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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여수9

[나드리] 여수 보너스트랙_면접 그리고 ... 지난 여수 여행 중에 여기서 일하면 정말 좋겠다를 입에 달고 다녔는데 그 일이 정말 이뤄 줬다 정확히 말하면 면접을 봤다. 여수 보너스 트랙 면접 그리고 ... 오옷 모르는 전화닷!! 안받아!! 후훗 보이스피싱 모르는 전화를 안받으면 얄짤 없지 띠링 (대충 면접 보렴 내용의 문자) 웅? 보이스 피싱이 아닌 건가 후훔.. 후훔....?! 면접?!!!!! 우헤에헤에헤에헹헤에헹헹헤 (면접 통한 보이스 피싱이면 단번에 걸려들 상) 그렇게 여수로 면접을 보러 갔다. 응? 또 여수감 면접 전날 가려 했는데 코로나 확찐자 폭발 중!! 당일가야 겠다 싶어 5시 기상!! 3시간 이상 기차는 특실이닷!~! 또 이용한 KTX 특실!!! (텅장:ㅂㄷㅂㄷ) 그렇게 도착했지만 면접시간은 많이 남았닷!! 그래서 또 찾은 여수 스카.. 2021. 7. 24.
[나드리] 여수 8번째_파이널 돌게장 갈치조림 냠냠!! 돌산대교 해양케이블카 실패!! 스카이 타워 와웅! 낭만포차 하멜등대... 커플 ㅂㄷㅂㄷ 마띠유 호텔 빅오쇼 오굿 아쿠아플레넷...ㅂㄷㅂㄷ 그리고 여수 8번째 이제 집으로 아쿠아리움을 나와서 여수 엑스포 역가지 천천히 걸어갔다 더웠지만 엑스포 건물을 가로지르면 엄청난 크기의 그늘에 조금 편하게 움직일 수 있었다. 음 기차 시간까지 시간이 좀 있어 무슨 기념회가 무료라고 써있길래 올레~ 라고 하며 또 뒤로 돌아서 갔더니 전시회 종료하는 날을 구지 찾아가다니 우린 참 대단한 넘들이었다 그리고 다시 엑스포역으로 ㄱㄱㅆ 그렇게 도착했다.. (피로감이 1 증가했습니다.) 힘든 몸을 대기실 의자에 기대어 쉬다가 KTX를 타고 용산을 향했다 물론 KTX 는 특실을 예매함 히힛 특실 서비스는 코.. 2021. 7. 23.
[나드리] 여수 7번째_아쿠아리움 그리고 민망... 돌게장 갈치조림(마시쪙) 돌산대교 해양케이블카 걸어가기(미쳤지...) 오동도 자전거 투어(1시간 길다 무리하지 말자) 스카이타워(머시쪙) 낭만포차 하멜등대 (커플 부럽) 마유띠 호텔 빅오쇼 (쪄아~) 그리고 여수 7번째 아쿠아리움 그리고 민망... 해장을 마치고 숙소에서 조금 더 쉬고 아쿠아리움을 향해 걸었다 숙소에서 아쿠아리움 까지는 얼마 걸리지 않았다. 큰 아쿠아리움 솔까말 여길 거칠까 말까 고민이 많았다만 언제 또 오겠냐 싶어서 가기로 했는데 기대가 큰 만큼 실망도 컸다.. ㅂㄷㅂㄷ 아쿠아리움은 커플이 아니면 가지 말자 가족단위 아니면 가지 말자.. ㅠㅠ 여튼 그냥 숙소에서 쉬기도 뭐해서 그냥 일찍 나왔다 아쿠아리움 개장까지 꽤 시간이 남았다는 걸 알았는데 또 또 알면서 괜히 하는 행동을 해서 아침.. 2021. 7. 22.
[나드리] 여수 6번째_마띠유 호텔 그리고 빅오쇼 돌게장 갈치조림 돌산공원 걸어가기(미쳤다) 오동도 자전거 스카이 타워 (머시쪙) 낭만포차 하멜공원(커플되면 다시 간다) 그리고 여수 6번째 마띠유 호텔 그리고 빅오쇼 덥다 덥다 덥다 덥다 덥다 덥다 큼큼... 덥다 덥다 덥다 아 음... 여튼 낭만포차에서 술이 오른 우리는 체력도 바닥인데다 대 코로나 시대에 더 오래 밖에서 놀지도 못하니 편의점에서 맥주 하나 과자 하나 사다가 숙소에서 먹기로 했다... (진상고객이 됨) 낭만포차거리 근처 이마트24에서 술과 안주를 사다가 택시 타고 다시 숙소인 마띠유 호텔로 복귀했다. 역시 다 필요없다 더울 때는 시원한 에어컨 아래가 천상유수 다..... ㅂㄷㅂㄷ 시원한 곳으로 오니 다시 체력이 회복됐고 맥주에 과자를 셋팅해 가볍게 먹었다. 그렇게 먹다가 술이 떨어져 편.. 2021. 7. 21.
