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함게 일한 직장동료를
광명사거리역 근처에서
만나기로 했다.
물론 일찍 갔다. 한... 4시간 ..?!
에그타르트
파리바게뜨(광명역점)
함께 일했던 직장 동료의 생일!!
파뤼 피플!!!
이 되기 위해 약속장소로 떠났다.
그런데 말입니다.!!!
3~4시간 전에 도착!!!
사실 영화 하나 보고 커피숍에 있으려 했는데!!
갑자기 영화 욕구가 떨어져서
근처 커피숍에 가려고 몇바퀴 돌았다.
주변 커피숍에 생각보다 사람이 많아
아 조금 멀리 떨어져 있는
생일자가 운영하는 커피숍을 가야 하나 싶다가
갑자기 눈에 파리바게트가 들어왔다.
아?! 파바에 벤치가 있지!!
라는 생각이 스치며
홀리듯 파바에 들어갔다.
그리고
홀리듯 여러가지 빵을 담고
홀리듯 음료를 시키고(아아 큰거)
홀리듯 2층에 올라가
자리를 잡았다.
이제 3시간을 버티면 되는 건가...
빵은 에그타르트, 뉴욕치즈타르트, 소세지브런치랩을 선택했다.
그냥 보이는거 아무거나 담음..;;
에그타르트
겉바 속촉 바삭한 겉 과자에 몽글몽글 촉촉한 느낌!!
맛있었다.
에그타르트를 먹으면서
함께 선택한 치즈타르트의 맛이 기대됐다.
뉴욕치즈타르트
에그타르트 처럼 겉바속촉 이지만
속에 촉촉한 치즈향과 꾸덕꾸덕한 식감을 갖췄다.
에그타르트가 더 부드러운 식감을 가짐
맛은 둘다 맛있다.
그치만
어느하나 선택하라고 하면 에그타르트 선택 ㅇㅇㅋ
소세지브런치랩
걍 소세지가 들어있어서 선택했다.
따뜻하게 데워준다.
겉 랩 식감이 생각보다 부드러워서 놀랐다.
그리고 안쪽 소시지가 뽀득 뽀득 맛좋은 식감임
맛은 치즈 없는 피자 느낌임
이렇게 흡입하고
가지고 온 노트북으로 블로그를 쓰고
넷플릭스를 보면서 약속시간까지 기다렸다.
창가 자리에 앉았는데
확트인 뷰가 꽤 좋아서 보는 맛이 있었다.
의자가 조금 불편한것을 빼면 꽤 좋은 카페였다.
빠리바게뜨 광명역점은 여기 있다.
광명사거리역 5번출구에 있는데 광명역점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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