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야옹108 [사랑이 행복이] 7월 3번째 주말 그리고 초복과 제헌절_220716~220717 사랑이 행복이 두 고양이와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 7월 3번재 주말 그리고 초복과 RIP 법 (22년 07월 16일 ~ 22년 07월 17) 7월이 벌써 3번째 주말을 마지했고 드뎌 한여름을 뜻하는 초복이 왔다. 법이 망가져 버렷 R.I.P. 법 하는 제헌절도 같이 왔다. 불법을 저지르고 이게 합법이야 라고 법을 개정하려는 세력이 집권 중이라니... 욕과 비난 그리고 분노가 치밀어 올라 터져 버릴것 같은 7월 3번째 주말 고양이와 함게 보냈다. 사진 찍은 시간이 새벽 4시다.. 요새 뉴스보면 홧병생기며 어떤 삽질과 ㅄ 짓을 해도 찬양하다 시피하는 아버지 때문에 말도 하기 싫다 대통령이 일도 못하고 자기만 알며 무능해서 일반 가정이 대화가 없어지다니 이게 나라인가? 윤재앙이 따로 없다. 여튼 고양이와 4시부.. 2022. 7. 18. [사랑이 행복이] 쉼_220715 사랑이 행복이 두 고양이와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 쉼 (22년 07월 15일) 일어나 씻고 나가려 하는 타이밍에 오늘은 쉬어야 겠다는 몸의 신호를 들었다. 너무 힘들고 너무 피곤했다. 그렇게 내리 자고 또 자고 더 자다가 일어나서 잠시 울 주인냥님들과 놀다가 다시 잤다. 잘 때 내 옆에서 자 주던 행복이 먼가 배위에 올라왔다가 옆구리로 이동했다가 다리사이로 가서 자리 잡았다가 다시 옆구리로 왔다가 다시 배위에 올라왔다가..;;;; 여튼 그렇게 집사를 걱정해줌을 당하며 같이 잤다. ... 잔게 맞겠지... 사랑이가 옆에 없어서 허전했는데 자다 일어나니까 내 머리 왼쪽에 몸을 말고 누워있었다. 아 기여어 힘이 하나도 나지 않은 하루 몇시간을 자도 피곤하고 더 힘들었다. 그래도 고양이 덕분에 힘을 좀 냈다. 힘.. 2022. 7. 18. [사랑이 행복이] 맑거나 흐림 그리고 비_220713 사랑이 행복이 두 고양이와 함께 하는 소소한 일상 맑거나 흐림 그리고 비 (22년 07월 13일) 이런 날이 있다. 왠지 무조건 폭우가 내릴 거 같은데 왠지 일기예보 어플은 이슬비가 잠깐 내리고 말거라고 예보가 되있는 날... 그렇다 내 어플이 이상했나 보다 여튼 새벽과 아침에는 정말 이슬비나 안개비 스럽게만 왔다. 그치만... 큼큼 여튼 그런날 여느 날과 같이 사랑이와 행복이는 아침에 일어난 집사를 가볍게 여기고 가볍게 터치해주고 배웅해줬다. 그리고 퇴근 시간 엄청난 비와 엄청난 비 그리고 엄청난 비에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에 빙의돼 텍시를 타고 운연역까지 갔다. 그 와중 잠깐 비를 맞았는데 신발과 양말이 다 젖음...ㅠ 아 이런날 신으려고 슬리퍼(버켄스탁) 산건데 ... 그런데 집에 오니 비가 안오네.. 2022. 7. 14. [사랑이 행복이] 일상_220712 사랑이 행복이 두 고양이와 함께 하는 소소한 일상 일상 (22년 07월 12일) 오늘(7/12)도 어김없이 출근준비를 할때 사랑이가 나타나 재롱인듯 노는 듯 불만표출인듯 배웅아닌 배웅을 해줬다. 귀엽당 이 모습을 보고 출근하면 하루 스트레스 없이 날라 다닐 것 같다. 그리고 집밖을 나서기 전에 행복이가 부엌을 바라 보고 있는 모습을 담았다. 아마 어마마마께서 부엌에서 아침을 드시고 계셨던 듯 먼가 자기를 불러서 고기나 간식을 주지 않을까 기대하는 모습 같다. ... 월급이 들어오지 않아 그렇게 힘이 빠지는 하루를 보내고 아 이제 이 회사랑은 끝 내야 겠다. 싶은 생각을 한가득 안고 집에 왔다. ㅋㅋㅋ 먼가 이제는 자기 자리인 듯 당당하게 앉아 있는 사랑이 행복이는 쇼파 위 아버지 옆에 앉아 함께 티비를 .. 2022. 7. 