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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서울3

[나드리] 청춘인척_홍대, 연남동 그리고 망원동 나드리 20대 함께 대학을 보낸 동아리 친구들을 만났다. 나드리 청춘인척 (홍대, 연남동 그리고 망원동) 생각보다 이른 시간 (10시면 이른 시간이지) 친구를 마중가려 서울역에 도착했다. 멀리 지방에 사는 친구는 아니지만 왠지 모르게 마중나가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서울역에서 만나 홍대입구역으로 도착해 미리 기다리고 있는 친구들과 합류했다. 첫 집결지는 홍대 비스트로 주라 스테이크 집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지만 스테이크 2개 파스타 2개를 시켰다. 사진을 보고 추정하면 부채살, 살치살 스테이크와 크림, 로제 파스타를 시킨 것 같다. 의외로 매우 맛이 좋았고 분위기도 좋아 실패한 선택은 아니였다. 스테이크와 파스타 다 좋았음 ㅇㅇㅋ 점심을 냠냠하고 카페를 가려고 했는데 봐두었던 카페는 이날 휴무..;;;.. 2022. 10. 13.
[나드리] 강남 나드리_(고터, 신논현) 나이 다들고 시간은 없고 돈은 더 없는 인생에서 작은 여유 강남 나드리 (고속버스터미널, 신논현) 모든 글의 시작은 오랜만의 일로 시작된다. 오랜만의 시간, 여유, 음식 그리고 무엇 보다 사람 이번 나드리는 사람과 함께 였다.(정말?) 코로나라는 단어를 맥주 정도로 알고 있던 시기.. 그 이후로 만난 적이 없던 친구들을 보러 갔다. 대학 때, 결혼, 그리고 애기가 자랄 때 여러가지 터닝포인트 급 일이 있었고 어쩌다 보니 그런 큰 변곡점에서도 친구라는 인연이 이어져온 사람들 7월 마지막주 월요일 친구들과 고속버스 터미널에서 만났다. 물론 난 약속시간 보다 매우 일찍 고터에 가서 (출근하듯 나옴) 아직 카페도 제대로 열지 않는 시간... 잠시 대합실에서 시간을 보내다 이디아 커피숍에서 여유를 만끽했다. 큼큼.. 2022. 8. 24.
[나드리] 영등포_(킹스맨_쉑쉑_쌀국수_메리어트) 연말을 즐기는 반차 사용!!! 영등포 나드리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호텔) 대기업은 아니지만 신기한 복지가 많은 회사 따로 리조트나 콘도가 없어서 그런것 같지만 펜션지원금이라는게 존재한다. 연 2회 쓸수 있는데 어느덧 연말이라 이렇게 보낼수 없다는 생각에 일단 1회 사용했다. 호캉스를 누려보자 라는 말도 안되는 생각으로 그것도 오후반차를 써서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호텔을 예매함 할인받아서 60,000원에 감 생각해보면 할인 받을 필요 없었는데 여튼 오후 반차를 쓰고 모처럼 영화를 보고 싶어서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호텔이 위치한 영등포 역 쪽으로 영화를 알아봤다. 타임스퀘어 CGV를 가려고 했는데 SK 텔레콤 VIP 영화 티켓 왜 롯데시네마만 됨? 아놔 ㅂㄷㅂㄷ 다행히 영등포 역에 롯.. 2022.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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