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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읽어주는 냥집사

[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 앤 쇼_Fast & Furious Presents: Hobbs & Shaw_(스포가득)

by 뀨뀨3737 2019.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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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 시리즈 개봉


스핀오프?


민머리가 구하는 세상


분노의 질주 : 홉스 앤 쇼

( Fast & Furious Presents : Hobbs & Shaw )




(사진 및 영상 그리고 기타 등등 정보는 주로 다움영화를 참고했다. https://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127242)




이런 말이 있다.


영화 해설 혹은 소개시켜주는 티비 프로그램 혹은 블로그나 기사에서


그리고 포스터에서


영화 내용을 부각시키는 것이 아니라


그 주변을 강조한다면 그 영화는 망하는 거라고...


...


민머리를 강조하고 갑자기 여배우의 발견 이런 얘기 나오면


나중에 IPTV로 보는 거다... ㅠㅠ






출연 및 스탭


감독 : 데이비드 레이처




출연:


드웨인 존슨(루크 홉스), 제이슨 스타뎀(데카드 쇼), 이드리스 엘바(브릭스턴),


바네사 커비(해티 쇼), 헬렌 미렌(퀴니), 에이사 곤살레스(마담 M),


에디 마산(안드레이코 교수), 엘리아나 수아(샘), 클리프 커티스(조나),


로리 펠리니즈 투아사노(세파나), 존 투이(캘), 롭 딜레이니(로엡 요원),


스테파니 보그트, 라이언 레이놀즈




제작진 :


제작 : 히람 가르시아, 드웨인 존슨, 크리스 모간, 제이슨 스타뎀


기획 : 스티브 체이스맨, 대니 가르시아, 켈리 매코믹, 에단 스미스


각본 : 크리스 모간, 드류 피어스


촬영 : 조나단 셀러


음악 : 타일러 베이츠







스포가 조금 있는 줄거리다.


스포 싫어하면 뒤로 가기 누르길 바란다.


근데... 글쎄... 흠....


여튼 스포 주의





쇼 동생이 MI6 요원으로 전인류를 제거할 수 있는 바이러스를 범죄 집단에서 탈취하는 중에


엄청난 화력을 가진 전투원과 블랙슈퍼맨의 등장에 동료들을 잃고


바이러스 보균자로 변한 뒤 잠적한다.





CIA에서는 이 일을 해결하기 위해 홉스와 쇼를 불러 일을 진행하고


이 둘은 물과 기름 처럼 서로 으르렁 거리지만 여튼 일을 맡는다.


홉스는 CCTV의 사각지대를 추적해 쇼 동생을 발견하고


쇼는 동생집을 털며 파밍 중에 이상한 애들이랑 싸운다.



CIA 에서 만난 홉스와 쇼와 쇼 동생은 이렇다 저렇다 회포를 풀고 있는데


나쁜 무리들이 유리창 깨고 등장하고 쇼 동생을 납치한다.


나쁜 무리들을 쫓기 위해 쇼와 홉스는 높은 빌딩에서 뛰어내리고


그 후 추격전 까지가 재밌는 액션이라 생각한다....


그 후로는... 안습..;;;




여튼 나쁜 무리에 의해 전세계적으로 나쁜 놈으로 찍힌 홉스와 쇼와 쇼 동생은...;;;


쇼의 인적 물적 자원을 이용해 나쁜 무리 근거지로 잠입하고


그러던 중에 바이러스 보균자 몸에서 바이러스를 추출하기 위해서는


어떤 박사를 만나야 하는 걸 알게된다.


여차저차




이들은 내부에서 부터 교란하기로 하기로 하고


매우 작은 쇼가 나쁜 무리에 일부러 잡힌다.


큰 쇼와 홉스는 여러 장비를 이용해 적진에 들어가지만 초장에 들키고


전기 고문 중에 작은 쇼의 도움으로 탈출한다.


탈출 중에 나오는 액션도 볼만 하다. ㅇㅇ;;;




탈출 중에 작은 쇼 바이러스를 제거할 기기가 부셔지고


전세계에서 쫓기는 마당에 도망치고 숨고를 수 있는 장소로


홉스는 고향으로 가기로 한다.




여차저차 총도 없고 아무것도 없는데 대충 이기고


박사 한명만 제거 할수 있다던 바이러스도 홉스 형이 제거하고


블랙슈퍼맨이랑 홉스랑 큰 쇼가 싸우다가 블랙슈퍼맨 으앙 쥬금


작은 쇼는 으앙 바이러스 제거


그리고 영화는 끝난다.


...;;;






분노의 질주라는 영화는 스피드 액션의 끝판 왕이다.


이 영화에도 분명 추격액션이 존재하나 그 역할과 비중은 생각보다 줄었으며


홉스가 그동안 디즈니 가족영화에 들어가서인지...


혹은 분노의 질주가 아직도 가족프레임에서 벗어나지 못해서인지


가족이라는 이름과 형제애, 동료애라는 것으로 뭉뚱시켜


넘어가려는게 너무 보여서 슬프다.


액션도 ....


주요액션이라 할 수 있는 것 정도만 좋으며 구지 그렇게 길게 뽑을 필요가 있을까


싶은 액션신도 있다.

 

스토리는... 초반 작은쇼 추적할 때 까지만 흥미 진진 했다.....


액션 영화를 보며 2시간 정도의 영화 런닝타임 동안 2번 잤다.... ㅠ_ㅠ






스토리 안보고 다때려부쉬는 영화 좋아한다면 추천하고 싶다.


냥집사가 판단하기에 이 영화는 5점 만점에 2.5점 정도로


액션신과 작은 쇼 때문에 2점을 더 줬다.


영화 소개 매체에서 말하 듯... 몇개의 액션신과 여자 배우 아니면 망할 영화


분노의 질주 : 홉스와 쇼....;;;;






분노의 질주 : 홉스와 쇼는 메가박스 검단점에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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