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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읽어주는 냥집사

[영화 읽어주는 냥집사] 본 아이덴티티_The Bourne Identity, Die Bourne Identität,2002_(스포 조미료)

by 뀨뀨3737 2019.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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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게 없네


할게 없어


영화나 봐야지


본 아이덴티티

(The Bourne Identity, Die Bourne Identität)




심심해서 다시 본


본~ 아이덴티티



출연진 부터 ㅇㅇ


더그 라이만(감독)



맷 데이먼(제이슨 본), 프랑카 포텐데(마리 생 자크), 크리스 쿠퍼(콩클린),


클라이브 오웬(교수), 브라이언 콕스(워드 애보트), 아더웰 아킨누오예 아바제(닉와나 웜보시),


가브리엘 만(대니 존), 월튼 고긴스(리서치 테크), 조쉬 해밀턴(리서치 테크),


줄리아 스타일스(니콜레트), 오르소 마리아 구에리니(지안킬로), 팀 더튼(애몬),


데니스 브라치니(피콧), 니키 너드(카스텔), 데이빗 셀버그(마르쉘),


드미트리 고랏사스(컴 테크), 러셀 레비(맨하임), 앤소니 그린(안전요원장),


웨베르 생 마카리(모스 보스), 데이비드 뱀버(영사관 사무원), 그웨나엘 클라우스(디아우바지),


이마누엘 부즈(택시 운전사), 필라피 두란드(모그 안내원), 빈센트 프랭클린(로린스),


플레트 프란츠(관리인), 띠에리 르네(움보시 카운셀러), 로저 프로스트(압펠),


데이빗 게스맨(DCM 대리인), 해리 길버트(알라인), 델핀 랑송(동맹관계 비서),


웰리암 카그나드(데이비), 카이트 테니슨(은행 접수원), 카티 틴느(클라우디아),


조셉 베델린, 라이너 베르너(취리히 경찰),  아론 릴리, 로날드 베네필드(해병대원)




내용은 뭐


암살 실패해서 사실 죽었어야 할 미쿡 비밀요원이


암살 실패 중에 기억을 잃어 자기를 찾아 나서는 이야기다.



암살 실패해서 처음에는 왠지 미쿡이 이 요원을 보호하고


암살 타켓이었던 나쁜 아재가 빌런으로 나올 거 같았는데


...


본 시리즈 모르는 사람이 있나??


아 ... 2002년 생들은 모를 수도 있다....;;;;


다시 보니까 액션부분은 지금영화랑 비교해도 손색 없다.


요새는 이런 맨몸 액션 영화가 안나오고


아무래도 스토리로 족치는 영화나 캐릭터로 족치는 영화가 주다 보니.. ㅇㅇ


스토리와 영웅 캐릭터 외에


스토리도 탄탄하고 맨몸 액션을 개척한 샌세이션을 불러온 영화가 있다.


그거시 본!! 시리즈임 ㅇㅇ


뭐 1편 보다는 2편이 3편이 액숀이 더 좋은 평가를 받는 영화임 ㅇㅇ



...


여튼 암살 타켓 아재는 깡패나라 미쿡이 처리해 버리고


임무 실패시 자살 등등을 해야할 요원이 내가 누군지 찾겠다고


사이 안좋은 나라는 당연하고 동맹국에까지 심어놓은 비밀기지를 들 쑤시고 다닐 거 같아서


보다는


미쿡이 했다는거 알려지기 싫어서 죽이기를 결정한다.




그래서 사람죽이고 고문하고 추적하는데 이골이난 베테랑들이


사람 죽이고 고문하고 추적하고 숨는데 이골이난 본을 추적한다.;;;;;


죽이려고 ㅇㅇ


그렇게 나를 찾는 여정에서



사랑하는 여자도 만나고


어느정도 나에 대해서 알게되고


하지만 국가기관을 상대로 싸울 수 없어서


나랑 여자 안건들면 조용히 잘 살께 ㅃㅇ~ 라고 협박하고


나를 찾는 여정을 종료한다.



물론 속편에서는


일게 요원하나 못 건들 이유가 없는 국가기관이 본 아내를 죽이고


현실좃 된다.


이거 쓰다보니까 존윅 같은 느낌이다.


내 개를 죽이다니 일단 죽자 는 느낌..;;;


큼큼





영화는 스토리도 좋지만


액션영화의 단골인 헐벗은 여자와의 애정신을 과감하게 스킵해 버려서 슬프...


여튼 액션에 필요없는 부분을 과감하게 스킵해버리고


정치적임 암투부분은 긴장감에 대한 압박으로 만들어 버리고 시작한다.


압박과 스피드 그리고 그걸 타파하는 본의 액숀!!!


이 짱임...


사실 처음 이영화를 봤을 때 고3이었지만...응?? 월드컵... ㅇㅇ....


여튼


맷데이먼이 본으로 나온다고 해서 조금 의외였다.


당시에 막 이영화는 뭐지 하고 인터넷으로 찾아보고 가는게 아니라


걍 개봉하는갑부다 하고 보는 거라


굿윌헌팅에 대한 맷데이먼 기억하고 있어서


이소룡까지는 아니고 성룡정도 급 액선에 적지않아 당황했었다.


하지만 이후 맷 데이먼 = 제이슨 본이 돼 버렸다.


토르 라그나로크에 맷데이먼 나올때 웃음 터진 사람은 다들 나같은 생각이었을 꺼임 ㅇㅇ


...


정말 맨몸 액숀


내생각에 헐리우드는 메트릭스를 기점으로 액션 신이 확 바뀐다.


뭐 총으로 우다다다다 쏘는 와중에 아크로바틱하게 움직이며 쏘거나


그냥 다 폭발 시키거나 다량의 총격적이 이전 액션이었다면


메트릭스 후에는


CG가 없으면 액션이 안되는 느낌으로 액션이 변화하며 이해할수 없는 슬로우 모션이


들어가기도 했다.


메트릭스가 워낙 좋은 영화라...


그리고 나온 본시리즈는 옛날 영화로의 회기였다.


배우와 스턴트맨들은 죽을 맛이였겠지...;;;


이 액션은 지금 꺼내서 봐도 유치하거나 옛날갬성이나 싶은 느낌이 안든다.


ㅋㅋㅋ


본 시리즈 주욱 봐야징 헤헷





냥집사가 생각하는 본 아이덴티티 평점은 5점만점에 3.5점이다.


앳된 맷데이먼과 액션 살짝 뭐냐 이 스토리는 싶지만


액션신 하나만 봐도 머리속에서 사라지지 않는 영화.




본 아이덴티티는 넷플릭스를 통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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