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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읽어주는 냥집사

[영화] 토르 : 라그나로크 _ THOR:RAGNAROK _ (스포 천국)

by 뀨뀨3737 2018.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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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기다리던 영화


마블 영화


중 저평가 받던 토르 시리즈


그 3번째 이야기!! 두둥~!!


토르 : 라그나로크





다크 월드 에서 딱히 좋은 평가를 못 받았던


토르 시리즈가


라그나로크로 돌아왔는데 대박을 쳤다.


비슷하게 개봉한 저스티스 리그가 워낙 망작이라


더 대박으로 보인 걸 수 도 있지만 후후후후


토르 : 라그나로크는


타이 와이티티가 감독과 배우(코르그)를 맡았고


크리스 헴스워스(토르), 톰 히들스톤(로키), 케이트 블란쳇(헬라),


아이드리스 엘바(헤임달), 제프 고르블롬(그랜드마스터), 마크 러팔로(헐크), 테사 톰슨(발키리),


칼 어번(스커지), 안소니 홉킨스(오딘), 베네딕 컴버배치(닥터 스트레인지), 레이첼 하우스(토파즈),


클랜시 브라운(수트르), 아사노 타다노부(호건), 레이 스티븐슨(볼스태그), 재커리 리바이(판드랄),


루크 헴스워스(배우 토르), 샘 닐(배우 오딘), 샬롯 닉다오(배우 시프), 맷 데이먼(배우 로키),


스탠 리(이발사), 존 시나


각 성 토 르 ~ !!






어벤져스 2 이후 토르는 아스가르드가 망할 예언을 막기 위해


전 우주를 돌아다닌다.


그러다 어떻게 저렇게 아스가르드 예언을 실행 시킬 생명체 투구를 득템한다.


그리고 아스가르드에 돌아왔더니



로키가 오딘인척 하며 아스가르드를 마치 박정희가 통치 할때 처럼 망쳐 놓고 있었고


김재규 아재의 발터 처럼 망치를 이용해 진실을 보여준다.



로키와 함께 아버지인 오딘 찾으러 갔다가 닥터 스트레인지에 능욕당하고


아버지를 만났는데 눈앞에서 사라진다.


영화 보고 있으면 토르는 사실 성격이 엄청 온순하고 보살이라는 걸 알수 있다.


나였다면 로키를 저렇게 둘 수 있었을까 후후후후



그리고 큰 누나 헬라의 존재를 알게 되고 알게 되자 마자 가족 상봉을 하는데


토르와 로키는 큰누나 헬라에 정신교육을 따끔하게 받고


앙대 망치 파사사삭



그랜드마스터가 만든 세계로 떨어진다.


이후 아스가르드는 헬라 수준에 너무나 쉽게 들어간다.


토르와 로키는 그랜드마스터가 만든 세계에 적응하며 잘 먹고 잘 살다가


헐크를 만나 그마세계를 탈출하고


발키리라는 사람을 파티로 하나더 만들어 큰누나가 장악한 아스가르드를 침공한다.





토르 인베이다~!!



그러다 또 큰누님에게 참교육을 받아


눈동자가 날라간 토르는


큰 누나의 신로의 각성 교육에 천둥의 신으로 각성하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여전히 겁나 강한 헬라를 이길수가 없어서


아스가르드를 폭파 시키려고 처음 나왔던 그 생명체를 깨우고


헬라를 아스가르드를 지키기 위해 그 생명체와 대항하다가


아스가르드와 사라진다.


그렇게 아스가르드를 멸망하게 하고 지구를 침공하러 가던 중


거대 우주선의 습격을 받는다.


이때 즈음 해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로 이어지는 듯 싶당.






VS(대)



헬라 누님을 보라


한치 흐트러짐 없으며


자신의 고향 아스가르드를 위해 희생하는 고결한 영혼을 보라


자신을 희생시켜 앞으로 세상을 구할 동생을 각성시키는 진성 큰 누나 헬라를 찬양하라.


내 취향이라 그런게 절대 맞다. (취존 좀)




방대한 마블 유니버스의 2개의 세계관이 결합됐다.


이제 남은건 지구의 2개의 세계관은 마법 월드와 쉴드 월드


이 2개가 합쳐지면 거대 마블 유니버스가 완성된다.


토르: 라그나로크에서는 가디언즈 오브 겔럭시의 세계관과 합치기 위한 장치가 많이 등장한다.


먼저 음악.


가디언즈 오브 겔럭시(가오겔)의 장점은 음악과 엄청 귀여운 나뭇가지.


음악 빼고 토르 세계관과 겹쳐서 뭉뚱그려 하나로 만들며 음악으로 합쳐놨다.


70년대 미국 모던 롹 정도의 음악풍이 쉴세 없이 흘러나온다.


그 다음 우주


가오겔 배경은 우주 속 외계 생명체. 


토르 배경은 신화 속 신.


퓨젼~~~ 토르 그냥 아스가르드 인(외계인)


그리고 약간 안맞는 스토리와 이상한 벨런스 패치를 호쾌한 액숀신과


주인공의 제스쳐 (발키리)로 상쇄시켜버린다.


그래서 잼난다.


무엇보다 토르 대 헐크 격투신만으로 이 영화는 매우 가치 있다.






제 점수는영


5점 만점에 3점 드립니당


영화는 시종일관 유쾌하며 악역인 헬라의 활용도가 조금 떨어지지만


가오겔의 세계관과 가오겔 특유의 살짝 가벼우면서 유괘한 분위기를 잘 섞어 냈다.


앞으로의 마블 유니버스가 더 기대되는 2개의 세계관 퓨젼 영화라고 생각된다.




마블 영화를 보기 전까지 절대 죽을 수 없다냥~!!!



블로그에 쓰인 사진과 기타 영화 관련 정보는 다움 영화 를 참조했삼.


동영상은 YOUTUBE에서 마블 엔터네이먼트 걸 공유함.


영화는 메가박스 검단점에서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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