신을 배신한

친구의 와이프를 만나고

숨겨진 사실을 듣고

무력봉기를 위한 타이밍에 일이 그르쳐졌는지

연락이 안된다는 소리를 듣는다

영웅은 전후사정을 파악한다.

자신이 못나 친구가 죽을 처지에 처했다고

느낀 영웅은

주변 사람의 만류를 뿌리치고

혈열단신으로 친영파 헌병을 구출하러간다.

그는 압도적인 무력을 보여주며

친영파 헌병을 탈출시키고

친영파 헌병과 함께 가는길의

영국군을 쓸어버린다.

식민통치가 어렵다고 느낀

영국총통은

영국 본토에 지원을 요청하고

영국에서 부대가 도착한다.

총통은 영국본토 부대를 앞세워

대대적인 토벌에 나선다.

하지만 몸을 회복한 영웅들은

신의 경지에 올라섰고

압도적인 화력으로

인도독립세력을 타도하려 했던

영국총통을

오히려 압도적인 무력으로

세상에서 지워버리고

춤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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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신화와

영국의 식민지 시절의 인도를

버무렸는데

식민지 때문이었을까...

왜 한국과 일본이 생각나는지

슬펐다.

우린 친일파 견찰이 누굴 도와주는게 아니라

자신의 영달을 추구했는데 ㅜ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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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꽤 잼난다. ㅇㅇㅋ

냥집사가 생각하는 이번영화 별점은 5점 만점에 2.5점이다.

내용에 비해 너무 길다.

그래도 음 괜찮은 영화였어 라고 말할 수 있어 보인다.

이것 저것 생각안하고 영화 스토리가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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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RRR은 넷플릭스에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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