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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역27

[먹부림 카페편] 얼그레이 케이크_스타벅스(주안역점) 헌혈하기 전 가벼운 티타임 케이크 앤 커피 스타벅스(주안역점) 헌혈 예약을 하고 그냥 집에서 일찍 나와 오픈시간에 맞춰 스타벅스 주안역점을 찾았다. 헌혈하기 위해서는 아침을 먹어야 해서 대충 조각케익하나에 아메리카노 한잔을 주문했다. 케익은 얼그레이 시킴 얼그레이 케익은 여러층으로 구성돼 있는데 제일 위의 층이 얼그레이 맛이 났고 2번째 층은 치즈 마지막 층은 쵸코 브라우닝 느낌이 났다. 내 입맛에 너무 좋았다. 그렇다 달다 ㅇㅇ 달코 식감도 좋은 케이크 였음. 아메리카노 까지 해서 1만 1천원... 걍 근처 순대국밥집을 찾을 껄...;;; 여튼 야무지게 먹고 멍하니 밖을 보며 시간을 보내고 헌혈하러 움직였다. 스타벅스 주안역 점은 주안역 길건너에 위치하고 있다. 못찾는 다면.. 당신은 나보다 더한 길치.. 2022. 12. 9.
[먹부림 카페편] 바닐라크림 콜드브루_스타벅스(주안역점) 친구를 기다리며 커피한잔 바닐라크림 콜드브루 스타벅스(주안역점) 오랜만에 주안역에 나왔다. 밥을 먹고 친구와 약속을 기다리며 커피한잔 마시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어 스타벅스를 찾았다. 2층이 그나마 조용한데 자리가 없어 1층에 내려와 자리를 잡았다. 담배 피는 이와 쓰레기 그리고 교통체증이 보이는 뷰 그런데.. 길건너 먼가 여유럽고 뷰가 좋을 거 같은 할리스커피... 다음부터 할리스 커피에서 시간 보내야 겠다. 여튼 바닐라크림 콜드브루를 시켰다. 덜 달지만 뒷 맛은 깔끔하다. 콜드브루 향은 약하지만 텁텁하거나 크게 쓴맛없다. 다음에 또 주안역에서 시간을 보낼일 있으면 다시 찾아 오기엔 힘들것 같다. 주안역 스벅 사람이 너무많고 사람이 많으니 많이 시끄럽다. 이어폰을 끼고 있어도 시끄러움...;; ㄷ.. 2022. 10. 6.
[먹부림 음식점편] 삼계탕_서문삼계탕통닭(주안) 그냥 담백한 몸 건강한 음식이 땡 겼 다 삼계탕 서문삼계탕통닭 (인천 시민공원역) 몸이 허 하가너 하지 않는데 살은 찌고 하는데 이상하게 따뜻한 국물이 땡겼다. ㅇㅇ 그냥 갑자기 삼계탕이 먹고 싶었다. 그래서 먹으러 갔다. 내가 아는 그래도 집에서 1시간 거리에서 맛있는 삼계탕집 서문삼계탕통닭 ㅇㅇ 혼자 가기 뻘줌해 아는 동생과 형님을 불러냈다. 가격은 삼계탕은 15,000원 ㅇㅇ 비싸기도 하지만 또 그렇게 비싸진 않다라는 의견이 있다. 내눈에는 그냥 저냥 비쌈...;; 주문하면 오래되지 않아 바로 나온다. 보글 보글 옛날 책상 옛날 의자 옛날 인테리어 옜날 책상과 의자라 자리는 작지만 그래서인지 음식이 나오면 모든 공간이 꽉차는 느낌을 받는다. 마치 숯불 불가마 찜질방에서 숯이 들어올때의 느낌?! 그렇.. 2022. 10. 5.
[먹부림 음식점편] 모듬전_부대찌개_세트D_종로의 소문난 경북집(주안점) 오랜만에 친구를 보기로 했다. 아는 형님과 같이.... 모듬전 그리고 부대찌개 세트D 종로의 소만난 경북집(주안점) 근 한달만에 친구를 만났다. 처음부터 경북집을 꼭 찝어서 만났다. 다행히 다른데 안세고 바로 경북집을 감 그리고 얼마전 알게된 친구 회사 동료인 아는 형이 함께 했다. 아는형의 친구분도 있어 4인이상 세트를 시켰고 부대찌개가 땡겨 부대찌개와 모듬전이 있는 세트 D 를 주문했다. 술은 막걸리가 아닌 소주로 갔다. 세트 D 는 모듬전, 아바이순대, 부대찌개, 누룽지탕, 콜라겐 묵 으로 구성돼 있다. 아무래도 세트니까 크기가 작은 것이라고 생각되는 모듬전 각각이 전부 맛있지만, 동그랑땡이 특히나 좋았다. 형님들은 이미 드시고 오셨다고 드시지 않아 내가 거진다 탐닉함..;;; 이러니 살이 찌지. .. 2022. 8. 24.
