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행복이
두 고양이와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
건강?
(22년 09월 14일)
오랜만의 편안한 일상
주사의 힘은 대단해따
일단 주사는 이번주 까지만 맞기로 했다.
이후 다시 약을 먹여야 할텐데
또 토하면 어쩌지...
일단 이상태로만 이렇게 ....
새벽 오랜만의 사랑이의 재롱이 있었다.
오도도도도
달려와서
바지자락에 안겨 그릉 그릉 해주심 ㅇㅇㅋ
앉아 있던 사랑이가 가자
행복이가
기다렸다는 듯 오도도도 달려왔다.
넥카라를 벗겨주면 폭풍 그루밍을 하는데
왠지 좋아하는 것 같아서
얼굴천제 몸 전체를 긁어주듯 만져주니
그릉그릉
출근시간이 다 돼서
많이 만져주지는 못했다.
그리고 퇴근해
조금 힘들어서 일찍 자리에 누었더니
스크레쳐에 앉았다가
냐옹하며 다가오는 행복이
저렇게 와서는 안더니 긁어달라고 쳐다봄
어지간히 불편하고 가렵나 보다
그래서 더더욱
넥카라를 푸는게 망설여 진다.
행복이의 컨디션도 엄청 올라온 것 같고
수술부위는 다 물었다고 생각될 정도로 안정적이다.
이렇게 마무리 됐으면 좋겠는데...
제발...
사랑이와 행복이!
두 고양이는 소소한 일상으로 다시 돌아온다!!!!
오래 전!!!!!!
사랑이와 행복이와 함께하는 일상을
블로그에 올렸는데
어떤 기레기보다 못한 이가
오탈자 까지 그대로 똑같이 영상만들어서
유투브에 올리더라
이젠 내 글 안긁어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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