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부림 음식점편] 안심카츠_멘치카츠_호카츠_hokatsu(인천 독정)

초복!!

 

몸 건강 음식은 역시

 

내가 좋아하는 음식이지

 

안심카츠

호카츠(인천 독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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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를 좋아한다.

 

튀김음식을 좋아한다.

 

살찌는 음식을 좋아한다.

 

일본식 돈가스라 할수 있는 돈카츠류를

 

처음 먹고 오 맛있다 싶은 음식점은

 

미스트 망포역 지점이었다.

 

그리고 먹어본 도톰카츠는 미스트의 카츠느낌을

 

기억에서 지우기 충분했다.

 

하지만

 

원재로 때문이었을 까 처음 먹어봤을 때의 느낌을

 

잃어버린 듯한 느낌에 조금 우선순위에서 밀려났다.

 

큼큼

 

하지만 걸어서 20분 거리 내에

 

동네 맛집 중 하나라고 당당하게 소개할 수 있는

 

그런 카츠집이 있다.

 

 

호카츠

 

예전에도 리뷰했었는데 여기 맛있다.

 

가격도 이정도면 가성비 좋다는 느낌이 나올 정도로

 

이정도 돈 투자할 만 했다는 느낌이 더 크다.

 

서론이 길었다.

 

이날은

 

안심카츠에 멘치카츠 1개를 추가로해서 먹었다.

 

사이다도 시켰는데 음료는 따로 안시켰어도 될뻔했다.

 

먹기좋은 떡이 맛도 좋다 했던가

 

비쥬얼도 비쥬얼인데

 

맛도 예술이다.

 

 

바삭하며 부드럽고

 

기름지고 단백하며 짭짜름 했다.

 

소금과 생와사비와 잘 어울렸다.

 

멘치카츠도 와삭하는 느낌과 함께 부드러움이 밀려왔다.

 

맛과 향도 좋았다.

 

안심카츠는 특유의 맛보다

 

소금이나 와사비등과 곁들여 먹으면 좋은데

 

여긴 살짝 짭짜름한 맛이 베여 있는것 같다.

 

간은 베어 있지만

 

역시 소금이나 와사비와 먹는게 더 좋았다.

 

 

멘치카츠는 아쉽게도 식감에 매료돼

 

맛이 기억나지 않음.. ㅠ_ㅠ

 

야채도 신선하고

 

ㅇㅇ

 

단무지와 깍두기에서 조금 아쉬웠지만

 

지나칠 정도로 메인이 너무 맛있었다.

 

또 먹으러 가고 싶다.

 

앞서 부모님 모시고 오고 싶다 했었는데

 

ㅇㅇ

 

왜 난 부모님과 안왔을 까 ㅋㅋㅋㅋ

 

다음에 부모님과 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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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카츠는 메가박스 검단점 건물의 1층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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