[먹부림 음식점편] 오향족발_오향왕족발(주안역 뒷역) 오랜만에 족발을 먹으러 주안역을 갔다. 오랜만이 맞는건가.. 오향족발 그리고 쟁반국수 오향왕족발(주안역) 오늘도 조신하게 조금 조금 간략하게 소주한잔 찌그리고자 주안역을 찾았다. 전날 심하게 달려서 천천히 마셔야 겠다는 생각이 앞었지만 아주가 족발이니까 신나게 먹어야징 잇히 주안역 주민이 추천하는 맛집을 가기로 했다. 오향왕족발 주안역쪽으로 많이 다녔지만 정말 처음들었다. 그동안 보쌈이나 족발은 이강보쌈이나, 옥이보쌈 이런 곳에서 먹어서 ㅇㅇ 주안역 cgv 에서 옥이보쌈 가는 길에 위치하고 있다. 오향족발 치고는 향이 크게 나지 않았던 음식점 내부 그리고 누군가 많이 다녀간 싸인들 왠지 맛집 스멜이 퍼지면서 또한 왠지 모를 불안감도 나타났다. 오향족발을 처음 접한 곳은 서울 시청에 위치한 만족 오향족발 .. 2022. 6. 15.
[먹부림 음식점편] 생초코릿 라떼_컴포즈 커피(인천주안역사점) 친구를 만나죠 또 주안이죠 기다리죠 먼가 마시고 싶죠 생초코릿 라떼 컴포즈 커피 (인천주안역사점) 약속장소에 1시간 일찍 가서 느긋하게 커피한잔 빨 목적으로 주안역 지하상가에 커피숍에 있음을 확인했다. 컴포즈 커피 나름 가성비 좋은 커피샾으로 알려져 있음. 처음으로 먹어봄. 들어가서 단 쵸코를 좋아하기에 생초코릿 라떼를 시킴 마시고 갈 생각으로 매장에서 먹고 간다고 해씀. 그리고 포스터 속 유리잔 얼음동동 쵸코아이스크림 동동 이걸 기대 하고 있었는데 친구도 한시간 전에 도착!!! 빨리 나오라고 재촉!! 그래서 테이크아웃잔으로 바꿔달라고 해뜸. 유리잔 아이스크림 동동 보고 싶었는데 맛은 마시쪙 아이스크림도 따로 먹어봤는데 맛 좋음. 주안역 2층 던킨도넛이 사라져서 주안역에 약속 있으면 시간 보낼 곳이 조금.. 2022. 6. 10.
[영화 읽어주는 냥집사] 범죄도시2_The Roundup, 2022_CGV(주안역) 이터널 뒤에 돌아온 닷 범죄도시2 The Roundup, 2022 CGV(주안역) 감독: 이상용 배우 마동석(마석도), 손석구(강해상), 최귀화(전일만), 박지환(장이수), 허동원(오동균), 하준(강홍석), 정재광(김상훈), 남문철(최춘백), 박지영(김인숙), 이주원(박 영사), 음문석(장기철), 김찬영(장순철), 이규원(두익), 전진오(유종훈), 이다일(이종두), 김영성(김기백), 차우진(최용기), 정인기(경찰서장), 윤병희(휘발유), 박광재(박 실장), 백승익(은갈치), 최재훈(사마귀), 우강민(라꾸), 강덕중(까불이), 송요셉(베트남 형사), 서문호(식용유), 한우열(애꾸선장), 권혁범(짱구), 박은우(여대생), 이도은(주인), 김이현(여비서), 허승(화교 살수), 이태규(화교 살수), 최광희(미얀.. 2022. 6. 8.
[영화 읽어주는 냥집사]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_Fantastic Beasts: The Secrets of Dumbledore, 2022_CGV(주안역) 신비한 동물사전 3번째 시리즈가 개봉했다. 보러가야징~ 충격과 공포의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 Fantastic Beasts: The Secrets of Dumbledore 신비한 동물사전 참 재밌게 봤었는데요. 그 시리즈 중 3번째 시리즈를 처음으로 리뷰합니다... 간단히... 충격과 공포 .... 감독: 데이빗 예이츠 배우: 에디 레드메인, 주드 로, 매즈 미켈슨, 댄 포글러, 앨리슨 수돌, 에즈라 밀러, 칼럼 터너, 제시카 윌리엄스, 빅토리아 예이츠, 윌리엄 나디람, 리차드 코일 제작진: 제작: 데이비드 헤이만, 조앤K. 롤링 각본: 조앤K. 롤링 충격과 공포의 순간이 다다랐을 때 마지막까지 신비로움은 없었던 마법사의 세계 사내커플 절망편!! 덤블도어와 한니발 아저씌는 서로를 공격하지 못하는.. 2022. 5. 31.
