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행복이
두 고양이와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
여유
(22년 09월 13일)
행복이는 앞으로 주사로 케어하는 것으로
그렇게 정하고
첫 평일
혼자 집에 계산 아버지께서
행복이 케어를 못할 것으로 생각하고
퇴근 후 병원을 가려했는데
아버지께서 오후 4시 즈음
행복이를 데리고 병원에 데려가셨다.
기력이 없으셔서 이동장 못드실거 같은데
서로 힘들거 같은데
그래도 그렇게 옮겨져서 주사를 맞고 온 행복이
확실히 주사의 효과는 대단했다.
일단, 차일피일 아물지 않던 수술부위가
언제 수술했냐는 듯 드라미틱하게 아물기 시작했다.
그리고
일단 토를 안해서... 그래서 좋다.
병원에 다녀오면 한동안 삐져서
안방에서 안나왔다고 함..;;
기엽
여튼 그렇게 주사를 맞추고
신장에 좋다는 사료도 잘 먹고
어떻게 보니
응가도 맛동산 급으로 나오기 시작했다.
물론 아직은 살짝 무르고
맛동산 보다는.. 그 반절 느낌
여튼 소변과 대변을 잘 보고
토도 안하고
사료도 물도 잘 먹고
먼가 기본궤도에 올라섰다는 생각이 든다.
사랑이도 슬슬 행복이에게
장난 아닌 장난을 치는데
여전히 행복이는 그게 조금 거북 스럽나 보다
그리고 사랑이도 스트레스를 받았을 거로 생각하고
행복이에게는 고기와 츄르 등 간식을 주지 않지만
사랑이를 행복이 몰래 챙겨주고 있다.
건강하자 그리고 행복하자
아프지 말고.. 흐규흐규 ㅠㅠ
사랑이와 행복이!!!
두 고양이는 소소한 일상으로 다시 돌아온다!!!!
오래 전!!!
사랑이와 행복이와 함께하는 일상을
블로그에 올렸는데
어떤 기레기보다 못한 이가
오탈자 까지 그대로 똑같이 영상만들어서
유투브에 올리더라
이젠 내 글 안긁어 가겠지!!
2022.09.13 - [사랑이와 행복이] - [사랑이 행복이] 또 회복?_220911~220912
2022.07.28 - [사랑이와 행복이] - [사랑이 행복이] 몸단장_220723~22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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