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행복이
두 고양이와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
나태
(22년 08월 29일)
행복이의 컨디션이 하루가 다르게 좋아지고 있다.
.... 그 반대급부로 약바르기 약 주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팔과 손 그리고 배에 행복이의 저항이 부른 생채기가 는다...
그래도 잘 챙겨 줘야징 ㅇㅇㅋ
오전 회사를 제끼고 놀러가는데
집에 차마 오늘 회사 쉬어여 라고 말할 수 없어서
평소처럼 일어나서 나왔다.
사랑이가 행복이가 컴백한 후
내방에 들어온 적이 없는데
출근준비를 하듯 옷을 입고 하니
오도도도도
뛰어와 다리에 안착했다.
먼가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평소처럼 나가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빠르게 긁음긁음
부등부등 해주고
나왔다.
그리고 모처럼 힐링하고 집에와서
행복이에게 약주기 씨름아닌 씨름을 하고
5번 정도 시도 끝에 성공했다.;;;;
서로 먼가 힘들 듯
게다가 요새 설사는 아니고 무른똥을 누어
보상격으로 주던 고기와 명태를 주지 않다보니
원망이 쌓인 우렁찬 울음 소리만 들었다. ㅠ_ㅠ
미안해 ㅠ_ㅠ
맛동산 생산 여러번 하면 다시 먹자 ㅠ_ㅠ
행복이의 컨디션이 올라가고
사랑이가 행복이를 거부하지 않고 접접 접근하고
사랑이가 행복이의 수술부위에 관심을 갖게되서
먼가 불안하지만
그래도 지금 처럼 관리하에 이렇게 지낼수 있다면
그렇게 계속 건강했으면 좋겠다.
건강하자 사랑아 행복아
사랑이와 행복이
두 고양이는 소소한 일상으로 다시 돌아온 다!!!
오래 전!
사랑이와 행복이와 함께하는 날을
블로그에 올렸는데
어떤 기레기보다 못한 이가
오탈자 까지 그대로 똑같이 영상만들어서
유투브에 올리더라 ㅇㅇ
이젠 내 글 안긁어 가겠지!
2022.08.29 - [사랑이와 행복이] - [사랑이 행복이] 기다림_8월 4번째 주말_220827~220828
2022.08.27 - [사랑이와 행복이] - [사랑이 행복이] 퇴원2_220826
2022.06.10 - [사랑이와 행복이] - [사랑이 행복이] 2020년도 - 4부 -
'사랑이와 행복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이 행복이] 회복_220831 (8) | 2022.09.01 |
---|---|
[사랑이 행복이] 출근_220830 (2) | 2022.08.31 |
[사랑이 행복이] 기다림_8월 4번째 주말_220827~220828 (2) | 2022.08.29 |
[사랑이 행복이] 퇴원2_220826 (0) | 2022.08.27 |
[사랑이 행복이] 일상_220825 (5) | 2022.08.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