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2시 도착
돌게장 갈치조림 냠냠
돌산대교 해상케이블카 전망대 걸어 걸어
자전거타고 오동도
여수 4번째
스카이 타워
오동도 한바퀴 투어 뒤
숙소에서 씻고 환복하고 청춘포차 가기 전까지 쉬고자 하다가
시간이 조금 뜨는거 같아서
왜인지 가까운 것 처럼 보이는 스카이 타워를 갔다.
그런데 이번엔 힘들어서 텍시탐..;;;
걷기와 자전거 이후
왠만한 거리는 텍시를 이용한드아!!!
태크시~넘나 유용하고 아름답고
비싼 교통수단인...
그치만 많은 여행 팁도 받음 ㅇㅇ
여튼 여튼
스카이 타워 도착~!!
(여수 엑스포역 옆에 있음...;;;;)
숙소에서 텍시타고 5분 정도 걸렸는데
걸어서 7분 거리...;;;;
여튼 여튼
스카이 타워
우앙 시멘트 탱크를 재활용한거 같은뎅
높앙~
엘레베이터 간지
1층 다음 20층
1층부터 20층까지 43초 걸림
그렇게 두둥 도착
여기가 20층에 있는 커피숍 입니까?
여수 엑스포 단지가 한눈에 보이고
여수 엑스포 역과 근처 선착장과 바다가 시원 시원하게 보인당
여기서 밖을 내다보다가
여수에서 일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먼가 고요하게 평온한 느낌 물론 코로나 덕에 사림이 별로 없어서 겠다만
참 코로나 창궐하는데 여수까지 놀러오고 ㄷㄷㄷ
여튼 그렇게 경치를 보며 시간을 보냈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경치는
먼가 많이 다른 세상을 보는 느낌이었다.
신기했음.
멀리서 보는 것과 가까이서 보는게 다르고
위치와 분위기에 따라
풍경이 다른 느낌으로 느껴짐
느낌적인 느낌
어둠의 다크, 생각의 띵킹, 느낌의 센스??
음료는 그냥 저냥 그냥 저냥
가격과 양 맛
전부 그냥 저냥 소소 ㅇㅇ
그리고 대충 해가 뉘엿뉘엿
하늘이 어둑이 더둑이 할때 청춘포차로 넘어갔다.
외쳐~!!!
청!춘!포!차!
... 여기서 의문 우리가 청춘이던가...
... 뭐 청춘이지 ㅇㅇ;;;;
청춘포차 이야기는 5탄에서 이어집니다.
여수 엑스포역 근처 스카이 타워
2021.07.20 - [여행/여수] - [나드리] 여수 2번째_공포의 케이블카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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