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행복이
두 고양이와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
일상
(22년 09월 15일)
편안한 일상이 지속되고 있다.
정말로
고양이는 약보다는 주사가 맞는 것 같다.
다시 약으로 바꾸자고 하면 그냥 주사로 맞겠다고
말해야 겠다.


행복이는 응꼬발랄한 때로 돌아간 느낌까지 든다.
자기 얼굴의 3배만한 넥카라를 착용하고
위풍당당하게 걸어다니는 모습이
조금 우스꽝스럽기도 하지만
먼가 스스로는 만족하는 것 같기도 하다.
단점은 그루밍 ㅇㅇ 혼자 잘 못씻어서
얼굴이 검어졌다.
잠깐 잠깐 닦아 주는데
한계가 있나 부다.
출근 전
행복이에게는 신장 약을
섞은 사료를 주고
그걸 또 뺏아먹으려는 사랑이한테
츄르를 짜서 주니
먼가 만족한 사랑이는
출근 준비하는 집사에서 오지도 않고
저렇게 앉아서
배웅도 안해줬다..



아... 지금까지의 배웅과 애교는...
다 간식달라는 퍼포먼스였던건가...
무상.. .ㅠㅠ
이렇듯 소소한 일상이
계속 되길
건강하자
사랑이와 행복이
두 고양이는 소소한 일상으로 다시 돌아온다아아앗!!!!
오래 전!
사랑이와 행복이와 함께하는 일상을
블로그에 올렸는데
어떤 기레기보다 못한 이가
오탈자 까지 그대로 똑같이 영상만들어서
유투브에 올리더라
이젠 내 글 안긁어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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