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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뇌망상/인천 도정소식(보도자료)8

[인천시] 코로나 폭염 이중고, 온열 질환 예방활동 강화 인천시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계속되는 폭염으로부터 취약한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강구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실내 무더위쉼터가 제한적으로 운영돼 온열질환 취약층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이제 시는 '폭염대비 독거노인 보호대책'을 수립해 상황반을 상시 운영하고, 유관기관 및 복지시설 등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실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폭염 대비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복지시설 2,164개소를 대상으로 전기·가스·소방시설·냉방시설·실외기 관리상태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경로당 159개소를 무더위쉼터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또, 취약계층의 안전 확인을 위한 재난도우미 912명을 운영한다. 안전 확인 작업으.. 2021. 7. 26.
[인천시] 폭염 대책 점검, 무더위 쉼터 지정 및 물품 지원 인천시는 임시선별검사소와 폭염저감시설을 방문해 폭염 대책을 점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열돔으로 인한 폭염특보로 무더위와 사투하고 있는 임시선별검사소 직원을 격려하고, 시민의 불쾌감을 식혀줄 도심 속 무더위쉼터의 폭염 대응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주안역 임시선별검사소를 방문해 근무자와 대기자 대상 폭염 대응 활동을 점검했다. 주안역 임시선별검사소는 폭염경보 시 운영시간을 기존 평일 09시~12시, 14시~17시에서 09시~13시, 16시~17시로 조정해 운영하고 있다. 의료진 등 근무자 대상 폭염 예방물품으로 컨테이너, 이동식에어컨, 냉풍기, 얼음조끼, 냉장고, 냉동고 등을 지원한다. 검사대상자인 시민을 대상으로 그늘막과 양산 지원 및 일회용 썬캡 7,000개를 지원할 예정이다... 2021. 7. 23.
[인천시] 송도, 워터프런트 2단계 추진 … 해양 친수도시 발돋음 인천시는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송도국제도시 워터프런트 2단계 조성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지방투자사업관리센터(LIMAC)에 2단계 조성과 관련한 타당성 조사를 7월 내에 의뢰키로 했다. 이는 총 사업비 500억원 이상인 신규 사업에 대해 LlMAC으로부터 타당성 조사를 받도록 되어 있는 지방재정법에 따른 것이다. 2022년부터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 변경 등 후속절차를 진행해 나갈예정이며, 2027년까지 2단계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2단계 조성 사업은 방재 및 수질 개선, 수공간을 활용한 관광과 친수시설 조성 등을 위해 송도 3, 4, 5, 11공구와 10공구 사이 구간(연장 5.7 ㎞, 폭 300 m)에 수문 2개소, 갑문 1개소를 설치하고 부지를 조성하는.. 2021. 7. 21.
[인천시] 산단 지원산업, 기업 혁신 및 일자리 창출 기대 인천시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2021년 산업단지 대개조 지역기업 R&D 지원 사업'에서 총 11개의 R&D과제가 최종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산업단지 대개조 지역기업 R&D 지원 사업'(이하 지원 사업)은 기업의 혁신 성장과 협업 촉진을 목적으로 진행중이다. 지원 사업은 인천시에서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시와 인천테크노파크 등 기업지원기관과 사업 대상 지역 내 중소기업들이 사업 선정을 위해 준비해왔다. 선정된 과제에는 국비 및 지방자치비를 포함해 24억 9500만 원이 지원되고 내년에도 비슷한 규모의 예산이 새로운 과제에 지원돼 총 50억 원 가량 지원될 예정이다. 지원 방식은 기업의 제품화 및 사업 다각화를 위한 신제품 상용화 R&D과제를 바우처 방식으로 지원하는 개방형 혁신.. 2021. 7. 20.
