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행복이
두 고양이와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
소유욕
(22년 09월 17일 ~ 22년 09월 18일)
행복이의 상태가 좋아짐을
사랑이가 느끼고 있나부다
그리고
행복이는 내방이 오로지 자신을 위한 공간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뭐 그렇게 분리했으니까..
하지만..
사랑이는 거침없지..
사랑이 인베이다!!!
문제는
사랑이의 방 출입에
행복이가 대놓고 하악은 안해도
몸으로 밀어내기를 시전 중이다.
내방 쪽에 놓은 화장실을 사랑이가 쓰면
사랑이를 때리구 쫓아낸다.
그리고 아옹 아옹 서럽게 움 ㅋㅋ
요새 행복이 불만이 폭발한게
자신이 좋아하는 위치를 사랑이가 선점하는 부분이다.
사랑이가 앉아있으면 어떻게 껴들어서 앉으려 하는데
넥카라를 무기로 쓰면서
사랑이 몸을 핥으면 사랑이가 정색하며 하악한다.
때리기 까지 하는데
넥카라 때문에 행복이에게 데미지가 안들어감.
여튼
좁아보여서 큰 스크레쳐를 사줬더니
한곳에 두 고양이가 비집고 들어가고
행복이 발이 툑 하고 떨어져있길래
사랑이가 자주 있는 자리에 둔
스크레쳐를 방으로 옮겨 왔다.
좀 서로 각각 생활하며 편해지나 싶었으나
그냥 행복이는 사랑이가
방에 들어오는게 싫은 듯
사랑이가 있는 곳을 일부로 가서
사랑이 심기를 긁는 느낌이다.
물론 행복이 입장에서는
화장실도 갑자기 지가 와서 싸
내자리로 알고 있는 곳에 갑자기 와서 앉어
짜증나겠지 ㅋㅋ
행복이의 컨디션이 잘 올라왔다.
수술부위도 잘 아물러서
토,일,월 주사와 약 없이 지내고
화요일 크게 문제 되지 않으면
넥카라를 풀어도 좋을 것 같다는 소리를 들었다.
병원 의사님과 간호사님이 잘 케어해 주셔서
이렇듯 지내게 됐다.
다시한번 이마트 검단점의 쿨펫동물병원의
의사님과 간호사님께 감사인사를 전한다.
사랑이와 행복이
두 고양이는 소소한 일상으로 다시 돌아온다아악앗!!!!
오래 전!!!
사랑이와 행복이와 함께하는 일상을
블로그에 올렸는데
어떤 기레기보다 못한 이가
오탈자 까지 그대로 똑같이 영상만들어서
유투브에 올리더라
이젠 내 글 안긁어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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