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랑이와 행복이

[사랑이 행복이] 회복_220831

by 뀨뀨3737 2022. 9. 1.
728x90
반응형

사랑이 행복이

 

두 고양이와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

 

회복

(22년 08월 31일)

 


아직 완전 회복했다 라는

 

문장을 쓰기는 조심스럽지만

 

확실히 조금씩 그리고 점점

 

행복이는 좋아지고 있다.

 

덕분에 내 기분도 좋지만

 

그 만큼 약을 먹이고 약을 발라주고 하는게

 

너무 힘들다.... 

 

옷 벗으면 몇번 칼 맞았다고

 

생각들게 생채기가 나기 시작함 

 

껄껄껄... ㅠ_ㅠ

 

그래도 건강해지니 고맙다

 

행복아 앞으로 더 빡시게 관리 해보자 ㅇㅇㅋ

 

 


사랑이도

 

행복이게 하던 무분별한 하악질을 멈추고

 

행복이게게 뽀뽀까지 하는 적응력을 보여줬다.

 

그래도 수술부위를 핥거나 하면 안될거 같아서 조마조마 한데

 

딱 거기까지만 하고 도망치듯 멀어짐

 

아직은 시간이 필요하고

 

어쩌면 그게 다행인 것 같다.

 

 

출근시간

 

.... 사랑이는 요새 출근시간에 내게 오지 않는다.

 

행복이도 오지 않는다.

 

행복이는 내가 일어나자 마자 약을 주는것에

 

불만을 표시 중이다.

 

그리고 강제로 약을 줘서인지

 

손이 얼굴쪽으로 가면 몸을 뺀다...

 

ㅠ_ㅠ 눈에도 약넣어야지.. ㅠ_ㅠ

 

이제 앉으려는 시도만 해도 뒷발로 버둥거림

 

미안해 ㅠ_ㅠ

 

맘을 다잡고 약주고 발라주고 해야하는데

 

그 모습이 안쓰러워 잠시 머뭇거린다.

 

하지만 머뭇거리면

 

결국 시간만 갈뿐...

 

큼큼

 

한번 딱 해결할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겠다.

 

건강하자

 

사랑아 행복아

 

ㅇㅇㅋ

 



사랑이와 행복이

 

두 고양이는 소소한 일상으로 다시 돌아온 닷!!!!!


오래 전!!

 

사랑이와 행복이와 함께하는 일상을

 

블로그에 올렸는데

 

어떤 기레기보다 못한 이가

 

오탈자 까지 그대로 똑같이 영상만들어서

 

유투브에 올리더라 ㅇㅇ

 

이젠 내 글 안긁어 가겠지!!!!

 


2022.08.31 - [사랑이와 행복이] - [사랑이 행복이] 출근_220830

 

[사랑이 행복이] 출근_220830

사랑이 행복이 두 고양이와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 출근 (22년 08월 30일) 평소와 달리 행복이에게 약을 주기 위해 새벽 5시 전에 일어나 알약을 먹이고 수술부위를 소독하고 약을 발라줬다. 그리고

2ndqq.tistory.com

 

2022.08.05 - [사랑이와 행복이] - [사랑이 행복이] 애교와 질투_220804

 

[사랑이 행복이] 애교와 질투_220804

사랑이 행복이 두 고양이와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 애교와 질투 (22년 08월 04일) 오늘도 힘든 새벽 바지 입고 있는데 오도도도도 소리가 들려오길래 빨리 앉았다. 서 있으면 분명 잡고 올라온다 ㅇ

2ndqq.tistory.com

 

2022.05.24 - [사랑이와 행복이] - [사랑이 행복이] 2018년도 - 1부 -

 

[사랑이 행복이] 2018년도 - 1부 -

사랑이 행복이 두 고양이와 함께 하는 소소한 일상 2018 년 1 부 2018년도 2017년과 비슷했다. 다른게 있다면 내 사정이었다. 법이 바뀌면서 내가 프리랜서로 뛰던 영역이 줄었고 먼가 안정적인 인컴

2ndqq.tistory.com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