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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116

[사랑이 행복이] 11월의 소소한 일상_1_고양이 사진 정리 사랑이 행복이 두 고양이와 함께 하는 소소한 일상 11월의 소소한 일상 -1- 매번 사진을 찍고 그 때의 에피소드를 정리해야 하는데 몰아서 정리하게 된다. 이번에는 11월 편!! 하지만 작성일자는 2024년 1월이짓..;; 드디어 진천 생활이 마무리 될 조짐이 보인다. 2월 말일까지로 했으니까 3월부터는 고양이들 사이에서 생활할 듯.... 할수 있겠지... 여튼 울 귀엽고 사랑스러운 사랑이와 행복이 사진 대 방출~!! 날이 점점 추워지면서 슬슬 사랑이와 행복이가 같은 공간에서 따뜻하게 보내고 있다. 이 사진을 찍을 때는 그렇게 춥지 않았지만 잠을 잘때가 아닌 고양이들 일과시간에 저 둘이 가까이 있다는게 겨울이 왔음을 느끼게 해준다. 헤헤 기여엉 매우 같은 장소에서 찍은 사진이라 같은 날 찍은 사진 같지만.. 2024. 1. 6.
[사랑이 행복이] 10월의 소소한 일상 _2_고양이 사진 정리 사랑이 행복이 두 고양이와 함께 하는 소소한 일상 10월의 소소한 일상 -2- 그냥 저냥 가족카톡 방에 부모님이 올려주신 사랑이 행복이 사진이다. 보면 밥먹는 사진 밖에 없다. 먼가 같은 사진 같겠지만 날짜가 다르다는 엄청난 차이가 있음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 ..;; 여튼 귀여움 ㅇㅇㅋ ㅋㅋㅋ 사랑이 쩍벌냥 사진도 있넹 아 이런 포근하고 몽글몽글하게 귀여운 느낌이 평생 계속 됐으면 좋겠다. 하지만 우리 애들 나이가 이제 많다. 행복이는 벌써 큰 병도 겪었고 아직 완치상태는 아니다. 많이 컨디션은 올라왔지만... 떠나보내는 것도 준비해야 할 나이가 됐다. 이런 생각하면 슬프지만 그래도... 여튼 사랑이와 행복이를 생각하면 마음과 가슴이 간질간질하다. 건강하자 사랑이와 행복이 두 고양이는 .. 2023. 11. 7.
[사랑이 행복이] 10월의 소소한 일상_1_고양이 사진 정리 사랑이 행복이 두 고양이와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 10월의 소소한 일상 -1- 아무래도 본가는 인천이고 울 애기들도 인천에 있고 난 멀리 있고 이러다 보니 집에 가서 고양이를 보는 날이 손에 꼽는다. 그때 그때 사진을 찍고는 있지만 매일 내 옆에서 몸을 부비적 대고 밥 없다며 배위로 뛰어 올라오고 화장실 더럽다며 악 쓰며 우는 울 애기들을 ....;;; 여튼 울 귀엽고 사랑스러운 사랑이 행복이 사진 대 방출~!! 10월 1일. 아마도 추석 연휴 때 찍은 사진... 행복이가 사랑이를 바라보는 구도를 찍고 싶었는데 어떻게 저떻게 찍게 됐다. 헤헤 귀엽다 이제는 나이가 많은 노령묘라 그만히 누워 있는 모습이 더 많지만 그래도 제 눈에 안경이라고 내 눈엔 상콤발랄한 애기 고양이 ㅠㅠ 아프지 말자 10월 4일, 추.. 2023. 11. 6.
[사랑이 행복이] 9월의 소소한 일상_고양이 사진 정리_(202309) 사랑이 행복이 두 고양이와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 고양이 사진 정리 (202309) 9월 사진 정리!! 울 귀여운 주인냥님들 사랑이 행복이 사진 보고 가세요. ... 내눈에 귀엽고 아름답고 하지만 여러분 눈에는 안귀여울 수 있으니 주의할 것!! 그치만 헤헤 기여웡 사랑스러웡 헤헤 9월 1일 ~ 9월 10일 히히 예전에 사촌동생이 이런말을 한 적 있다. 아무래도 인터넷 말 듣고 말해준 것 같지만 너무나 동의 한다. "신이 고양이를 너무 완벽하게 만들어, 털을 뿜게 만들었다." 고양이는 귀엽다. 사랑스럽다.!! 9월 11일 ~ 9월 30일 히히 기여웡 빨리 인천 다시 가서 우리 애기들 부비부비 부등부등 하고 싶다. 고양이는 언제나 옳다. 귀엽다. 사랑스럽다. 이제 우리 사랑이 행복이 나이가 10년이 지났다. .. 2023. 10. 15.
