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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읽어주는 냥집사

[영화 읽어주는 냥집사] 토르:러브 앤 썬더_Tor: Love and Thunder, 2022_메가박스(청라 지젤)

by 뀨뀨3737 2022.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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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패이즈로 달리는

 

먼가 조금 이상해 져가는....

 

마블영화

 

여튼

 

토르 시리즈

 

아?! 쿠키 영상 2개 있음.

 

토르:러브 앤 썬더

Tor: Love and Thunder

 

 


 

배우 및 스텝

 

감독: 타이카 와이티티

 

배우:

 

크리스 헴스워스(토르), 나타릴 포트만(마이티 토르), 크리스찬 베일(베트맨, 고르),

 

테사 톰슨(킹 발키리), 타이카 와이티티(코르그), 러셀 크로우(막시무스, 제우스),

 

제이미 알렉선더(시프), 크리스 프렛(피터 퀼/스타로드), 데이브 바티스타(드렉스),

 

카렌 길런(폰드, 네뷸라), 폼 클레멘티프(맨티스, 사마귀), 숀 건(크래글린),

 

빈 디젤(그루트), 브래들리 쿠퍼(로켓), 벤 팔콘,

 

스테판 커리, 데일리 피어슨

 

제작진:

 

제작: 케빈 파이기, 브래드 원더바움

 

기획: 빅토리아 알론소, 브라이언 체펙, 루이스 디에스포지토, 토드 할로웰, 크리스 헴스워스

 

원작: 스탠 리, 제이슨 에런

 

각본: 타이카 와이티티, 제니퍼 케이틴 로빈슨

 

촬영: 베리 바즈 이도이네

 

음악: 마이클 지아치노, 나미 멜루마드

 

편집: 피터 S. 엘리엇, 팀 로슈, 메튜 슈미트, 제니퍼 베치아렐로

 

미술: 니겔 펠프스, 찰리 레바이, 케이티 샤록

 

의상/분장: 베이스 C. 루베오

 

케스팅: 세러 핀

 


 

신에게 배신당한 광신도의 무서움

 

결국 종교는 죄악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영화.

 

종교에 빠진 사람들이 얼마나 무서운지 보여주는 영화

 

토르 러브앤 썬더

 

독실한 종교인은 타노스의 설계 실패로

 

자신의 행성이 황폐화 되며

 

죽어갔다.

 

적어도 딸만은 딸만은 살려달라며

 

자신의 종교 성지에서

 

자신의 신에게 빌었지만

 

자신의 딸은 자신의 품 안에서 굶어 죽게 됐다.

 

그 비참함에 울부 짖다가...

 

모든 것을 잃고 죽음을 기다리는 와중에서도

 

자신의 딸을 위해 무덤을 지어주고...

 

그 자리에서 소리쳐 울다가

 

신의 부름을 느끼고

 

신이 자신의 바램을 듣고 해결에 주는 것으로 생각하고

 

신을 알현하러 간다.

 

하지만 독실하고 광신도 였으며 오로지 신에게 모든것을 바쳤던

 

그 광신도는

 

신에게 배반당하고

 

자신이 믿던 신에게 오히려 죽음을 당하는 상황에 빠졌다

 

그 때 자신이 믿는 모든것에게 배신당한 바로 그 때

 

신을 죽여야 하는 저주에 걸린 칼에

 

구원을 받아

 

신을 죽인다.

 

그렇게 빌런이 탄생했는데

 

과연 빌런인가 ... 

 

 

라그나로크와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로

 

완젼 각성한 토르는 강함 그 자체가 됐다.

 

왠만한 전쟁이나 대규모 전투 그리고 대인 대물 기타 등등

 

혼자서 전부 지워버릴 정도로 강해짐 ㅇㅇ

 

그래서일까

 

점점 가디언스오브겔럭시 맴버들과 크게 녹아들지 못하고

 

이너피스 이너피스 하다가

 

맴버들이 도와달라고 하면

 

한번에 정리해 버리는 일을 많이 행했다.

 

하지만 강함이 극대화라

 

구지 비유하면

 

닭 잡는데 탄핵이 아닌 짜르봄바 쓰는 느낌

 

닭잡는데 짜르봄바 쓰면 서울이 날아가 버리는 걸까 흠..

 

여튼 이런 느낌이라

 

부수적 피해가 더 커지는 상황.

 

이러며 맴버들과 사이는 조금 멀어지고

 

토르는 자신이 강할 수록 더더욱

 

점점 더 자기 한켠의 공허함을 느낀다.

 

이 고민을 어벤져스 인피니티워의 진정한 빌런 퀼에 물어보니

 

사랑을 못해서 그렇다고 답을 주고

 

토르는 가오겔 맴버에 버려지듯 사랑을 찾으러 떠난다.

 

 

토르의 전 애인이던 나탈리 포트먼 죽어가고 있었다.

 

여러가지 방법을 써도 해결책이 없자

 

브이포벤테타의 그녀이자 레옹의 작은 아이는

 

신화에 집착하게 되고

 

어쩌다 보니 토르의 사랑마법이 깃들어 버린

 

사랑 망치 몰니르를 깨워

 

마이티 토르로 진화한다.

 

하지만

 

마법의 힘으로 자신을 유지할 뿐 인간의 자신의 죽음을 막을 순 없었다.

 

두둥!

 

사랑을 찾아 떠나던 토르는

 

예전 동료였던 시프를 구하고

 

발할라에 대한 약간의 스포를 하고

 

시프를 통해 신을 죽이려는 빌런이 있음을 파악한다.

