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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행복이
두 고양이와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
멍
(22년 11월 25일)
먼가 매번 비슷한 느낌인거 같은데
그러니까
비슷한 자리에 서서 날 지켜봤던거 같은데
ㅋㅋㅋㅋ
먼가 바라면서
멍하니 집사를 쳐다보고 있다.
퇴근 후
집에 널부러져 있으니까
데쟈부를 보듯
며칠전 그때 그 자리에 똑같이 앉아서
집사를 지켜보고 있었다.
먼가 힘들어 보이거나
먼가 평소와 달라보이는 걸까
아니면
그냥
먼가 집사가 또 그런 하루를 보냈구나
싶은 걸까
궁금하다
고양이랑 이야기가 된다면
서로 감정을 공유하게 대화가 된다면
재밌을 까
공포스러울까
아니면 원초적인 요구만 할까
궁금하다.
사랑이 행복이 너희의 생각이 궁금하다.
묘하다라는 말
ㅋㅋㅋ 그냥 고양이 같다 이렇게 말해도 될것 같다.
생각이 있는 거 같으면서도 없어보이고
감정적 유대가 강하다 싶으면서도 없다.
그래도
같은 가족임에는 분명한
그런 나의 고양이
사랑이 행복이
우리 오래도록 건강하게 살자
사랑이와 행복이
두 고양이는 소소한 일상으로 다시 돌아온다!
오래 전
사랑이와 행복이와 함께하는 일상을
블로그에 올렸는데
어떤 기레기보다 못한 이가
오타 까지 그대로 긁어다가 영상만들어서
유투브에 올리더라 ㅂㄷ
이젠 내 글 안긁어 가겠지!ㅂ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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