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먹부림/먹부림 음식점 편313

[먹부림 음식점편] 새우 크래미 오니기리 with 오뎅_늘찬오니기리(안양역) 배가 고프죠 맛있어보였죠 오니기리 with 오뎅 늘찬오니기리(안양역) 집에 가는길은 내겐 너무 멀어 .... ㅂㄷㅂㄷ 여튼 집에가려고 안양역에 왔다. 조금 돌아가지만 버스 기다리는 시간 생각하면 차라리 빨리오는 버스 타고 안양역 가는게 나을 거 같아서 왔는데 멀어.. ㅠㅠ 여튼 도착해서 안양역 들어가니 배가 고팠다. 대충 옆에 오니기리 집이 있었고 ㅇㅇ 맛있어 보였고 ㅇㅇ 그래서 주문했고 냠냠했다. 어떤걸 주문했는지 기억이 안는데 사진을 보건데 새우튀김 크리미 이런 메뉴인것 같다. 새우튀김은 바삭했고 크리미는 부드러웠고 오니기리 속 양념은 맛있었다. 밥도 조미가 된 밥인 듯 간이 있었고 촉촉했다. 김이 눅눅했는데 그게 오히려 밥에 간을 더하고 재미난 식감을 줘 좋았다. 매우 만족한 오니기리에 비해 오뎅은.. 2022. 10. 6.
[먹부림 카페편] 바닐라크림 콜드브루_스타벅스(주안역점) 친구를 기다리며 커피한잔 바닐라크림 콜드브루 스타벅스(주안역점) 오랜만에 주안역에 나왔다. 밥을 먹고 친구와 약속을 기다리며 커피한잔 마시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어 스타벅스를 찾았다. 2층이 그나마 조용한데 자리가 없어 1층에 내려와 자리를 잡았다. 담배 피는 이와 쓰레기 그리고 교통체증이 보이는 뷰 그런데.. 길건너 먼가 여유럽고 뷰가 좋을 거 같은 할리스커피... 다음부터 할리스 커피에서 시간 보내야 겠다. 여튼 바닐라크림 콜드브루를 시켰다. 덜 달지만 뒷 맛은 깔끔하다. 콜드브루 향은 약하지만 텁텁하거나 크게 쓴맛없다. 다음에 또 주안역에서 시간을 보낼일 있으면 다시 찾아 오기엔 힘들것 같다. 주안역 스벅 사람이 너무많고 사람이 많으니 많이 시끄럽다. 이어폰을 끼고 있어도 시끄러움...;; ㄷ.. 2022. 10. 6.
[먹부림 음식점편] 참치야채죽_본죽&비빔밥cafe(시흥목감역점) 속이 안좋을 땐 죽이죠 참치야채죽 본죽&비빔밥cafe (시흥목감역점) 속이 안좋았을 때 찾은 본죽 가격은 불만족 하지만 맛은 만족하는 본죽 이제 장염은 어느정도 가라앉았지만 그래도 불안해서 본죽을 찾았다. 메뉴가 많아서 무엇을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스테디 셀러 중 하나인 참치야채죽을 선택했다. 쨘 주문한지 얼마 되지 않아 나온 내 죽!!! 비쥬얼은 상상했던 그 비쥬얼!! 참치와 야채죽을 국자로 야무지게 섞은 다음에 조금씩 덜어먹다가 어느정도 식어서 큰 그릇에서 먹었다. 맛은 그냥 저냥 야채죽에 살짝 참치향이 나는 정도 ㅇㅇㅋ;;; 사진보면 알겠지만 죽 양이 많다. 참치 양도 많은데 저정도 양의 죽을 참치향과 맛으로 가득 채우려면 참치 캔 150그럼 정도 2~3개는 더 넣어야 할 듯... ㅇㅇ 그래도 여튼.. 2022. 10. 6.
[먹부림 음식점편] 삼계탕_서문삼계탕통닭(주안) 그냥 담백한 몸 건강한 음식이 땡 겼 다 삼계탕 서문삼계탕통닭 (인천 시민공원역) 몸이 허 하가너 하지 않는데 살은 찌고 하는데 이상하게 따뜻한 국물이 땡겼다. ㅇㅇ 그냥 갑자기 삼계탕이 먹고 싶었다. 그래서 먹으러 갔다. 내가 아는 그래도 집에서 1시간 거리에서 맛있는 삼계탕집 서문삼계탕통닭 ㅇㅇ 혼자 가기 뻘줌해 아는 동생과 형님을 불러냈다. 가격은 삼계탕은 15,000원 ㅇㅇ 비싸기도 하지만 또 그렇게 비싸진 않다라는 의견이 있다. 내눈에는 그냥 저냥 비쌈...;; 주문하면 오래되지 않아 바로 나온다. 보글 보글 옛날 책상 옛날 의자 옛날 인테리어 옜날 책상과 의자라 자리는 작지만 그래서인지 음식이 나오면 모든 공간이 꽉차는 느낌을 받는다. 마치 숯불 불가마 찜질방에서 숯이 들어올때의 느낌?! 그렇.. 2022. 10. 5.
