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블레이드 러너 2049_Blade Runner 2049_(스포 별로 없음)

스포가 별로 없다.

중간에 잤다..;;; 블레이드 러너 

1982년 작은 보고 나서 소름이 돋았는데 이번 작품은 기억속에 남는 충격적인 게 없다.

아마 상상력의 부재에서 오는 충격이 1982년 작품에 있었다면

블레이드 러너 2049의 내용은 충분히 상상가능해서 였을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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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니 빌뇌브가 메가폰을 잡았다.

라이언 고슬링, 해리슨 포드, 아나 드 아르마스, 실비아 혹스, 자레드 레토,

로빈 라이트, 데이브 바티스타, 멕켄지 데이비스, 히암 압바스,

카를라 유리, 바크하드 압디, 데이빗 다스트말치안, 레니 제임스,

에드워드 제임스 올모스, 숀영, 마크 아놀드, 우드 해리스,

토마스 레마퀴스, 살리 함슨, 크리스타 코소넨, 엘라리카 존슨,

이스트반 고즈, 데이빗 벤슨, 등이 출연했다.

물론 벌(꿀캐는 벌)과 개(집지키는 개)도 열연했다.

그리고 여러 미술 인력들이 많이 고생했을 듯한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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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고슬링은 비등록 혹은 이상증상으로 분류된 레블리컨트를 죽이거나 잡는 경찰로

자신도 레블리컨트다.

그도 정기적으로 감정선 검열을 받는다.

평소와 마찮가지로 레블리컨트를 뚜까 잡았는데 세상 무서운 진실과 마주 하게 된다.

무서워 보이는 아저씌지만 사실 위생병이었다. (메딕)

그러다 옛날에 실종된 여성 레플리컨트 사체를 발견한다.

레플리컨트들의 가장 큰 희망은 생명창조로 아가를 갖는 거였는데 이번에 발견된

레플리컨트 시신에 임심 및 출산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된다.

경찰은 이 현상을 감추기 그 아이를 찾고 살해할 것을 지시한다.

레플리컨트 제작회사를 인수한 이 아저씌는 레플리컨트 출산에 대해 지대한 관심을 갖고

이를 발견한 K와 면담한다.

이 회사의 옛날 옛적 자료에서 출산한 것으로 의심되는 여성 레플리컨트와

헤리슨 포드 사이에 모종의 관계가 있다는 걸 알게된다.

그리고 레플리컨트 제작 회사 사장아재도 이를 알게된다.

또한

경찰이 그 레플리컨트 아기를 죽이려 한다는 것도 알게 되고

안드로이드 아빠 비서는 경찰 보스를 죽인다....

경찰 보스 끔살 시키기 직전인 레플리컨트 제작회사 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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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섹시 스타 라이언 고슬링 잘생김

라이언 고슬링은 여자에 대한 관심이 딱히 없다. 대신 IOT 기반의 집사를 사랑한다.

저런 집사 있다면 나라도 사랑하겠다.

레플리컨트가 출산한 아기를 수색하던 중 레플리컨트인 K는

감정선이 흔들리게 되고 경찰의 감정선 테스트를 통과 못하고 폐기대상으로 분류돼

쫓기게 된다.

사물인터넷 집사를 이동식 드라이브에 넣고 함께 다니는 K.

K는 진실을 쫓다가 헤리슨 포드아재를 만난다.

 

그는 자신이 그 레플리컨트 아이라고 생각한다.

포드 아저씌랑 얘기하다가 습격을 받고 끌려간다.

그리고

여차저차 이렇게 저렇게 된 후

헤리슨 포드가 죽을 것은 상태에서 구해낸다.

달콤하지 않은 진실을 알게된 K는 .... (영화를 보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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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시종일관 어둡고 무서우며 긴장감이 진하다.

그나마 사물인터넷 집사가 그것을 풀어주지만 종반부에서는

인류의 마지막의 마지막은 이것인가 싶기도 하다.

제 점수는여 5점 만점에 2.5점 드립니다.

좋은 영화인지는 모르겠으나 재밌게 볼 영화는 아닌 거 같군요

나중에 이해하게 되면 잼나게 볼수 있길....

오염으로 버려진 도시... 마치 어두운 미래를 보여주는 듯...

사람이 많은 미래도시 하지만 여기도 다크다크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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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 러너 2049는 메가박스 검단점에서 봤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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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대충 내용은 다움영화를 참조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