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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경기도13

[나드리] 낙엽_시흥시 목감 산책을 하다 본 바람이 일더니 떨어지는 낙엽 시흥시 목감 본격 사진첩 정리를 하며 쓸데없는 이상한 사진은 날리고 그래도 이런 사진은 좀 블로그에 올려서 남겨야 겠다 싶어서 담는 중임. ㅋㅋ;;; 여튼 회사 점심시간에 길을 걷다가 바람이 일더니 낙엽이 우수수 떨어지는 소리가 들렸다. 동영상에는 애들이 뛰도는 소리와 차 소리 밖에 안들리니 주의하자 그렇게 떨어지는 낙엽을 보니 가을이 이렇게 가는 구나 싶다. 단풍 구경 많이 하진 못했느데 조금 아쉽다. 2022년이 이제 얼마 안남았다. 쳇바퀴 처럼 도는 지구와 시간 그리고 계절 그 가운데 2022년에 난 무엇을 해왔는지 먼가 고민스럽고 걱정스럽고 하지만 뭐 또 그렇게 흘러가서 2023이 오겠지 2023은 어떤 일이 가득할까 ... 여튼 웃는 날이 많은 해가 .. 2022. 12. 8.
[나드리] 산책_부천 상동호수공원 걷는다 그러니까 산책 나드리 부천 상동호수공원 부천 상동역 근처 상동 호수 공원을 찾았다. 상동역과 삼산체육관역 가운데에 위치해 있고 인천시와 부천시의 경계가운데에 위치하고 있다. 나름 큰 부지로 인천시민과 부천시민에게 사랑받고 있다. 호수공원이라고 하지만 호수자체는 그다지 크진 않다. 느낌은 오창호수공원 크기정도인데 공원 자체는 정사각형 모양보다 직사각형로 조성돼 길게 이동하거나 인천 삼산동에서 상동쪽으로 넘어가며 지나치며 즐기기 좋게 꾸며놨다. 고가도로 역시 부천과 인천을 나누어 놓는데 고가도로를 넘어 접근성이 편하게 커다란 육교를 설치하는 등 여기 저기 신경 쓴 것이 눈에 보인다. 크기는 조금 아쉬운데 호수를 끼고 크게 한바퀴를 돌면 뚱뚱한 성인 남성의 걸음 거리로 약 20분 정도 소요됐다. 음.... 2022. 12. 1.
[나드리] 도심 속 작은 여행_부천 상동_너무 자주 방문하는 균 또 부천 상동을 찾았다. 이번 나드리 목적은 사천짜장과 회 나드리 부천 상동편(너무 자주오네) 몇달 전 방문한 천객가에서 먹어보지 못한 사천짜장이 눈앞에 아른거렸다. 혼자 가서 먹어도 되는데 왜인지 모르게 혼자가기 싫어서 시흥 사는 친구를 꼬셔 천객가를 향했다. 이번 나드리 목표는 아침겸 점심 천객가 소화겸 운동 상동호수공원 커피 회 그리고 술 그렇게 11시 조금 넘은 시간에 만나서 천객가에서 가볍게? 꿔바로우에 마요새우 그리고 사천짜장면을 먹었다. 사천 짜장면을 꼭 먹어봐야 한다는 멘트가 있어서 먹어봤는데 ㅇㅇ 꼭 먹어보길 ㅇㅇ 매운것을 잘 먹지 못해서 덜 맵게 해서 먹었는데 매운 떡볶이 맛이 났다. 신기하고 한번은 먹어봐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름 배부르게 천객가에서 이것 저것을 먹고 소화도 하.. 2022. 12. 1.
[나드리] 점심 산책_시흥시 목감 잦은 술자리 살이 쪘죠 운동이 필요하죠 점심 산책 (시흥시 목감) 퇴사를 하기로 하고 남은 연차를 몰아서 조금씩 쓰다보니 조금씩 많이 술자리를 가졌다. 그러다보니 당연히 해야할 운동을 거르게 됐고 그렇게 2주하고 조금 더 시점... 몸무게는 91에서 94를 찍었고..;; 눈바디도 형편없어졌다. 다시 운동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점심시간에 산책을 하는데... 오늘도 술 약속이 있지..;;;; 그렇게 목감 따오기 거리? 여튼 호수공원 보다 늪같은 생태 공원을 크게 한바퀴 돌았다. 대략 40분 정도 걸리는데 점심시간에 돌기에 좋았다. 그리고 요 사진은 한창 단풍이 올라올때 찍었다. 살도 살이지만 답답하게 돌아가는 회사에서 잠깐 힐링하는 느낌이어서 점심에 산책하는 걸 즐기고 있다. 그리고 날이 좋으면 이런 좋.. 2022. 11. 14.
