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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읽어주는 냥집사

[영화 읽어주는 냥집사]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_Jurassic World: Fallen Kingdom_1_(스포 한 가득)

by 뀨뀨3737 2018.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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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영화 읽어주는 냥집사 입니다.


이번 영화 글은 많은 스포를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 준비한 영화는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Jurassic World: Fallen Kingdom) 입니다.


일단 첫번째로 줄거리 요약 들어갑니다.





돈을 쓸어담던 쥬라기 월드가 인도미누스 렉스로 초토화 되고


전 세계적으로 질타를 받은 후 쥬라기 월드는 폐쇄됩니다.


사실 이미 멸봉한 생명체를 부활시켰다는게 눈요기 거리고 좋은 효과가 있었지만


더 큰 건 바로 "DNA 조작 생명공학의 원천기술을 보유 한다"는 거였죠.


전 작에서 나왔 듯 돈 벌이에 환장한 사람들은 아예 공룡의 새로운 종을 만들어내고


야생의 공룡을 개처럼 길들입니다. 마치 늑대가 개로 변한 것처럼 말이죠.


그 길들여진 개체는 "블루" 라는 랩터(공룡 종류임) 에요.


블루는 전 작에서 남주가 함께 교감을 나누는 공룡 친구 였죠.





여튼


시간이 지나고 이 섬에 화산폭발 징후가 나타나면서 세계는 다시 집중합니다.


공룡 멸망을 한번 더 지켜봐야 하는지 아니면 공룡을 구해야 하는지로요.


청문회에서 쥬라기 월드가 아닌 쥬라기 공원에서의 말콤 박사가 나와서


그냥 멸종하게 두어라 라고 말합니다.





전작에서 살아남은 여주인 클레어는 그 이후 공룡을 보호하기 위한 사업을 하고 있어요.


공룡 멸종이냐 보호냐 라는 기로에서


그녀는 공룡보호법안 마련을 위해 정치인들을 설득하는 등 전전긍긍합니다.



아! 전작 봤으면 아시다시피 클레어 가문은 돈이 넘쳐납니다.


그 중 자신의 자산을 다 털어서 공룡보호에 압장서지만


청문회 이후 미국 의회는 공룡 보호를 포기합니다.


자연이 만들어 낸 것이 아니라 기업의 자산을 국가의 제도에서 보호할 필요가 없다.


대충 이런 이유를 댄걸로 기억합니다.


이렇게 클레어의 사업이 좌초되죠.


이 와중 클레어에게 쥬라기 공원의 창시자의 동료인 록우드 가문에서 연락이 옵니다.





록우드는 쥬라기 공원을 창시했던 해몬드와 사이가 틀어져


큰 빛을 못 봤지만 엄청나게 돈이 많은 자산가 중 한명입니다.


(록우드는 패밀리 네임임 음 김.이.박 같은 성임 ㅇㅇ)


클레어는 들뜬 마음으로 록우드를 만나러 가고


록우드 손녀와 지나치듯 만나고


록우드를 만납니다.


록우드는 내가 돈이 좀 있어서 공룡을 보호할 만한 공간이 있지롱 여기서 공룡 보호하삼


싸질렀으면 책임져야지 ㅇㅇ 라는 듯한 말을 하고 클레어를 지원하겠다고 합니다.


록우드 밑에서 살림을 책임지는 밀스는 클레어에게 대충 상황을 설명해 주고


클레어가 필요한 이유는 기존 관리자가 가지고 있던 권한 인 공룡 위치 추적장치 가동 이라고 얘기해 줍니다.


그리고 덧 붙여서


다른 종의 공룡들은 어느정도 다 파악됐지만 "블루"라는 랩터를 확보하지 못하겠다.


말하며 교감이 있는 그분과 함게 작업하라고 말합니다.


클레어는 오묘한 표정을 보이지만 ㅇㅋ 하죠.







