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담백한
몸 건강한 음식이
땡 겼 다
삼계탕
서문삼계탕통닭
(인천 시민공원역)
몸이 허 하가너 하지 않는데
살은 찌고 하는데
이상하게 따뜻한 국물이 땡겼다.
ㅇㅇ 그냥 갑자기 삼계탕이 먹고 싶었다.
그래서 먹으러 갔다.
내가 아는
그래도 집에서 1시간 거리에서
맛있는 삼계탕집
서문삼계탕통닭 ㅇㅇ
혼자 가기 뻘줌해
아는 동생과 형님을 불러냈다.
가격은 삼계탕은 15,000원 ㅇㅇ
비싸기도 하지만
또 그렇게 비싸진 않다라는
의견이 있다.
내눈에는 그냥 저냥
비쌈...;;
주문하면 오래되지 않아 바로 나온다.
보글 보글
옛날 책상 옛날 의자
옛날 인테리어
옜날 책상과 의자라
자리는 작지만
그래서인지
음식이 나오면 모든 공간이 꽉차는 느낌을 받는다.
마치 숯불 불가마 찜질방에서
숯이 들어올때의 느낌?!
그렇게 받고
뼈와 살을 분리해
야무지게 먹었다.
닭살은 야들야들하고
촉촉하다.
인삼주도 그리 쓰거나 달지 않다.
국물은 단백 그 자체
간이 돼있지 않으니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해야 한다.
밑반찬도 꽤 괜찮다.
깍두기가 매우 좋았다.
2번 정도 리필한 듯 ㅇㅇㅋ
그리고
함께 나오는 고추와 마늘이 맵지 않다.
고추장에 찍어 바로 먹어도 큰 탈이 없다.
맛있다.
ㅇㅇㅋ
다음에도 또 방문 할 듯
인천 시민공원역에 위치한 서문삼계탕통닭은 여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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