[인천시] 시립박물관×대한제분, '52년 인천생 곰표' 개최 인천시는 시립박물관에서 오는 7월 20일부터 '52년 인천생 곰표'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대한제분과 함께 준비하는 컬래버레이션 전시로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는 총 3부로 구성된다. 1부는 '대한민국 밀가루이야기'로 한국에서 처음 밀가루가 도입되고 제분공장이 설립되는 과정을 살펴본다. 2부는 '대한제분과 밀가루'로 한국전쟁 후 미국의 구호물품으로 밀가루가 제공되고 그 밀을 가공하기 위해 설립된 대한제분의 성장과정을 살펴보며, 1960년대 혼분식정책에 의한 밀가루 가공식품의 발달이 한국인의 입맛을 변화시킨 모습을 전시한다. 마지막 3부는 '1952년 인천, 곰표 태어나다'라는 주제로 1952년 대한제분의 설립과 함께 마스코트로 탄생한 곰표의 변천과정과 대한제분에서 곰표 브랜드를.. 2021. 7. 15.
[인천 소식] 설 명절 시민 먹거리 안전 책임진다, 특별 위생감시 인천시 보도 자료 1월 16일 자 농축산유통과 인천, 설 대비 부정 및 불량 축산물 특별 위생감시 바꿔본 제목과 내용 제목 : 설 명절 시민 먹거리 안전 책임진다, 특별 위생감시 내용 : 인천시가 다가올 설 명절 음식 안전을 위해 축산물 관련 업체 일제 단속을 추진한다. 시는 오는 21일부터 2월 1일까지 2주일간 부정 및 불량 축산물 유통을 방지하기 위해 관내 축산물 관련 업체 일제 단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단속은 원산지 허위표시, 유통기한 경과 제품, 축산물 작업장 위생관리 실태 점검 등이며,시 및 10개 군·구가 일제 단속을 한다. 도축장, 축산물가공업, 식육 포장처리업, 축산물판매업 등 제조·가공·판매·유통업소 총 4,247개 영업장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중점적으로 설 명절을 맞이해 주로 판매되.. 2019. 1. 16.
[인천 소식] 청년 취업, 인천 지역 공기업이 함께 푼다 인천시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으로 공기업과 취업을 원하는 청년들 사이에 디딤돌을 만들고 있다. 청년 취업, 인천 지역 공기업이 함께 푼다 인천시는 오는 30일 시청 중앙홀과 대회의실에서 '2018 인천지역 공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을 위해 중부고용노동청, 인천대학교, 인하대학교, KT&G 인천본부가 시와 함께 공동개최하는 행사로 11개 공기업이 참가한다. 참가 기업은 인천관광공사, 인천교통공사, 인천도시공사, 인천환경공단, 인천시설공단,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항만공사, 근로복지공단, 안전보건공단,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환경공단 등이다. 설명회에는 각 기업의 인사담당자가 참석해 기업설명회와 기업별 그룹 상담 등이 진행된다. 또한, 취업특강에서 공기.. 2018. 8. 1.
[인천 소식] 여름철 건강식 식자재 특별점검 [인천 소식] 여름철 식재료 잔류농약 특별점검 … 문제 없어 자료는 인천시 보도자료를 참고햇다. 보도자료를 살짝 기사 형식으로 바꿔봤다.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은 27일 계속되는 더위 속에서 여름철 건강식 식자재에 대한 잔류농약 특별 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지난 16일부터 25일까지 삼산농산물도매시장, 생산자 직거래매장 및 대형마트 등에서 보양식 재료로 많이 소비되는 마늘, 부추, 엄나무, 황기, 대추 등 87건(친환경인증 농산물 24건 포함)을 수거해 잔류농약 374종을 검사했다. 채소류, 과일류, 콩류, 버섯류, 곡류, 기타 식물류 및 콩류를 검사한 결과 모두 안전한 식자재로 조사됐다. 삼산농산물검사소장은 "우리 연구원은 최신 장비를 확보해 잔류농약 분석 항목을 지난해 295종에서 374종으로 총 79.. 2018.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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