[나드리] 늦은 생일파티_상동역 안하려 했는데 꼭 다 해야 한다며 생일 45일 뒤에 잡힌 생일 잔치 상동역 나드리 함께 일하던 동료들과의 모임에서 첫 먼가 성공적인 생파 이후 모임 전 인원이 각각 받아야 한다고 해서 그 다음 생일자인 내 파티에 대한 의견이 모여지던 중 ... 그냥 생각해보면 딱히 계획적이지 않게 잡힌 장소와 음식 그리고 매우 계획적이던 선물 맛이 애매했던 1차 2차를 지나 3차 가격도 저렴한 맛집을 방문해 마무리했다. 처음에는 중국음식 중 천객가의 사천짜장을 먹을 생각이었다. 그런데 천객가에 브레이킹 타임이 있었고 어쩔수 없이 장소를 변경하기 위해 알아보다가 굿모닝차이나 라는 음식점을 찾았다. 후기는 화려하지 않지만 후회없는 동네 맛집 이라는 내용이 많았고 약속 당일 이곳에서 모였다. 천객가에는 없는 룸으로 안내됐다... 2022. 10. 27.
[나드리] 달_시흥시 목감 일 끝나고 집에 가는 길 달 (시흥시 목감) 사직서를 냈죠 회사 애착이 하나 둘 사라지는 어느 날 달이 너무 예뻐 보여서 사진을 찍었다. 달 헤헷 달 넘 좋아 디카를 정말 가지고 다녀야 하나부다 핸드폰으로는 한계가 있다. 그리고 LG 폰 전문가 사진 모드에서 빛 반사만 좀 덜 하게 하면 좋을 거 같은데 설정을 어케 하는 거징.. 흠 사진은 시흥시 목감에서 찍었다. 2022. 10. 10.
[나드리] 여주 편_카페 천국 아파서 참여 못한 어떤 모임 모임 때 못 본 친구가 따로 불러내는데 충격과 공포 나드리 여주 편 카페 천국 9월 말. 오랜만에 대학교 친구들과 만나서 이것저것 수다나 떨려고 했다. 위치는 조금 생소하지만 여주시로 잡았었고 만나는 시간과 위치 그리고 먹을 곳 다 정했는데 내가 장염에 걸려 참석을 못했다. 친구들은 만나서 잼께 놀고 아니 어쩜 아무도 사진 찍을 생각을 안할 수가 있지.. 여튼 잼께 놀았다고 하니까 그런 갑다 하고 생각했다. 그러다 오랜만에 보고 싶었던 친구가 만나서 얘기 나누고 싶다고 연락이 와서 급하게 약속을 잡았다. 처음 만나는 위치는 용인터미널 쪽의 수누리감자탕 수누리감자탕이 이상하게 먹고 싶어서 해장국 한 뚝배기 때리고 근처 커피숍에서 수다 떨 생각이었다. 친구가 근래에 와이프랑 먹으.. 2022. 10. 7.
[나드리] 광명사거리_두번째 함께 일한 동료의 생일잔치 그렇게 광명사거리역을 찾았다. 광명사거리 두번째 이야기 역시나 약속시간보다 4시간 일찍 도착했다. 영화를 보고 커피숍에서 시간이나 때울 생각이었는데 그냥 돌아다니다가 무슨 바람이 들었는지 광명사거리역 근처에 있는 빠리바게트에 자리를 잡았다. 블로그를 쓰고 넷플릭스 그리고 나름 아침으로 빵을 냠냠하며 나름 차도남 놀이를 했다. 그렇게 무려 4시간 동안 시간을 보내고 동료들과의 약속장소로 나갔다. 잇히 모임장소는 광명사거리역에서 조금 걸어야 하는 곳에 위치한 이향각으로 양꼬치와 요리를 시켜 먹을 셈이었다. 광란의 생일파튀가 잠깐 있었고 양꼬치와 꿔바로우 그리고 소고기감자요리 를 시켰다. 양꼬치도 맛있구 나중에 시킨 먼가 얇은 고기의 꿔바로우 그리고 국물이 많은 소고기감자요리도 좋았.. 2022. 9. 1.
