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읽어주는 냥집사] 그레이맨_The Gray Man, 2022_NETFLIX

오래전에 봤는데

 

심심해서 다시보니

 

더 잼난

 

그레이맨(The Gray Man, 2022)

NETFL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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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및 스탭

 

감독: 앤서니 루소, 조 루소

 

 

배우:

 

라이언 고슬링(코트 젠트리), 크리스 에반스 (로이드 핸슨), 아나 데 아르마스(대니 미란다),

 

레게장 페이지, 빌라 밥 손튼(도너드 피츠로이), 제시카 헨윅, 

 

바그네르 모라, 알프리 우다드, 다누시

 

 

제작진

 

원작: 마크 그리니

 

각본: 조 루소, 크리스토포 마커스, 스티븐 맥필리, 조 슈라프넬, 안나 워터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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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v.kakao.com/v/429099890

 

대충 후려 치는 줄거리

 

 

어디보자 어려서부터 불우한 가정환경에서

 

아바마마를 한큐로 날려버린 숫자 6은

 

나쁜 놈으로 나쁜 놈을 처리하고 문제되면 처리하지 뭐

 

라는 생각으로 팀을 꾸린 CIA 에 스카웃 된다.

 

언제든 배신할 수 있지만 그래도 우리 팀 이라는 느낌으로

 

그레이맨이라는 단어가 처음에 나옴

 

그렇게 

 

최정예 요원으로 성장한 숫자들은

 

해당 팀을 유지하고 이끌던 수장이

 

은퇴하고 새로운 수장이

 

필요없는 자원으로 판단하면서

 

잘 안쓰이는데

 

여기까지는 좋은데 나쁜 의도로 다른 정보조직을 사용하기 시작했고

 

여기에 의문이 들어 파기 시작하고 정보를 얻은 4를

 

제거하려고 한다.

 

그런데 하필

 

그 때, 가용하던 자원 중 다른 자원들이 전부 출장중이라

 

급하게 6에게 임무를 맡기고

 

6은 4를 제거하다가

 

4에게 어느정도 단서를 듣는다.

 

그리고 4에게 받은 자료를 들고

 

바로 런!!

 

은퇴한 수장에게 이케 됐으니 도와달라고

 

하고 도움을 받는다.

 

CIA 수장은 빡친다.

 

일단 없어야 할 자료가 있었고

 

유출되지 말아야 하는데 유출됐는데

 

유출한 사람이 CIA 요원이고

 

서로는 모르지만 같은 팀 사람에 맡겼더니

 

4를 죽였지만 자료를 가지고 나름.

 

처음 수장은 숫자 사람 사용하면 안된다고 했지만

 

밑에 있던 직원이 사람없다며 숫자를 불렀었고

 

그래 멍멍이 빡쳐함

 

 

그러다 숫자들을 제외하고 현재 CIA 에서

 

모사드 요원들 보다 사람을 많이 죽인 유능한 히트맨인

 

그뉵빵빵 별댕이 방패를 들고 다니던

 

캡아에게 임무를 맡기고

 

캡아는 사이코패TH 답게 바로

 

이전 수장을 납치(를 하기 위해 수장 손녀를 납치)

 

이전 수장을 통해

 

안전가옥으로 이동중인 6을 쳐버린다.

 

6은 어떻게 저떻게

 

비행기에서 떨어져도 살아남았고

 

대충 이해하고

 

전 수장의 전 부하이자

 

전 자신의 치프 메니져를 찾아 나선다.

 

그러다

 

어떻게 저떻게 죽을 뻔하고

 

미녀 감독관을 만나서

 

함께 어떻게 저떻게 해쳐나가

 

비밀을 알게된다.

 

그렇게 또 어떻게 저떻게

 

나쁜 사람들 빵야 빵야하고

 

착한 사람들을 구출하고

 

착한 사람들을 위해 자기 희생을 했다가

 

탈출해서

 

인질로 있던 착한 사람을 구출하고

 

삶 속으로 사라진다.

 

먼가 디테일하게 쓰려다가 갑자기 줄이는 것 같게 느껴졌다면

 

맞다..;;;

 

라이너 고슬링과 캡아의 불꽃튀는 액션과 감정 연기 보다는

 

역시

 

아나 데 아르마스의 모습을 보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ㅇ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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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 데 아르마스는 아무래도 조만간 액션 영화 주인공으로

 

많이 나올 것 같다.

 

헤헷...

 

헤헷!!!

 

헷!!

 

블레이드 러너에서 처럼

 

관증적인 모습으로

 

성적인 즐길거리 모습으로는 나오지 않는다.

 

중요도 넘치는 역할과 액션 연기를 잘 소화했고

 

라이언 고슬링과 함께

 

거대한 세력이라 할 수 있는 CIA 쪽과 균형을 맞춰주는 역을 잘 소화했다.

 

그래서 매우 매력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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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맨ㅇㅇㅋ

 

사실 실질적인 그레이맨이 아나 데 아르마스가 아닐까 싶다.

 

그레이 맨으로 생각되는 숫자 요원들 은 충직한 애국자였고

 

자기 사리사욕을 챙기려는 정보기관은 매국노까지는 아니고

 

정보를 다루는 위치에서 권력남용?

 

아나 데 아르마스는 정보기관과 라이언 고슬링사이에서

 

정보기관 히트맨인 크리스 에반스를 만나기 전까지

 

자신이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지 고민하는 모습과 조직을 믿는 모습까지

 

여러가지 중간 인물을 잘 소화한 듯 ㅇㅇㅋ

 

그리고 함께 나왔던 인도 히트맨 아저씌도

 

처음부터 마지막 순간에는 CIA 쪽에서 일하다가

 

이게 아닌거 같다며 나중에 라이언 고슬링에 붙는다.

 

처음 숫자 정예 요원을 길러낸 수장도

 

자기의 가족을 위해 바로 비밀을 불어버리고 ㅇㅇㅋ

 

ㅇㅇ 정작 그레이맨은 주인공 빼고 모두가 그레이맨임 ㅋㅋㅋㅋ

 

단순 오락 영화에서 이것 저것 생각하기 싫기도 하지만...

 

모든 사람이 사실 그레이 맨이 아닐까 라는 생각도 했다.

 

검찰이 정권을 잡아 나라를 망치는 현 상황....

 

아마 검찰 내부에서 현 정부를 끌어내리는 트리거 역활을 해주지 않을까..

 

... 이런 망상을 잠깐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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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집사가 생각하는 그레이맨 평점은 5점 만점의 3점으로

 

완벽한 오락영화지만 생각하면 이것 저것 생각할게 많고

 

배우들의 연기가 뛰어났고

 

액션 씬이 매우 잘나온 영화이다.

 

본 시리즈와 존윅 시리즈를 느낄 수 있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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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맨은 넷플릭스 를 통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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