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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행복이
두 고양이와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
언제나 그저 그런
(22년 11월 26일)
평상시와 크게 다르지 않은
어느 주말 토요일
사랑이와 행복이에게
그동안 큰 관심을 주지 않은 것 같아
하루 종일 고양이와 붙어있었다.
(라고 쓰고 걍 약속 없어 집에서 안나갔다.)
모처럼 시간을
최대한 사랑이 행복이와 있으려고 노력했다.
(걍 침대 위에서 고양이와 있었다.)
그래서 일까
사랑이와 행복이의 귀여움에
흠뻑 빠져 헤어나오질 못했다.
(걍 움직이기 싫어서 누워 있었다.)
조금 움직여야 하나 싶어
거실 쇼파에
자리를 잡아 잠시 널브러져 있자
사랑이와 행복이가
집사를 따라 나왔다.
행복이는 냐옹 냐옹
거리며 어디가냐 집사야
라고 찾아왔다.
분명... 밥이 없었겠지..;;;
여튼
그렇게 밥을 주고 쉬고
잠시 컴퓨터를 하고 있을 때
어디선가 누군가의 눈총을 받고 있음이 느껴졌고
사랑이가 마치
반지의제왕 두개의 탑처럼
우두커니 서서 집사를 바라보고 있었다.
앙 기여웡
ㅋㅋㅋ
건강하게 지금처럼 잘 지내장
사랑이와 행복이
두 고양이는 소소한 일상으로 다시 돌아온다!
오래 전
사랑이와 행복이와 함께하는 일상을
블로그에 올렸는데
어떤 기레기보다 못한 이가
오타 까지 그대로 긁어다가 영상만들어서
유투브에 올리더라 ㅂㄷㅂㄷ
이젠 내 글 안긁어 가겠지!ㅂㄷㅂ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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