[나드리] 예쁜하늘_퇴근 길_시흥시목감 이상하게 예쁜 하늘 퇴근 길 비가 많이 온 다음날이라서 일까 이상하게 시원하고 별로 덥지 않지만 해는 오래도록 떠있어 18시가 넘은 시간임에도 밝은 하늘 그리고 높고 예뻤다. 장소는 시흥시 목감 고등학교 근처 사거리 사진은 G8로 찍었다. LG 스마트폰 사업 다시 하면 안되나염 ㅠㅠ 흐규흐규 엘지폰 괜찮은데 흐규흐규 사진 잘 찍고 싶다. 디카하나 또 지를까남. 냐하하하....ㅠ_ㅠ 아 나 텅텅빈 통장만 있지지.... ㅠㅠ 시흥시 목감 고등학교 근처에서 찍었다. 2022.07.13 - [여행/경기도] - [나드리] 퇴근길_시흥시 목감 [나드리] 퇴근길_시흥시 목감 어느 날 낮보다 강한 햇살이 있던 저녁 6시 넘어 퇴근길 (시흥시 목감) 장마가 오기 전 매우 더운 날이었다. 지금(22.7/13) 창밖에 내리.. 2022. 7. 18.
[나드리] 퇴근길_시흥시 목감 어느 날 낮보다 강한 햇살이 있던 저녁 6시 넘어 퇴근길 (시흥시 목감) 장마가 오기 전 매우 더운 날이었다. 지금(22.7/13) 창밖에 내리는 비를 보면 이런 날이 있을까 싶던 햇살이 하루종일 강하게 내리던 날 그런날 퇴근해 18시가 넘어갔지만 마치 14시 같은 느낌의 하늘 그 하늘이 너무 예뻐서 한컷 찍었다. 가을하늘에서도 보기 힘든 하늘이 아닐까 싶었음 너무 밝고 더웠으며 높았고 아름다웠다. ㅂㄷㅂㄷ 이길 걷기 이제 시르다 ㅂㄷㅂㄷ 2022.07.04 - [내뇌망상] - [나드리] 동네 산책 feat. 주말 이마트_새벽 6시... [나드리] 동네 산책 feat. 주말 이마트_새벽 6시... 아침에 일어나서 이를 닦지요 치카치카 푸카... 5시에... 주말에 일어났다고!!! 산책 아무생각없이 주말에.. 2022. 7. 13.
[나드리] 시흥시 나드리 꽃이 피고 새싹이 돋는 봄 오늘도 쓸쓸한 솔로는 시흥시 나드리 언제나 무료한 주말 아침 출근을 안할 뿐 따로 집에서 할일이 없어 맹목적으로 집을 나서 시흥시로 향했다. 와서 뭐 특별한 것을 한게 아니라 그냥 친구 만나서 바람이아 쐐고 머리를 자르고 책을 좀 읽으려 했다. 친구를 만나기로 한 시간은 오후 5시!!! 내가 시흥시에 도착한 시간은 오전 11시!!! 기적의 6시간 차이!!! 두둥!! 약속시간 까지 어떻게 버틸것인가!!! 일단, 계획대로 머리를 잘랐다. 물론 목 위로 잘라서 세상과 등지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그래도 부모님 보다는 오래 살아야 겠다는 생각에 머리카락만 잘랐다. 일부러 아침부터 손님이 많은 미용실에 들렀다. 앞서 2개의 미용실을 들렀지만 주인분이 안계서서 나왔다. 그렇게 기다리고 머리.. 2022. 4. 11.
[나드리] 광명사거리편_먹거리 사진 주의 집 벗어나면 여행이다 가까워도 여행느낌이면 여행이다 그래서 정리한 나드리 광명사거리편 오랜만에 광명으로 나드리를 나왔다. 큰집이 광명인데 몇 년 전부터 연1회 모임으로 모든 제사를 압축하더니 코로나 19 창궐로 모이지도 않고 있어... 매우 좋다..;;; (남 취업 걱정, 연애 걱정, 집 걱정, 결혼 걱정 등등 안해서 좋음) 여튼 코로나 19로 모이기 어려워 한동안 보지 못했던 직장동료들을 만났다. 어쩌다 보니 광명이 중간이라 여기서 만나기로 했는데 왠지 나만 먼거 같아.. ㅂㄷㅂㄷ 동료 하나가 광명사거리역에서 철산역가는 길에 무인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오후 6시 데일리 카페(광명점)에서 만나 이동하기로 했다. 토요일에 보기로 했고 딱히 일이 없어 먼저 가서 책이나 읽을 요랑으로 갔는데 ㅋㅋㅋㅋ 점심 근.. 2021.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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