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냠냠] 더 진한 초코 담은 초코 우유 그리고 눈부신 초코블랑 _ GS25

[냠냠]

야간 일을 하면서 편의점을 꾸준히 드나들고 있다.

여러군데...

검암역에서는 GS25, 공항화물청사에서는 emart24, 운서역에서는 미니스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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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상품은 아니지만

오늘 소개할 음료와 기타 등등은

더 진한 초코 담은 초코 우유와 눈부신 초코블랑이다.

둘다 PB 상품 같으면서도 아닌 것 같기도 그렇다.

GS25의 '더 진한' 시리즈 우유는 나름 네임벨류가 있게 성장했다.

스누피 우유로 많이 알려짐.

특히 더 진한 커피는 고농도 카페인에 공부를 즐겨하는 신기한 학생에 인기다.

뿐만 아니라 야간을 하는 직장인에게도 고마운 친구다.

달다구리한걸 매우 좋아하는 냥집사는 진해서 살짝 무거운 느낌까지 드는

더 진한 시리즈 중 초코우유를 선택했다.

그리고 2+1이라고 써있던

초코블랑을 집었다.

일하러 가기전에 집에서 속을 든든하게 채우고 와도 이상하게 편의점을 지나치기는 쉽지 않다.

사서 먹는 것도 왠지 밥대용으로 충분히 가능해 보이는 것들로만 ...

이래서 살이 찌지....

아아 먹는 것만 줄여도 금전적으로도 신체적으로 건강해지는 건가...

흠 좀 줄여야 겠다만..

이 세상에 너무 먹고 싶은게 많은게 ... 

먹는 걸로 스트레스 받지 말아야 겠다.

결론 부터 대뜸 쓰면 맛있다.

사진은 꽤 오래전에 찍은 것으로

그 이후에도 대충 꾸덕꾸덕한 그리고 쫀득한 느낌의 쵸코쿠키가 생각나면

초코블랑을 선택하고

초코우유가 생각나면 더 진한 시리즈를 찾는다.

열량이 어느정도 되니까

배고품을 피하기 위한 용도로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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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검암역 점에서 구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