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행복이
두 고양이와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
출근
(22년 08월 30일)
평소와 달리
행복이에게 약을 주기 위해 새벽 5시 전에 일어나
알약을 먹이고 수술부위를 소독하고 약을 발라줬다.
그리고 샤워를 하고
옷을 입는데 먼가 허전했다.
그렇다.
사랑이의 오도도도 이후 비비적이 없었다.
어머나... ㅠ_ㅠ
바로 사랑이를 찾으니
사랑이는 커다란 스크레쳐 위에서
머냐 집사
라는 표정으로 앉아 있었다.
그래 이제 안달려올만두 하지
그런데 조금 섭섭하네 사랑아...
ㅠ_ㅠ
그리고 나가려는데 행복이가
아옹 아옹 하면서 다가온다.
아무래도 약을 줬으면 뭘 내놔라 같은데
당분간 맛동산생산하기 전까지만
고기와 북어포는 스탑... ㅠ_ㅠ
퇴근하고 집에와서
행복이를 병원으로 데려갔다.
수술부위는 매우 잘 아물고 있고
아쉽지만 조금 더 넥카라를 해야 한다는 소리를 들었다.
불편하지만 조금만 더 하고 있자
이제 행복이의 컨디션이 많이 올라와서
이동장에 넣기가 너무 힘들다.. ㅠ_ㅠ
이동장에 친숙하게 근처에 열어두고 있어야 겠다.
건강해지는 모습이 보기 좋다.
힘내자 행복아
사랑이와 행복이
두 고양이는 소소한 일상으로 다시 돌아온 다!!!!!
오래 전!!
사랑이와 행복이와 함께하는 날을
블로그에 올렸는데
어떤 기레기보다 못한 이가
오탈자 까지 그대로 똑같이 영상만들어서
유투브에 올리더라 ㅇㅇ
이젠 내 글 안긁어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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