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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와 행복이

[사랑이 행복이] 아픔_220907

by 뀨뀨3737 2022.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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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행복이

 

두 고양이와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

 

아픔

(22년 09월 07일)

 


행복이의 무른덩이 계속돼

 

따로 약을 받아와

 

9월 6일 밤에 급여했다.

 

그리고 7일 오전 4시 즈음..;;;;

 

무른 덩용 약과 현재 몸상태 때문에 먹는약을

 

생각보다 편하게 급여하고

 

와!! 오늘은 편한게 먹였어!! 잇히~!!

 

이러며 출근을 위해 샤워를 하고 나왔는데

 

아수라가 펼쳐졌다.

 

행복이가 토를 시작했는데 멈추질 않았다.

 

모든것을 토해내고 하얀 거품까지 토해내서야

 

토하는 것을 멈췄다.

 

그리고

 

물을 먹더니 다시 토하기 시작했다.

 

(토하고 나서 넥카라를 벗겨 닦아줬다.)

(침대 뒤 아래로 도망가려고 각 보고 있는 행복이.. ㄷㄷㄷ)

 

 

멘붕에 빠졌고 바로 연차를 사용하려 했는데

 

아버지께서 병원에 데려가겠다고

 

말하시고 어떻게 저떻게

 

아버지를 믿고 출근을 했다.

 

아버지는 병원에 행복이를 데려가지 않고

 

전화통화를 해 상태를 말하고

 

약만 지어오셨다.

 

물론 아버지는 고양이에게 약을 먹이지 않으셨다.

 

그렇게 퇴근하고 와서

 

위를 진정시키는 약을 먹이고

 

1시간 정도 뒤에 약을 먹였다.

 

괜찮아보였다....

 

그래서 밖에 나가서 오랜만에 운동을 하고 왔고

 

와서 행복이 쓰다듬고 야옹소리에 아 나아졌구나

 

안도감을 느끼고

 

운동 후 샤워를 하고 나왔는데

 

또 아수라 지옥도가 펼쳐졌다.

 

행복이는 고통스러운 단발마를 지르고

 

계속 토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또 새벽과 같이

 

하얀 거품을 토해네고 토기가 멈췄다.

 

14번 토함....

 

....

 

멘붕....

 

.....

 


행복이의 고통속에

 

사랑이를 챙기지 못했다.

 

 

출근 전 인사를 하고

 

퇴근 후

 

행복이가 안정을 찾고 냥모나이트로 안자 있을 때

 

내방 의자 위에서 상황을 지켜보는 사랑이와

 

눈인사를 했다...

 

소외받는다는 생각을 하지 않기를...

 

 


ㅠ_ㅠ 행복아 건강하자.. ㅠ_ㅠ

 



사랑이와 행복이

 

두 고양이는 소소한 일상으로 다시 돌아온다!!!!!


오래 전@@!!!!

 

사랑이와 행복이와 함께하는 일상을

 

블로그에 올렸는데

 

어떤 기레기보다 못한 이가

 

오탈자 까지 그대로 똑같이 영상만들어서

 

유투브에 올리더라 !!

 

이젠 내 글 안긁어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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