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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행복이
두 고양이와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
왔느냥!!
(22년 11월 23일)
이제는 다시 똥꼬발랄해진
회춘하신 이제 곧 10살이 되어가는 고냥님 두마리는
늦은시간 퇴근한
집사를 반기려 문 앞으로 뛰어나오셨다.
미천한 집사를 위해
문이 열리거나 밖에서 숨는
행복이도
집사가 퇴근하는 때에는 공포감을 떨치고 마중을 나온다.
긔여움
바로 쓰다듬기에는
코로나 등 위험이 있어서
대충 손 발을 닦고
잠시 쇼파에 앉으면
처음 마중 나왔던 자리에
다시 자리를 잡아
멍하니 집사를 쳐다본다.
아마도 먼가를 바라는 거겠지
그렇게 집사도 주인냥님들을 그렇게 쳐다보다보면
이상하게 서로 투닥 거린다.
아무래도
이렇게 하면 집사가 뭐 준다고 했잖아
너가 이렇게 하자며
이러면서 투닥 거리는 듯
ㅋㅋㅋ
애겅 긔여웡
이 귀여움에
하루의 피로가 살짝 잠시 사라진다.
고맙다 사랑아 행복아
함께 건강하게 잘 살자
사랑이와 행복이
두 고양이는 소소한 일상으로 다시 돌아온다!
오래 전
사랑이와 행복이와 함께하는 일상을
블로그에 올렸는데
어떤 기레기보다 못한 이가
오타 까지 그대로 긁어다가 영상만들어서
유투브에 올리더라 ㅂㄷㅂㄷ
이젠 내 글 안긁어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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