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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읽어주는 냥집사

[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 Kingsman: The Golden Circle_(스포 있음)

by 뀨뀨3737 2018.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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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가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는 명언과 명장면을 만들고 간 후


2편이 나올꺼라는 기대감과 바램이 이뤄졌다.


오늘 리뷰 영화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의 후속편 '킹스맨: 골든 서클'이다.





매튜 본 감독이 감독


콜린 퍼스, 태런 애저튼, 줄리안 무어,


마크 스트롱, 할리 베리, 채닝 테이텀, 페드로 파스칼,


엘튼 존, 제프 브리지스, 비니 존스, 소피 쿡슨 


이 출연했다.





역동적인 사진을 다움 영화에서 찾아봤지만 없어서 그냥 예고편을 올렸다.


여기서 부터는 스포가 넘친다.


스토리 때문에 보는 영화는 아니지만 그래도 좀 그래 라고 생각하면


뒤로가기를...


하지만 스토리 요약은 없다. 헤헷.





영화는 시종일관 밝고 특유의 멋진 샌스의 액션을 보여준다.


그 과정에서 왜 록시를 죽이는지... 크흡..;; 멀린도 왜 죽이는 지...


너무 급하게 세대교체를 진행한게 아닐까 싶다.


록시는 몰라도 적어도 멀린은 지원하는 캐릭터로 넘을까 싶었는데


아무래도 진저 에일이랑 캐릭터가 겹쳐서 지운 느낌이 든다. 


아니면 제작진과 급여적으로 맞지 않아서 싸웠던가....


애그시와 스웨덴 공주는 연인사이에서 곧 결혼할 사이로 발전한다.


그러다



요놈이 나타나 애그시를 죽이려고 달려든다. 시즌 1에서 킹스맨 배신한 요원 후보 중 하나다.


여기서 이 분을 요놈이라 통칭해 보자.


요놈이 나타나 애그시 차를 해킹해서 킹스맨 요원을 전부 죽인다.


그래서 나 앉았게 되는데 멀린이랑 애그시만 어떻게 살아 남아서 둠스데이 프로토콜을 따라



요론곳에 도착한다. 여기서 데낄라랑 만나는데


애그시와 멀린이 2대1로 싸웠지만 열심히 맞는다.



(액션 관련한 사진이 있었으면 좋겠다. 아무래도 동영상 시대라 없는 것인가 그래서 또 예고편을 달았다.)



진저 에일의 도움으로 도수 높은 술에 타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은 애그시와 멀린은


킹스맨의 자회사 격인 스테이츠 맨의 전폭적 도움을 받게 된다.



이후 스테이츠맨 보호아래 있는 해리를 만나고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아 주기 위한


충격 요법을 열심히 한다. 그리고 1편을 본 사람이라면 다 알법한 개 죽이기를 재현하면서


기억을 되찾게 한다.



( 위 사진의 그분이 골든서클의 수장이다. 로봇을 신뢰하며 사람을 하나의 부품으로 취급하고 그냥 먹거리로도 생각한다. 햄버거 냠냠 수제버거 냠냠. )


이 사람은 모든 마약 종류에 약간의 바이러스를 주입해


1단계 파란 핏줄, 2단계 조증과 춤, 3단계 마비 4단계 죽음에 이르게 만들고 이를 공표한다.



채닝 테이넘은 처음 액션 이후 약에 취해서 춤추다가 몸이 마비되서 눕는 역할을 하고 사라진다.


아까 위에 말했던 '요놈' 여자친구와 19금 장면을 찍고 비밀을 알아내고


간지 쩌는 위스키와 해독제 비밀창고로 해리와 애그시가 가지만


해독제 확보에는 실패한다. 하지만 정말 멋진 액숀신이 나오지 후후후



멋진 액숀신 선사하는 나르코스의 DEA 요원 파스칼 씌


해리는 여기서 위스키 머리에 총알 한발을 쏜다.


그리고 동남아에 골든 서클 본진이 있는 걸 확인하고


멀린과 해리 그리고 애그시는 그쪽으로 날아가는데 여기서 멀린이 죽는다.


그렇게 죽였어야 했나 싶지만... 여튼 죽는다.



비중있는 역활을 하기 기대했던 2분이 사라진다. 크흡...


그리고 나서 멋있는 액숀으로 악당들을 솎아내고 죽이고 때리고 폭파시키고


앨튼 존이 캐리한다. 그러다 어떻게 저렇게 위스키를 또 죽이고


해독제를 구해서 위기에 빠진 약쟁이들을 구한다.


그리고 애그시는 스웨덴 공주랑 결혼한다. 끝.




영화는 스토리를 생각하지 않고 보면 정말 멋진 액숀이 가득하고


19금 영화로서의 모든 것을 갖췃다...... 헤헷.....


수제 햄버거도 생각나고... 쿠엑...


그리고 혹시 나올 수 있는 킹스맨 3편에서의 라인업을 보여줫다.



애그시 결혼으로 먼가 활동에 제약이 있을 것 같음을 데낄라가 처리해 줄것 같다.


멀린의 죽음으로 케릭터가 겹쳤던 진저 에일이 그자리를 .... 게다가 현장요원 위스키로 진급함.



여기에 킹스맨의 마스코트 해리와 애그시까지



3편도 이렇게 밝은 유쾌한 액션이 나왔으면 좋겠다. 너무 작붕만 안하면


당분간 멋진 시리즈 영화로 자리 잡을 것 같다.




'킹스맨: 골든 서클'의 제 점수는 여 5점 만점에 3점 입니다.


시종일관 밝고 유쾌하고 19금의 모든 것을 충족시킨 영화 하지만 스토리와 급하게 캐릭터를 치운 영화


기대가 크면 실망도 하겠지만, 재미는 보장하는 그런 영화 입니다.




영화는 메가박스 검단점에서 봤다.


여기서 영화보니까 아래 카드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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