클레어는 전작에서 킬힐을 신고 정글을 뛰어다니며


공룡보다 뛰어난 킬힐 신은 주황머리 백인여자 였지요


게다가 공룡보다 더 빠르고 강했...


그리고 그 때 그 조력자가 스타로드인 남주였습니다.


전작에서 스타로드(오웬)는 "블루"라는 이름을 붙인 랩터를 길들이는 데 성공하고


랩터 부대를 꾸려 인도미누스 렉스를 잡으러 다니기도 했죠.


여튼


여주는 남주를 만나러 갑니다. 사실 이 둘은 전작 이후에 사귀다 헤어집니다.


클레어가 집이 없는 남자는 싫다 이런식으로 말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클레어는 정착하고 싶다(결혼 같음)는 의미로 말한 것 같은데


오웬(스타로드)은 집도 없는 놈팽이 라고 받아 들인것 같더군요.


그래서 인지 오웬은 한적한 동네에 집을 짓고 있습니다.


클레어는 오웬을 찾아가서 여차여차 하니까 같이 가자고 하지만


오웬은 싫다고 하죠.


클레어는 "블루" 이야기를 하며 오웬을 설득합니다.






그래서 같이 갔는데


그곳엔 이미 공룡을 보호 중인(포획 중인) 록우드에 고용된 사람들이 있었고


함께 "블루"를 추적합니다.


"블루"를 다시 만나는 씬은 아련하기까지 하죠.


마치 오래시간 못 만난 연인 같은 느낌이랄까요?


화산폭발하기 전에 블루를 만나고


처음 계획과 다르게 록우드에 고용된 사람들이 블루를 제압하고


오웬을 제압하고 클레어를 관리사무소에 가두고 떠나려 합니다.



그러다 화산이 폭발하고


오웬은 클레어와 기타 등등과 만나 부두까지 도망쳐서


록우드에 고용된 사람들 사에에 숨어들어 가까스로 목숨을 건집니다.


도망가는 와중에 다른 공룡들도 함께 도망가지만


확보 혹은 포획된 공룡들외에는 다 죽게 됩니다.


도망치는 마지막 장면에서 부두가에서 큰소리로 우는 거대 공룡의 모습이


제 마음을 쓸쓸하게 했죠.


씁쓸하기도 했구요.





잠입 중인 와중에


제압당한 블루의 상처를 치료해주다가


이들의 목적지가 록우드 별장이라는 걸 알아내고


이들 무리에서


도망치려는 순간 잡히게 됩니다.


여기서 주인공 일행은


모든게 록우드 집사인 밀러가 계획한 걸 알게 되죠.





자 잠깐 시간을 조금 당겨서


록우드 손녀인 메이지 록우드는 록우드 저택 곳곳을 잘 알고 있습니다.


잠입 액션에 천부적인 재능이 있어서 저택을 자기 안방처럼 돌아다녔죠.


그러다 집사의 비밀을 엿듣게 됩니다.


집사는 공룡들을 팔아 엄청난 돈을 챙기려 하고


공룡을 만드는 기술을 새로운 전쟁산업의 발판으로 삼으려 합니다.


메이지는 이 사실을 할아버지에게 가서 말합니다.


할아버지 록우드는 집사가 그럴리 없으셈 내가 한번 알아보겠삼. 넌 조용히 있으셈.


을 시전하고


집사와 단둘이 있다가 괜히 영혼털리고 실제로 이승에서 사라집니다.


숨어서 보고 있던 메이지는


이 과정에서 메이지는 자신이 사실 만들어진 존재라는 걸 알게 되죠.




록우드와 해몬드가 사이가 틀어진 계기가 봐로 메이지 때문이었습니다.


록우드 딸이 교통사고로 죽자 록우드는 딸은 생명공학으로 만들어 내죠.


메이지가 록우드 딸의 복제인간인 겁니다.


이 사실을 알게된 메이지는 충격을 받지만 어려서 그런지 크게 충격받진 않아요. 신기함 ㅇㅇ


여튼 집사가 할아버지 죽였다. 공룡 팔려 한다.