13. [사랑이 행복이] 질투 2_220711 사랑이 행복이 두 고양이와 함께 하는 소소한 일상 질투 2 (22년 07월 11일) 7월 11일 ... 월급이 또 밀렸다 ㅂㄷㅂㄷ 큼큼 여튼 어제 새벽에도 일어나 나갈준비를 하고 조금 시간이 남길래 사랑이랑 놀아주고 있었다. 바지를 입고 서 있으면 바지단을 잡으면서 올라오기에 몇번 앉아서 놀아줬더니 먼가 서로 편한 느낌이다. 무릎쪽을 잡고 긁는데 별로 안아픔..;;; 그 자세에서 긁어주면 그릉 그릉 거리며 무릎안쪽과 종아리사이에 머리를 뉘여 먼가 편한 자세로 앉아 있다. 그런데 그 과정을 행복이가 보고 있었다. 먼가 나랑 눈이 마주치더니 도도도 시야 밖으로 사라지는 행복이 ㄷㄷㄷㄷ 질투하는 건가...;;; 해가 길지만 어쨌던 밤 이날(7/11) 유난히 달이 밝아 보였다. 찾아보니 13일 슈퍼문? 여튼 큰.. 2022. 7. 12. [사랑이 행복이] 7월 2번째 주말_220709~220710 사랑이 행복이 두 고양이와 함께 하는 소소한 일상 7월 2번째 주말 (22년 07월 09일 ~ 22년 07월 10일) 지난 금요일(7/8) 일끝나고 집에 왔는데 사랑이가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헐 하면서 막 찾았는데 의자 위에서 자고 있었다..;; 그래 거기 너 자리 하렴... 그리고 나서 밤새 게임할 생각으로 솔직히 말하면 옵치 경쟁 배치만 봐야지 라는 생각으로 겜했는데 힐러로 한게임 배치 받는데 10분 넘게 걸려서 몇게임 하지도 못했는데 12시간 지났다. 심지어 배치도 다 못 끝냄. 5게임도 못했다는 거균....ㄷㄷㄷ 옵치 망하면 안 되는데 ㅠ_ㅠ 그렇게 아 이제 피곤하니 자야지 하고 시계를 보니 오전 2시가 가까운 시점 뒤를 돌아보니 행복이가 기다리다 지쳐 잠든 모습으로 자고 있었다. 사랑이도 내 .. 2022. 7. 11. [사랑이 행복이] 배웅_220706 사랑이 행복이 두 고양이와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 배웅 (22년 07월 06일) 우뤠뤠뤠렉!!?! 밖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서 일어났는데 그냥 쓰레기 수거 차가 쓰레기를 수거하는 소리였다. 이른 아침부터 정말 고생하시는 구나 하고 시간을 보니 새벽 3시 40분 시간적으로 따지면 대충 3시간 40분 잔거군....?! 왓?! 더 자야해!! 라고 누었으나 행복이는 윤허하지 않으셨다. 집사가 일어났다는 시그널을 보자마자 어떻게 알고 오도도도 와서 옆구리에서 그릉 그릉 발쪽과 허벅지 사이 왔다갔다 하며 앞발로 야무지게 긁었다. ㅇㅇ 아프다.ㅇㅇ;;; 잠깐 일어나서 배 위에 행복이를 올리고 쓰담 쓰담 해준다. 그릉 그릉 소리와 따뜻한 떨림이 전해져와 좋은데 덥다... 고양이는 따뜻하다... 덥다... 행복이 엉덩이를 .. 2022. 7. 6. [사랑이 행복이] 등돌리는 사랑이_220705(2) 사랑이 행복이 두 고양이와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 늦은 밤 등 돌리는 사랑이 (22년 07월 05일) 운동도 하고 밥도 먹고 공부도 하고 집에 12시 다 돼 도착했다. 일끝나고 하는 3개 중 하나는 하지 말아야 겠다. 다 하고 집가니 너무 늦네 ㄷㄷㄷㄷ 아니 일단 출퇴근 거리가 편도 2시간 30분이면!!!! ㅂㄷㅂㄷ 큼큼 이직 각이다. 이건 정말 너무 힘드네 여튼 그렇게 늦은 밥 퇴근해 집에 와서 사랑이와 행복이의 얼굴 빼꼼 마중을 경험하구 씻구 자려는데 구지 방에 들어오더니 사랑이가 애옹 한번 하더니 등 돌리고 마루를 쳐다 봤다. 행복이는 어마마마 따라 안방에 갔고 마루에는 아바마마가 누워 계시는데 나 버리고 가려고 그런 듯 그래도 인사 한번 하러 방에 들른 느낌이다. 늦게 왔다고 버려지다니. 흐규흐규 .. 2022. 7. 6. [사랑이 행복이] 7월 첫번째 주말_220702~220703 사랑이 행복이 두 고양이와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 7월 첫 번째 주말 (22년 07월 02일 ~ 22년 07월 03일) 2022년이 반하고도 며칠 지났다. 