[먹부림 음식점편] 닭껍질 튀김 with 생맥주_인쌩맥주(주안역) 친구와 점심을 먹고 커피를 마시고 먼가 아쉬워서 맥주 ㄱㄱㅆ 인쌩맥주(주안역) 친구와 커피숍에서 이것저것 얘기하다가 갑자기 분위기 맥주가 됐다. 물론 같이 청실홍실 있을 때 부터 내가 술술 거렸다. 술이 마시고 싶은데... ㅠ_ㅠ 여튼 가볍게 맥주 ㄱㄱㅆ 뭐 아직 해가 중천인 상태 열어 있는 곳에 가야디 라는 생각에 주안을 돌았는데 다열려 있고 이미 벌써 몸이 벌겋게 달아오르신 젊은 몇분들이 거리에 모여 담배를 태우고 있었다. 난 소심하니까 피해감. 그렇게 조용한 곳을 찾아 볼까 하다가 바른치킨도 열려 있길래 구도로통닭 닭껍질 튀김 ㄱㄱㅆ 라고 해서 구도로통닭을 갔는데 아직 준비중이라 50분 정도 걸린다고 해서 아 어쩌지 하고 나오니 그 앞에 쨔쟌 영업중인 인쌩맥주 들어가서 아 닭껍질 튀김 먹고 싶었는데.. 2022. 5. 26.
[먹부림 음식점편] 삼계탕_서문통닭(주안역) 여름을 앞두고 다시 찾은 삼계탕 (서문통닭) 더워지는 날씨를 핑계로 친구를 불러다 삼계탕을 먹으러 갔다. 서문통닭은 예전에 인천지하철 2호선이 개통되기 전에는 주안역에서 걸어서 시민회관(옛날)까지 와서 방문했지만 인천지하철 2호선이 개통되면서 시민회관역이 생겼다. ㅇㅇ 지하철타고 한번에 방문 가능!! 역에서 도보로 3분도 안걸림! 서문통닭은 가격과 닭 크기로 호불호가 갈린다. 맛으로는 대부분 맛있다는 평이지만 조금 비싼가격과 조금 작은 닭을 쓴다. 어떤 분은 닭이 아니라 병아리라고 말하기도 한다. 여튼 나름 맛도 좋고 삼계탕과 함께 술을 마시다 안주가 부족하다 싶으면 간간히 시켜 먹었던 전기통닭도 별미였기에 ㅇㅇ 좋은 기억을 한아름 안고 방문했다 룸 비슷한 곳에 들어가 신나게 먹고 떠드려고 했는데 조금 .. 2022. 5. 20.
[먹부림 음식점편] 순대국 그리고 막걸리_순대의품격(주안역) 어버이날 전날 술이 땡겼다. 순대국 순대의 품격 (주안역) 5일 부터 8일까지 술이 무쟈게 땡겼다. 술술술술술 5일에도 마시고 6일에도 마시고 했지만 7일에도 마셔야 한다는 생각에 주안에서 친구를 만났다. 처음에는 삼계탕에 소주나 들이키려했는데 만나서 걷다가 삼계탕에서 순대국으로 메뉴가 바뀌었고 찾으러 이리저리 가다가 남구 보건소 쪽에 위치한 순대국집을 찾았다. 순대국과 약간의 순대와 머릿고기가 함게 나오는 정식을 시키고 막걸리인 소성주를 시켰다. 뜻하지 않은 일은 어제나 일어나는 법이다. -드릴웨이즈. "드라큘라" 소설책- 여튼 소성주를 마시고 순대국을 먹었다. 그렇게 막 특색이 있지 않았고 시장스러운 순대국을 좋아하기에 매우 깔끔한 느낌의 순대국이 조금 별로 였다. 특이한 것은 밑반찬으로 돼지귀가 나.. 2022. 5. 11.
[먹부림 음식점편] 전, 순대 그리고 순두부 찌개_종로의 소문난 경북집(주안역) 주안역에 경북집이 있었다. 어떤 세트 종로의 소문난 경북집 (주안역) 친구와 아는 형님과 2차로 형님이 아는 소소한 술자리하기 좋은 가게 종로의 소문난 경북집을 찾았다. 예전에 서울 종각에서 많이 놀때 자주 갔던 경북집 ㅋㅋㅋ 그 체인점인듯 ㅇㅇ 맛있고 저렴한 전집으로 생각하면 될것 같다. 어떤 세트를 시켰는지 잘 기억이 안난다. 술이 어느정도 오른 상태라 기억나는건 전이 맛있었고 순대는 기성품같지만 적당히 좋았고 찌개는 엄청 매워 보였으며 돼지귀가 들어가 보이는 묵이 나왔다 정도 ㅇㅇ 맛도 꽤 적당히 안정적이었다. 친구한테 연신 나중에 술마실때 여기 오면 되겠다고 말했다. 가격도 꽤 안정적이었다. 가성비와 맛 그리고 양을 모두 충족시켜주는 느낌 ㅇㅇ 여기서 막걸리를 마셨는데 소성주가 아니라 다른걸 먹었.. 2022.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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