[사랑이 행복이] 롱타임노씨_230721~22 사랑이 행복이 두 고양이와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 오랜만의 소식 롱타임 노씨 (23년 07월 21~22일) 오랜만에 본가를 찾았다. 너무 오랜만이라 애들이 날 기억할까 걱정됐는데 어찌어찌 도망치지 않고 반겨줬다. 행복이는 조금 경계를 하다가 다시 내곁에 와 줬다. 똥꼬 발랄할했던 사랑이는 이제 조용히 앉아 있고 행복이는 행복이 답다 그동안 아팠던 것이 무색하게 건강한 모습이라 마음이 놓인다 보고 싶다. 여기 생활 정리하고 다시 집으로 가고 싶다. ㅠㅠ 집사가 미안해 ㅠ_ㅠ 건강하게 다시 함께 시간을 보내자 ㅠ_ㅠ 사랑이와 행복이 두 고양이는 소소한 일상으로 다시 돌아온다! 오래 전 사랑이와 행복이와 함께하는 일상을 블로그에 올렸는데 어떤 기레기보다 못한 이가 오타 까지 그대로 긁어다가 영상만들어서 유투브에.. 2023. 7. 27.
[사랑이 행복이] 추움경보_221129 사랑이 행복이 두 고양이와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 추움경보 (22년 11월 29일) 사랑이 행복이가 요즘들어 붙어서 자고 있다. 그렇다. 이제 춥다. 추울때 주로 볼 수 있는 사랑이 행복이의 모습 간혹 저렇게 붙어서 자면 서로 동글 동글하게 말아서 붙어있어서 마치 일부러 하트를 만든 모양이 된다. 귀엽다. ㅇㅇㅋ 날이 갑자기 추워진다. 이게 나라냐... ㅂㄷㅂㄷ 아무래도 단군 할아버지 터 잡을 실때 사기 당한 듯... 연교차가 영하 20도에서 영상 40도... 연교차 60도의 나라.... 내수용이지만 왠만한 나라 기후조건에 맞는 제품들... ㄷㄷㄷ 뭐 그래도 이렇게 추울때 붙어 있는 사랑이 행복이를 볼 수 있다. ㅋㅋ 귀여웡!!! 사랑이와 행복이 두 고양이는 소소한 일상으로 다시 돌아온다! 오래 전 사랑이.. 2022. 11. 30.
[사랑이 행복이] 언제나 그렇듯 그저 그런_221126 사랑이 행복이 두 고양이와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 언제나 그저 그런 (22년 11월 26일) 평상시와 크게 다르지 않은 어느 주말 토요일 사랑이와 행복이에게 그동안 큰 관심을 주지 않은 것 같아 하루 종일 고양이와 붙어있었다. (라고 쓰고 걍 약속 없어 집에서 안나갔다.) 모처럼 시간을 최대한 사랑이 행복이와 있으려고 노력했다. (걍 침대 위에서 고양이와 있었다.) 그래서 일까 사랑이와 행복이의 귀여움에 흠뻑 빠져 헤어나오질 못했다. (걍 움직이기 싫어서 누워 있었다.) 조금 움직여야 하나 싶어 거실 쇼파에 자리를 잡아 잠시 널브러져 있자 사랑이와 행복이가 집사를 따라 나왔다. 행복이는 냐옹 냐옹 거리며 어디가냐 집사야 라고 찾아왔다. 분명... 밥이 없었겠지..;;; 여튼 그렇게 밥을 주고 쉬고 잠시 컴.. 2022. 11. 30.
[사랑이 행복이] 출근길 첫 번째 관문_221115 사랑이 행복이 두 고양이와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 출근길 첫 번째 관문 (22년 11월 15일) 아침에 일어나서 울 냥님들 밥주고 물주고 화장실 치워주고 출근준비를 마치면 행복이 밥을 뺏아 먹은 사랑이와 그걸 바라보다가 싸우는 행복이 ...;;; 싸우는 모습을 잠깐 보다가..;;; 옷을 입을 때즈음 어짜피 하고 싶지 않고 힘든 출근길 가장 어려운 난관이 발생한다. 바로 사랑이의 애교같지 않은 애교!! 서 있었으면 바지를 타고 올라왔을 텐데 앉아 있으면 다리 사이를 파고들어 가지 말라며 투정아닌 투정을 부린다. 그모습이 너무 기여워서 아무생각 없이 머리 긁고 있으면 골골송으로 응답해준다. 그릉 그릉 소리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앉아있다가 결국 알람이 울리고서야 일어난다. 미아네 ㅠ_ㅠ 조금 있다가 보자 사랑아.. 2022. 11. 15.