[나드리] 여수 5번째_낭만포차 그리고 하멜등대 2시 도착 돌게 갈치 조림 냠냠 돌산대교 해양캐이블카 걸어감 힘듬 오동도 자전거 여행 스카이 타워 전망 좋당 그리고 여수 5번째 낭만포차 그리고 하멜등대 스카이타워 경치를 즐기고 해가 지는구나!! 싶을 때 택시를 타고 이동했다. 아무래도 코로나 시대 여행이라 (6월 21일~22일) 짧고 굵게 똭 한잔 하고 숙소로 복귀 할 생각이었다. 택시타고 낭만포차로 가는 길 택시 기사님과 이런 두런 서런 네런 얘기를 하다 자기 이름 대고 어디 포차 가면 음료수가 서비스임 ㄱㄱㅆ ㅇㅋ? 라고 해서 ㅇㅋㅇㅋ 하고 낭만포차 거리에 도착했다. 포차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장소는 강병역 쪽이다. 어릴때 지나가다 많이 봤으며 여러 드라마에서 자주 나왔다. 길게 장사진을 이뤄 여러 안주와 술을 파는 아름다운 장소 ㅇㅇ 그리고 .. 2021. 7. 21.
[나드리] 여수 4번째_스카이 타워 여수 2시 도착 돌게장 갈치조림 냠냠 돌산대교 해상케이블카 전망대 걸어 걸어 자전거타고 오동도 여수 4번째 스카이 타워 오동도 한바퀴 투어 뒤 숙소에서 씻고 환복하고 청춘포차 가기 전까지 쉬고자 하다가 시간이 조금 뜨는거 같아서 왜인지 가까운 것 처럼 보이는 스카이 타워를 갔다. 그런데 이번엔 힘들어서 텍시탐..;;; 걷기와 자전거 이후 왠만한 거리는 텍시를 이용한드아!!! 태크시~넘나 유용하고 아름답고 비싼 교통수단인... 그치만 많은 여행 팁도 받음 ㅇㅇ 여튼 여튼 스카이 타워 도착~!! (여수 엑스포역 옆에 있음...;;;;) 숙소에서 텍시타고 5분 정도 걸렸는데 걸어서 7분 거리...;;;; 여튼 여튼 스카이 타워 우앙 시멘트 탱크를 재활용한거 같은뎅 높앙~ 엘레베이터 간지 1층 다음 20층 1층.. 2021. 7. 21.
[나드리] 여수 3번째_자전거와 오동도... 여수 2시 도착 돌게장 갈치조림 냠냠 돌산대교 해상케이블카 전망대 걸어 걸어 힘들어 죽겠어 그리고 여수 3번째 자전거와 오동도 ... 여수 해상케이블카에서 케이블 카를 타지 못하고 텍시타고 오동도를 향했다. 원래 계획은 소화시킬겸 슬렁 슬렁 걸어가 돌산 공원에서 케이블카 타고 반대쪽 오동도 입구까지 갈 생각이었다 그럼 또 슬렁 슬렁 걸어내려가 두둥 먼가 편한 오동도 구경 ㄱㄱㅆ 할 요량이었지만... 여튼 텍시타고 오동도를 갔다 가는 길 이순신 광장을 지나쳤다 이날 밤에 올 계획이었지만 일정 삭제됨 그렇게 오동도 초입에 들었다. 이힛.. 편한 여행 어림없지... 동백열차라 코로나로 운행 중지.. ㅂㄷㅂㄷ 걸어가면 꽤 걸리는데 자전거 타자 아니다 자전거 힘들다 그래도 타자 그려 ㅇㅇ 해서 자전거를 탐 여객선.. 2021. 7. 20.
[나드리] 여수 2번째_공포의 케이블카 그리고... 1번째 줄거리 요약 여수 여행 고고 2시 도착 돌게장 갈비조림 냠냠 그 이후 이야기 공포의 케이블카 그리고... 맛나게 밥을 먹고 왠지 케이블카 까지 거리가 얼마 안되 보이는 오판을 한다. 그리고 하나 더 사실 밥먹기 전에 케이블카 오늘 운행 안한다는데? 아 이런 망할 ㅂㄷㅂㄷ 이러고 있다가 '혹시 모르니 한번 가볼까' 라는 말도 안되는 생각이 모아져 밥먹고 소화도 시킬겸 케이블카 까지 걸어가기로 했다...;;; 여기서 패착이 많이 나온는데 1번째 이미 사전 정보로 케이블카가 운행 안한다는 걸 안다 2번째 여수 도착후 우린 여기가 꽤 덥다는 걸 알았다. 3번째 케이블카 까지 걸어가면 대략 30~40분이며 언덕처럼 보이는 산 정상에 가야한다 이렇게 3가지의 안좋은 요인을 알고 있었으면서 우리는 꺄 여행이다.. 2021. 7. 20.
[나드리] 여수 1번째_KTX 그리고 돌게장과 갈치조림 2개월째 쉬고 있을 무렵 친구가 코로나 여파로 직장을 쉬어야 했다. 그 기간이 맞아 아무 생각없이 여행이나 가자 입을 맞췄고 제주도? 부산? 이런 얘기가 나오다 1박으로 다 둘러볼만 한 곳을 가자 소리에 여수가 처음으로 나왔다. 그리고 며칠 후 여수 1박 여행을 확정하고 계획을 잡았다. 여수 나드리(여행) KTX 그리고 돌게장과 갈치조림 여행 볼거리와 먹거리를 모두 충족시키기 위한 플랜을 가동했다. 친구와 나는 여수로 목적지로 정한 다음에 일정을 짰다. 먼저 출발시간 일찍 가자 그럼 도착해서 점심 먹는 걸로 하고 무엇을 먹을까 여수에서 돌게장과 갈치조림을 먹어야 한다더라 숙소는 어디다 잡을 까 최대한 KTX 역에 가까운 곳에 잡자 이렇게 얘기가 정해진 다음에 KTX 를 얘매했다 편도 3시간 30분 흠.... 2021.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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