이번 주말은 이것저것 먹고 집에만 있었다. 부모님하고 에어컨을 키네마네 옥신각신 이러다가 어짜피 돈은 내가 내니 사용하는 것으로... 대신 25도 선풍기 풀가동..;;; 아니 에어컨 한대 키고 선풍이 3개 돌리면 이게 먼가여... 큼큼 이런 와중에도 고양이는 언제나 맑거나 흐림이었다. 기분좋아서 골골골 거리다가도 심기가 안좋아졌는데 악을 쓰며 야옹 하기도 하고 사랑이와 행복이가 죽도록 싸우다가도 또 서로 토닥 토닥도 해주고 ㅋㅋㅋ 사랑이가 행복이의 애착공간을 침범했는데 행복이는 참지 않다가 어떻게 2마리다 같은 공간에 털푸덕 누워서 생활하게 된 듯하다... 2022. 7. 4. [사랑이 행복이] 금요일_220701 사랑이 행복이 두 고양이와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 금요일 (22년 07월 01일) 시간은 흘러 벌써 7월 1일이다 1년의 반이 지났는데 난 무얼 한걸까 분명 운동을 하려고 헬스를 등록했는데 살도 안빠지고 몸도 좋아졌는지... 모르겠다....;;;; 여튼 어김없이 출근해야 하는 굴레에 빠져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울 주인냥님들을 찾아 사진을 찍었다. 어둠속에서도 집사의 일어남을 느끼는 동물 고! 양! 이! 귀엽다 ㅇㅇ 옆에 붙어서 그릉그릉 해주심 그렇게 또 씻구 오면 어느센가 붙어서 또 가는거야 집사 안쓰럽다 이러면서 놀아주심 ㅠ_ㅠ 아 로또 1등 되야 이 굴레에서 좀 벗어나는데 힘내자 고양이들아 후훗 사랑이와 행복이는 두 고양이와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으로 다시 돌아온 닷~!! 오래전 매일 사랑이와 행복이와 .. 2022. 7. 4. [사랑이 행복이] 아침_220630 사랑이 행복이 두 고양이와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 아침 (22년 6월 30일) 전날(29일) 술을 마셔서 일까 평소와 같이 일어났지만 일어나기 싫었다. 그렇게 밍기적 거리다 출근시간이 애매해져서 사랑이 행복이와 많은 인사를 하지 못하고 나섰다. 장마철 신으려고 슬리퍼를 하나 삼 박스 꺼냈는데 사랑이가 관심을 갔다가 자기보다 작은 사이즈라서 그런지 그냥 지나쳤다. 또 가지말라는 열정의 퍼포먼스를 한번 보여준 사랑이 하지만 뭐 가야하는걸 어쩔수 없다고 생각하는 듯 조금 말을 빼면 그냥 스윽 하고 물러난다. 예전처럼 바지를 잡고 올라오거나 하지 않는다. 솔직히 이건 안했으면 싶다. 맨살이 직접 고양이에 닿으면 발톱을 안꺼내는데 먼가 잡고 올라가려고 하면 발톱을 꺼낸다. 그럼 옷 안쪽에 있는 살은... 아프다.... 2022. 7. 1. [사랑이 행복이] 새벽_220628 사랑이 행복이 두 고양이와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 새벽 (22년 6월 29일) 오전 3시를 새벽이라 부를 수있을까 새벽 3시 30분이 갓 지난 어느 때 행복이가 그릉 그릉 거리면서 날깨웠다. 먼가 기분이 좋은데 왜 깨우지 라는 느낌에 밥이 없는 걸까 하고 보고 물이 없나 하고 보고 화장실이 더럽나 하고 보고 어디다 토했나 하고 둘러봤지만 깨끗했다. 졸졸 쫓아다니다 내가 봐주지 않자 야옹 한번 우는 행복이 그렇게 도로 자리에 누어 행복이를 배 위에 올리고 쓰다듬으며 자려 했는데 잠이 오지 않았다... ㅠ_ㅠ 계속 자야하는데 자야하는데 하다가 4시 20분 즈음해 걍 일어나서 불키고 본격적으로 고양이들과 놀았다. 사랑이 행복이 들도 먼가 놀아주고 있다는 걸 아는 건지 왠지 모를 집사의 행동에 어구야 동동 해준건.. 2022. 6. 29. 이전 1 2 3 4 5 6 7 8 9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