[먹부림 음식점편] 돼지국밥_노수옥돼지국밥(삼미시장) 오랜만에 방문한 삼미시장 그렇다면 돼지국밥 노수옥돼지국밥 (삼미시장) 요새 한창 운동중이라 보기 힘든 친구를 만났다. 술을 마시고 싶었으나 강력한 식단 조절중인 친구는 술을 마실수 없다고 했다. 여튼 삼미시장 까지 갔으니까 노수옥돼지국밥을 가기로 했다. 먼가 삼미시장하면 노수옥 돼지국밥만 생각난다. 그렇게 정말 오랜만에 찾았다. 예전에는 길어도 2주에 한번은 와서 먹은 것 같은데.. 여튼 오랜만에 방문하니 예전보다 더 많이 방송을 탔었나 보다 먼가 방송 나왔다는 포스터가 늘었다. 그리고 보통 2호 매장에는 손님이 꽉 차지 않는데 (음식은 1호에서 다 만든다. 2호는 그냥 매장이랑 냉장고?) 2호매장에도 좋은 자리는 없었다. 여튼 그렇게 자리를 잡아 나는 돼지국밥 친구는 순대국밥을 시키구 우걱우걱 많이 먹.. 2022. 10. 4.
[먹부림 음식점편] 디너 스시 오마카세_스시모리(천안) 아산 나드리 목적 스시 오마카세 스시모리 이번 천안아산 나드리의 목적이자 종착역 스시모리 지역주민의 추천으로 가게된 오마카세 집이다. 스시 오마카세 말로만 들었지 처음 갔다. 예약된 인원수 대로만 재료를 준비하기 때문에 미리 예약을 하고 예약된 시간에 이용을 해야함..;;; 여튼 그렇게 기다리던 예약시간에 들어가 왕대접을 받았다. 사장님이자 요리사님 인상이 매우 좋으시고 입담도 좋으셨는데 다음에 한번 더 가게 된다면 같이 사진한장 찍고 싸인도 받고 싶었다. 그만큼 맛있었고 재밌고 감동적인 시간이었다. 오마카세 스타트~!! 계란찜 첫번재 나온 요리로 푸딩같은 말랑한 느낌에 알이 입에서 터지면서 신기한 식감과 맛을 줬다. 아쉬운건 오래되서인지 어떤 알인지 기억이 안난다. ㅠㅠ 참다랑어 대뱃살 광어 지느러미 .. 2022. 9. 29.
[먹부림 카페편] 아이스아메리카노_79파운야드(천안불당점) 아산 나드리 드라이브 후 아이스아메리카노 79 FOUNYARD (천안불당점) 웜사이트(온양)에서 신나는 브런치와 디저트를 즐기고 간만의 세종시 드라이브를 하고 다시 아산으로 돌아왔다. 아니지 지역주민 말로는 천안이라 한다. 천안에서 스시 오마카세를 먹기로 했는데 예약시간이 조금 많이 남아 더 돌아다닐 힘은 없구(체력 거지...) 예약한 스시모리 근처의 카페에 가기로 했다. 그런데 마침 79파운야드가 눈에 띄었다. 커피숍은 많이 봤는데 처음 들어가봤다. 가게 외부에서 부터 인테리어가 범상치 않았는데 내부도 아기자기 하고 귀여웠다. 디저트가 맛있어보였지만 이마 먹고 왔고 또 스시를 먹을 것이기에 음료만 각각 다른걸 시켰다. 난 아아를 시켰는데 ㅋㅋ 곰돌이 얼음이 너무 귀여웠다. 맛은 그냥 저냥 시원한 맛으로.. 2022. 9. 29.
[먹부림 카페편] 웜사이트(溫陽온양)_아산시 아산시 나드리 온양 신정호 근처 브런치 웜사이트(온양) 친구의 붕붕이를 타고 편안하게 아산에 도착했다. 지역주민 친구를 만나 지역주민 추천 브런치를 먹으러 신정호로 떠났다. 비가와서 신정호 한바퀴 돌기는 하지 못함.. (휴~ 다행이다....) 뷰가 좋은 카페고 자리가 없을수 있다 했는데 거꾸로 비가 와서인지 자리가 많았다. 나름 좋은 위치에 앉아 편안한 브런치를 즐겼다. 웜사이트는 뷰 맛집 뿐 아니라 빵과 커피 맛집이기도 했다. 재미있는 여러 쿠키와 맛있어보이는 여러 케잌과 빵이 존재했다. 브런치를 먹을 거라 과하지 않게 당근 케이크만 추가했다...;; 여유로움이 생기면 한번 모든 종류의 빵을 탐닉해 보고 싶었음 ㅇㅇㅋ 맛은 모르겠지만 비쥬얼은 좋았음 2층에 올라가 자리를 잡았다. 생각보다 계단이 가파라.. 2022. 9. 29.