 

요때까지는

 

신을 죽이는 광신도 친구가

 

크게 위험하다 생각안했는데

 

시프를 치료하고 위험함을 알려주기 위해

 

뉴 아스가르드로 도착하고

 

습격을 받고 그 생각이 바뀐다.

 

토르가 뉴 아스가르드에 도착하고...

 

갓슬레이어 고르는

 

어둠의 다크 힘을 이용해

 

뉴 아스가르드를 공격해

 

아스가르드 애기들을 납치힌다.

 

이 와중에 마이티 토르의 정체를 알게되고

 

토르와 제인은 재회한다.

 

 

그리고 자신들의 힘만으로는

 

애기들을 구하고

 

고르를 잡으러 가기 힘들다는 것을 알고

 

신들의 모임에 가서 신들의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

 

신들의 도시 가기 위한 파티를 구성해

 

신들의 도시로 간다.

 

거기서 제우스를 만나고

 

제우스배에 번개 하나 넣어주고

 

제우스 무기를 탈취해 ...

 

 

특수강도상해 살인미수 이런걸까.. 흠

 

여튼 그렇게 제우스 무기를 챙겨서

 

갓슬레이어를 잡으러 가서

 

어둠속에서 빛을 가져와

 

아스가르드 주니어들을 각성시키고

 

마이티토르와 함께 갓슬레이어를 때린다.

 

하지만

 

갓 슬레이어의 의지는 강했고

 

마이티 토르의 죽음에

 

토르는 패배를 인정하고

 

갓슬레이어는 우주의 중심(인피니티)에서

 

신의 죽음을 외치고 바래는 것이 아닌

 

자신의 전부 였던

 

딸의 환생을 빌고 우주의 먼지로 사라진다.

 

토르는 갓슬레이어와 마이티 토르가

 

죽기 직전

 

 간곡히 부탁한....

 

부탁한

 

갓슬레이어의 딸을 자신의 친딸로 여기며

 

신의 힘을 받은 고르 딸과 여행을 떠난다.

 

 

이렇게 마무리 되며

 

토르 영화의 마지막을 맺는 듯 하다가

 

쿠키 영상이 등장!!

 


 

쿠키 1

 

배에 빵꾸똥꾸 난 제우스가 헤라클래스를 불러

 

신에 대한 경외감이 없어진 것은

 

신을 두려워 하지 않아서 이다.

 

우리를 두렵게 하고 토르를 잡아라 라고 말함.

 

 

쿠키 2.

 

마이티 토르가 발할라로 입성하는데 거기 헤임달도 있음.

 

그런데 발할라가 왠지 그냥 큰 행성 같은 느낌임

 


 

쿠키 영상을 보건데 왠지 토르 영화가 몇개 더 나올 것 같다.

 

아니면 가오겔과 연결되던가 ㅇㅇ

 

토르 라그나로크 이 후

 

중세 왕정의 느낌에서 힙한 느낌으로 내려왔는데

 

이부분이 계속 연결될 것 같다.

 

그리고 신계도 일반 외계인 정도로 내려보냄 ㅇㅇ

 

가오겔과 연계가 더 두터워 질 듯

 

ㅇㅇㅋ

 

가오겔과 협업이 많아 질것 같음.

 


 

 영화는 먼가 한없이 가벼운 느낌이다.

 

악역으로 중심을 잡고 무거워 지려고

 

노력했으나 토르 쪽에 마블 개그를 많이 섞다 보니

 

어두운 느낌의 음영 위주의 멋진 배경하에서도 가볍다

 

중후하고 중압감을 주지 못해 어설프며

 

조금 아쉽게도

 

어린이들이 토르힘을 각성해 날뛰는 모습을

 

그렸을 때

 

살짝 실소가 나왔다.

 

하지만 그냥 마냥 재미없는 영화라고 치부하기엔

 

또 그렇지도 않다.

 

앞서 말한 흑백과 칼라의 조화를 잘 버무렸고

 

믿고 보는 크리스찬 베일의 연기

 

그리고 앞으로의 마블 영화의 밑그림

 

등등을 보기엔 나쁘지 않았다.

 

그리고

 

이런 영웅영화에서는 역시 영웅의 멋진 액션인데

 

ㅇㅇ

 

조금 식상할 지라도 기대하는 느낌의 액션씬이 잘 뽑혔다.

 

박살난 몰니르와 스톰브레이커의 협업

 

그리고 나탈리 포트만의 귀환으로

 

눈요기 거리는 충만했다.

 


냥집사가 생각하는 이번영화의 평점은 5점 만점에 3점입니다. 

 

개인적으로 매우 기대하던 영화라 그런지 기대감이 커서인지

 

먼가 아쉽지만, 아쉬운 것 보다 볼 것 많았던 영화

 

막 잼난다고 추천하기에는 아쉽지만, 또 추천 못할 것도 없는 영화

 

종교적 신념의 있는 자가 무서운 힘을 가지면, 전 우주적으로 무서워진다는 영화

 

토르: 러브앤 썬더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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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메가박스 청리 지젤에서 봤다.

 

VIP 관에서 일부러 봤는데

 

애초에 좌석 셋팅이 전좌서 커플석이더라.. ㅠ_ㅠ

 

커플 아닌 사람을 위한 배려는

 

이제 이 세상에 없는 걸까 ㅠㅠ

 

음식을 먹으며 볼수 있게 셋팅된 좌석이라

 

음식을 놓는 테이블이 커다랗다.

 

리클라이너 체어처럼 좌석을 조정해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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