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버터 낭낭 토스트가 땡겼다.
그래서 해본
냥집사표 토스트
회사에서 집가는 길에
철판위에 버터를 녹여내고
버터에 빵과 달걀을 굽고
햄을 따로 구워낸 후
살짝 구어진 빵 사이에
햄, 치즈, 달걀 그리고 각종 소스가 들어간
토스트를 파는 곳이 있다.
대충 기본 4000원 부터인것 같은데
그냥 집에서 만들어 봐야지 싶어서
이마트 가서
빵은 그냥 삼립 우유 식빵
햄은 노브랜드 꺼 밥에 싸먹는 얇은 햄
버터는 상하목장 슬로우버터
잼은 복음자리(딸기, 토스트&잼 오리지널)
요로코롬 기타 등등을 사서
만들어 봤다.
일단 재료를 준비하고
달걀을 훼끼훼끼 휘젓고
달궈진 팬에 버터 한조각 넣고
빵을 굽고
빵 다궈진다음
햄을 굽고
딸기잼과 토스트 잼 어쩌구를 꺼냈다.
그렇게 빵에 치덕 치덕 발라
부모님께 드리고
남는건 내가 다 먹었는데
잼이 없으면 맛이 없었다...
달걀에 간했는데 좀 약했나봄
아!! 소금이 아니라 설탕을 뿌렸어야 했나 흠
맛은 그럭 저럭이지만
먼가 아쉬웠다
대충 5개의 토스트가 나왔고
3명이서 한끼 먹기엔 충분했다.
부모님은 맛있다 하는데
나는 많이 별로 였음...
이게 부모님 사랑인가..;;;;;
다음에는 조금 더 맛있게 만들어 봐야디!!!
대충 재료들은 이마트 검단점에서 구입했다.
2018.09.11 - [사랑이와 행복이] - [사랑이 행복이] 고양이 일상_14 (식빵!!)
[사랑이 행복이] 고양이 일상_14 (식빵!!)
사랑이와 행복이, 두마리 고양이와 함께 하는 소소한 일상 14 번째 이야기 (사진 방출!!) 식빵!!! (먼가 욕같지만... 뭐 음 식빵!!) 굽는다 행복이 식빵!! 오랜만에 블로그를 작성하는 듯 하다 하지만
2ndqq.tistory.com
2022.06.09 - [먹부림/배고프다. 먹는다.] - [먹부림 집밥편] 부추전_엄마손
[먹부림 집밥편] 부추전_엄마손
어머니께서 결혼식을 다녀오시길래 오늘은 배달음식 생각하던 차에 나타난 부추전 (엄마손) 코로나 팬데믹이 엔데믹으로 너머가면서 미루어져있던 결혼식 물량이 폭발 중이다. 다행이 아직 내
2ndqq.tistory.com
2022.03.16 - [먹부림/먹부림 제품 편] - [먹부림 제품편] 풍국면 들기름 막국수_CJ제일제당
[먹부림 제품편] 풍국면 들기름 막국수_CJ제일제당
메밀에 몸부림 치고 있을 때 이마트 갔더니 눈에 밟힌 풍국면 들기름 막국수 메밀 소바를 많이 좋아하는 편이다. 이러다 보니 청풍명월이나 아니면 조금 맛있다고 알려진 메밀국수 집은 한번 가
2ndqq.tistory.com
'먹부림 > 배고프다. 먹는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먹부림 집밥편] 복수박(?)_이모표(강원도 철원) (2) | 2022.07.19 |
|---|---|
| [먹부림 집밥편] 소갈비살 야채볶음_아빠손_이마트 검단점 (0) | 2022.07.04 |
| [먹부림 집밥편] 부추전_엄마손 (0) | 2022.06.09 |
| [먹부림 집밥편] 납작당면_엄마손 (0) | 2022.06.02 |
| [먹부림 집밥 편] 갈치구이, 스팸 그리고 된장찌개_이마트(검단) (0) | 2022.05.3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