[먹부림 카페편] 차이 티 라떼 그리고 더 촉촉 초콜릿 생크림 케이크_스타벅스(디지털미디어시티역점) 아산으로 나드리 전 첫 집결지에서 친구 만나기 2시간 전... 차이 티 라떼 더 촉촉 초콜릿 생크림 케이크 스터벅스(디지털미디어시티역점) 아산 나드리 첫번째 씬 디지털미디어시티역 7번 출구에서 친구의 차를 타고 아산으로 내려가기로 했다. 만나기로 한 시간은 9시 30분... 그치만 난 출근하듯 집에서 나와 (집에다 쉰다고 말하고 싶지 않았다) 디지털미디어시티역에 7시 전에 도착했고 세상 방황하다 7시에 오픈하는 스타벅스 디지털미디어시티역점에 들어갔다. 비가 많이 오던 날 촤아 내리는 비는 아니지만 보슬보슬 내리는 비 왠지 모를 커더란 머그잔ㅇ 따뜻한 라떼가 땡겼다. 그리고 왠지 배가 고파 케잌이 눈에 들어왔다. 차이 티 라떼가 오랜만에 생각났고 차이 티 라떼 벤티에 더 촉촉 초콜릿 생크림 케이크 를 주문.. 2022. 9. 29.
[먹부림 카페편] 바닐라크림 콜드브루_스타벅스(인천구월점) 모처럼 밤마실 바닐라크림 콜드브루 스타벅스(인천구월점) 모처럼 약속이 있어 인천구월동을 나갔다. 약속시간 보다 많이 일찍 도착해서 근처를 거닐다 교보문고에서 베르나르 신작을 사고 근처의 스벅에 들어섰다. 그냥 달다구리한게 먹고 싶었는데 그냥 또 깔끔하게 떨어지는 것도 땡겼다. 그래서 시켰다. 바닐라크림 콜드브루 사이즈는 그란데로 했다. 가격은... 6,300 원.. 흠.. 나 돈 아껴야 하는데..ㅠㅠ 사람이 많아서 매장 전경을 찍지는 못했다. 스타벅스 인천서창점이 도시속 여유를 느끼는 스벅이었다면 여기는 도심속 만남의 장소였다. 사람들이 많고 시종일관 시끄러웠다. 활기가 넘치는 느낌. 그렇게 음료를 받아왔다. 보기에는 크게 달지 않아보였다. ㅇㅇ 실제로도 달지 않았다. 크림이 있어 부드럽지만 콜드브루 특.. 2022. 9. 28.
[먹부림 음식점편] 광어 우럭 그리고 물회_싱싱회수산시장(독정역) 어머니 퇴원 그리고 회파튀 광어 우럭 그리고 물회 싱싱회수산시장(독정역) 이미 퇴원하신지 꽤 됐지만..;;; 블로그를 쓰기 위해 과거 일을 잠시 꺼내보면 어머니께서 교통사고를 당하시고 횡단보도에서 우회전차량에 치이셨다. 바뀐법 보고 헐 이거 왜 이럼 했었는데 바뀐법 대로 했으면 사고 안났을 상황.. ㅂㄷㅂㄷ 여튼 그렇게 치료를받으시고 퇴원하셨다. 다행히 크게다치신 않았으나 얼굴과 손 팔꿈치 등허리 쪽에 살이 패이고 해서 보는 내내 안쓰럽고 속상했다. 여튼 그렇게 퇴근하고 집에 와서 회파티를 열었다. 평소 자주 가는 횟집인 싱싱회수산시장에서 시켰고 메뉴는 광어+우럭 그리고 물회를 시켰다. 스키다시 없는 메뉴를 매장에서는 팔지만 배달에서는 스키다시 없는메뉴가 없었다. 요거 조금 아쉬웠음. 여튼 도착한 회 회.. 2022. 9. 28.
[먹부림 음식점편] 보리(비빔밥)_옹기 들깨칼국수(시흥시 목감) 보리밥 보리밥?! 보리(비빔밥) 옹기 들깨칼국수(시흥시 목감) 몇 주 전에 들깨 칼국수를 먹으러 방문했다가 보리밥 맛집이겠다 생각했던 곳을 또 방문했다. https://2ndqq.tistory.com/805?category=791748 [먹부림 음식점편] 들깨칼국수_옹기들깨칼국수(시흥시 목감) 친구가 들깨 좀 그만 찾으라고 한다. 어랏 회사 근처에 들깨가 들어간 상호가?! 들깨칼국수 옹기 들깨칼국수 (시흥시 목감) 근래에 이상하게 집에 우환이 많아서 아침과 저녁운동을 못하고... 아 2ndqq.tistory.com 이번엔 보리밥을 먹기 위해!! 보리밥 왠지 양이 적을 것 같아서 고기 만두를 시켰다. 하지만 양이 많았지.. 보리(비빔밥) 사장님이 강된장과 초고주창을 1대1 비율로 만들어 먹으면 매우 맛있다.. 2022. 9. 27.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