말하려다가 오히려 방안에 감금됩니다.


벗, 아까 말했듯 메이지는 잠입액숀의 전문가였죠.


마치 솔리드 스네이크 처럼....





다시 남주와 여주가 갖혀 있던 곳으로 가보면


박치기 좋아하는 공룡이 있습니다.


사실 진짜 좋아할지 안좋아할지 모릅니다. 그냥 상상으로 만들어낸 그 생명체의 성향이죠.


여튼 그 공룡을 이용해 탈출하지만 감금된 장소에서 좀 넓다란 장소로 도망치는 데 조력자가 필요합니다.


맞습니다. 메이지가 나타납니다.


그리고 도와줍니다.


메이지는 날 믿으셈. 날 도우셈. 이렇게 말하고 남주와 여주는 ㅇㅋ 하고 다 들어주죠.


주인공이 이러는 동안


집사는 어둠의 세계 경매꾼과 어둠의 세계를 움직이는 사람들과


공룡을 경매 중입니다.


높은 가격으로 잘 팔리다가 새로운 신제품을 보여주죠.


시제품이라 팔수는 없다고 하지만 천문학적인 돈을 배팅하는 사람을 보고


그냥 바로 경매를 진행합니다.


그 세제품 종은 인도랩터로 "블루" DNA를 토대로 만들어진 새로운 종입니다.


교감으로 친밀감을 이끌어냈던 블루와 달리


전자기적인 신호로 충성심과 타겟 설정 등을 이끌어 내죠.






탈출 하기 전 깽판을 놓기 위해 오웬은...(우리 스타로드 깽판 참 잘 놓네....)


박치기 좋아하는 공룡을 경매장에 풀어 버리고


경매장은 아수라 장이 됩니다.


집사가 신뢰하는 공룡을 사냥한 일행들이 들어와서 여차저차 제압하는 듯 했다가


인도랩터를 풀어주는 만행을 보여주며 죽지요.ㅇㅇ


그렇게 경매장은 인도랩터가 물고 씹고 맛보고 즐기는 연회장으로 변합니다.


주인공은 그 끔찍한 사태가 날 것을 알면서도 이같은 일을 한 것이죠....


한바탕 난동이 일자 공룡이 갖혀있는 곳에 청산가리 가스가 돌기 시작합니다.


많이 지체하면 공룡이 죽어요 ㅇㅇ


주인공 일행은 인도랩터를 따돌리고 어쩌다보니 죽이고 나서


환풍기 작동에 성공하지만 이미 독이 많이 퍼진 상태죠.






여기서 주인공들은 고민합니다.


문 열림 버튼을 누르면 공룡이 인간세상에 풀립니다.


갖힌 울타리에서 해방되는 것이죠.


생태계가 파괴 될꺼고 인류는 최상위 포식자에서 내려올 판이죠.


물론 총과 탱크 등등으로 밀어버리겠지만...


여튼 고민하다가 결국 누르지 않으려는 찰나


메이지가 문을 엽니다.


복제된 자기와 비슷한 조재로 공룡을 본거죠.




자 이렇게 세상에 공룡이나 나부끼면서 이번 영화는 막을 내립니다.


스포가 있다고 했었죠.


ㅇㅇ


스포는 바로.. 앞서 줄거리와..;;


쿠리 영상입니다.!!


두둥!!


쿠키 영상에 익룡나옵니다.


생각해보니 배경이 라스베가스 같군요.


그런데 쿠키 보려고 보려고 쉬야 참은거 생각하면...


쿠키 영상은 꼭 보세요.


기다렸다가 볼만하니까 아직 영화 못 보신 분들은 쿠키 영상까지 꼭 기다리세요.


앤딩 크레딧 다 끝나고 나옵니다. ㅇㅇ





그럼 줄거리는 끝났고 다음 편에는 출연진에 대해서 살짝 알아보겠습니다.


영화는 메가박스 검단점에서 봤습니다.







자료출처


http://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108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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