[사랑이 행복이] 여유_221112 사랑이 행복이 두 고양이와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 여유 (22년 11월 12일) 아직 따뜻했던 11월 어느 날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울 고냥님들을 보며 심적 안정을 찾는다. 귀여우면서도 날카로우며 사나우면서도 다정다감한 울 고냥님들 그렇게 이렇게 저렇게 언제나 여유롭게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 이 사진에는 초상권이 있다며 사진찍는 것에 화내는 모습이 담겼다..;;; 여... 여유 롭다..;;; 사랑이와 행복이 두 고양이는 소소한 일상으로 다시 돌아온닷!! 오래 전에 사랑이와 행복이와 함께하는 일상을 블로그에 올렸는데 어떤 기레기보다 못한 이가 오타 까지 그대로 긁어다가 영상만들어서 유투브에 올리더라!!! 이젠 내 글 안긁어 가겠지! [사랑이 행복이] 2021년도 - 8부 - 사랑이 행복이 두 고양이.. 2022. 11. 15.
[사랑이 행복이] 빼빼로?_221111 사랑이 행복이 두 고양이와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 빼빼로? (22년 11월 11일) 농업인의 날이네 ㅇㅇ 사랑이와 행복이도 커플인 사람이 빼빼로를 주고 받는 다는 소리에 대노하심... 암튼 대노하셨음.!! ㅂㄷㅂㄷ 집사가 대노한게 아님!! 절대!!! 아부지도 받았는데 단 하나의 빼빼로를 못받아서 그렇게 ㅂㄷㅂㄷ 하는게 아니라굿!!! ㅂㄷㅂㄷ 그렇게 행복이는 내방에 있었고 사랑이는 베란다 자기 자리에서 일광욕을 즐겼다. 단지 집사만이 자신의 인간관계와 미천함을 깨달으며 속으로 울었을 뿐이다. 웃어라 모두가 웃을 것이다. 울어라 너 혼자가 울 것이다. 흐규흐규 사랑이와 행복이 두 고양이는 소소한 일상으로 다시 돌아온다!! 오래 전 사랑이와 행복이와 함께하는 일상을 블로그에 올렸는데 어떤 기레기보다 못한 이가 .. 2022. 11. 14.
[사랑이 행복이] 지켜보고 있다!_221110 사랑이 행복이 두 고양이와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 지켜보고 있다!! (22년 11월 10일) 연차를 쓰고 컴터를 하다 옆을 보니 사랑이가 다크다크 어둠의 다크 모드에 들어가 있었다. 물론 단순 햇빛이 없어서 발생한 모습이다. 마치 쉬는 날 컴퓨터나 하는 못난 집사 라고 타박하는 모습이다. 빰!! 행복이는 요세 저 스크레쳐가 맘에 들었는지 자주 저런 모습을 보여준다. 귀여움 저렇게 반은 가린채 집사가 돌아다니는 모습을 관찰한다. 앉아 있는 모습 모습 찍으면 좀 나이 들어보임...;;; 시무룩...ㅠㅠ 사랑이는 베란다 문을 닫으면 그냥 저기 올라와 있는 듯 이날 집안이 조금 추워서 창문을 다 닫았더니 내 방에서 잘 나가지 않았다. ㅋㅋㅋㅋ 애겅 기여워 울 사랑이 행복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함께 잘 살자 사랑이와.. 2022. 11. 14.
[사랑이 행복이] 아무도 날 막을 수 없으셈!!_221109 사랑이 행복이 두 고양이와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 아무도 날 막을 수 없으셈!! (22년 11월 09일) 그러니까 사랑이가 내 방에서 뿌드득 뿌드득 득득 거리며 스크레쳐를 긁다가 스크레쳐 위에 자리 잡고 잠시 쉬고 있었다. 집사는 정말 아무 생각없이 거실 마루에 앉아있다가 부엌으로 자리를 옮겼는데, 사랑이의 거친 움직임이 감지됐다. 아 이것은 사랑이가 간식주는 줄 알고 뛰어올 타이밍이겠균 싶어서 핸드폰을 준비하고 찍기 시작했다. 좋은 사진은 못 건졌지만 그래도 먼가 역동적임 ㅋㅋㅋ 다른 건 몰라도 고기와 간식에는 진심인 사랑이 사진은 오도도도도 거리며 달려오는 모습임 그리고 나서 집사의 목적이 간식이 아닌 것을 깨닫고 세상 잃은 표정으로 앉아 있다가 그럴리 없다며 집사에게 다가오는 모습도 담겼다. ㅋㅋㅋㅋ.. 2022.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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