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행복이
두 고양이와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
불안
(22년 09월 08일)
행복이가 약을 먹으면 토를 하기 시작했다.
힌시간을 텀을 두고 혹은 두어시간 텀을 두고
모든 것 토하다
지막에 하얀 거품을 토해내는 것을 반복했다.
무서워서 바로 병원으로 갔다.
병원에서는 일단 금식 하고
다음날 아침에 약을 급여 해보라고 약을 처방해 줬다.
당연한 수순이라 생각했지만 두려웠다.
그렇게 하루 토하고 물만 조금 마시고 아무것도
안먹은 행복이는...
밤사이.... 새벽에... 아놔 밥달라고 그렇게 돌아다니며
울었다..;; ㅂㄷㅂㄷ
밥을 먹으면 토를 안하지만 그래도
...
물 빼고는
아무것도 주지 않았다.
또 구토를 할까바
그리고 괜한 스트레스를 받을까바
넥 카라는 벗어놨다.
먹은게 없어 변을 보지 않아서인지
수술부위를 핥거나 하지는 않았는데
먹은 것이 없어 힘이 없어 보여
슬펐다.
사랑이는 .. 그냥 뭐
사랑이 다웠다.
요새 아쉬운 건
출근 준비할 때 내게 달려오지 않는 것...
아무래도 이제 행복이 영역이 된
내방에 들어오는게 조금 꺼려지나 보다.
건강하자
나의 반려 나의 고양이
사랑아 행복아
사랑이와 행복이
두 고양이는 소소한 일상으로 다시 돌아온다!!!!!
오래 전@!!!!
사랑이와 행복이와 함께하는 일상을
블로그에 올렸는데
어떤 기레기보다 못한 이가
오탈자 까지 그대로 똑같이 영상만들어서
유투브에 올리더라 !!
이젠 내 글 안긁어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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