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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부림/먹부림 음식점 편311

[먹부림 음식점 편] 반반물갈비_청담 물갈비(주안역점) 오랜만의 모임이었죠 다들 배가 고팠죠 일단 들어갔죠 반반 물갈비 청담물갈비 주안역점 정말 오랜만의 모임이었다. 인천의 한 모임이었는데 나는 지방에 친구는 필리핀에 아는 형님은 계속 인천에.;; 이렇게 있다 보니 모이기가 쉽지 않았다. 어떻게 딱 시간이 맞아 주안역에서 만났다. 먼저 친구를 만났고 형님이 자리를 먼저 잡고 있으라고 했는데 결정장애 2명이서 뭘 먹어야 할까 하며 주안역 젊음의 거리르 2바퀴 정도 돌때 형님이 도착했다. 형님은 껄껄 웃으면서 청담 물갈비 여기 괜찮다며 들어가자고 했다. 그렇게 2명의 결정장애의 큰 빛이 되어주심 헤헤..;;; 대기를 할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 안에 들어가서 3명 자리를 예약하고 살짝 좁고 바쁜 분위기 속에 조금 기다렸다가 자리에 앉았다. 그리고 또 뭘 시킬지 고.. 2023. 11. 8.
[먹부림 음식점편] 정글애갑오징어_인천시청점 오랜만에 친구를 만났다. 뭐 먹고 싶냐는 말에 어떤 티비 프로에서 오징어볶음을 맛있게 먹길래 오징어 볶음이 댕긴다고 말했다. 정글애갑오징어 모듬 맛있는 갑오징어를 먹으러 갔는데 나름 만족했는데 메뉴 명이 기억이 나지 않는다. 메뉴판도 따로 사진 안찍어 놓고 ㅋㅋ 여튼 맛있게 먹었다. 대충 모듬일꺼라 생각하는게 새우도 들었고 전복도 들었고 ㅇㅇ 맛있어서 나중에 엄마 모시고 와야겠다고 생각했다. 메인이 나오자 마자 와 이 건 맛없을 수가 없다는 느낌이 빡 든다. ㅇㅇ 요론 밑반찬들도 맛난다. 나중에 리필해먹어야지 라는 생각이 있었지만 둘이서 먹기에는 메인메뉴가 넘 많음 ㅇㅇㅋ 대충 여기서 소주 2병 정도 마시고 맛있게 먹고 이제 가볼까 하다가 벽을 보니까 볶음밥 내용이 있길래 온 김에 먹을 수 있는 건 다 .. 2023. 11. 7.
[먹부림 카페편] 로얄밀크티와 수플레치즈케익_엔젤인어스(김포공항1층점) 이제 마지막 주말일까 이런 생각을 하며 김포공항에서 즐긴 맛있는 밀크티 그리고 수플레치즈케익 엔제리너스(김포공항1층점) 충북 ... 교통의 요충지이나 정작 대중교통은 어렵다. 수도권을 제외하면 안그런곳이 어디있냐만.... 여튼 집에서 충북을 충북에서 집을 이렇게 오가는 차편이 거지같기에 어떻게 저떻게 찾다가 찾은게 공항버스다 김포공항에서 충북혁신도시로 충북혁신도시에서 김포공항으로 그렇게 집에 갈때 마다 애용하고 있음. ... ㅂㄷㅂㄷ 하루에 몇대 다니지도 않는데... ... ㅂㄷㅂㄷ 버스 시간 맞추려고 움직이다 보면 왠지 모를 불안감에 버스 예약 시간보다 40분 정도 먼저 도착해서 기다린다. 조금 일찍 김포공항을 찾는다... 조금 ... 맞겠지... 여튼 국내선에서 버스를 기다리며 종종 엔제리너스를 방문.. 2023. 10. 23.
[먹부림 카페 편] 24시 무인 데일리 카페_DAILY CAFE_광명프리미엄점 오랜만에 가 본 지인이 운영하는 무인카페 24시 무인 데일리 카페 광명 프리미엄 점 함께 일하는 직장동료가 무인카페를 처음 연지 몇 년 후 무인카페 2호점과 3호점을 거의 동시에 오픈했다. 그리고 딱히 시간과 갈일이 없고 기회가 되지 않아 방문안하고 있다가 얼마전 방문해 봤다. 자기네 카페 예쁘고 인기 많다고 해서... 가봤다..;;; 음료 사준다고 오라 했음. 예쁘네 아기자기 하다. 작지만 그렇게 작다는 느낌은 들지 않는다. 밖 테라스가 있는게 좋은 건지 모르겠는데 테라스가 있어서인지 화분이 있어서인지 안에서 큰 창을 통해 밖을 보는 느낌이 꽤 좋다. 무인카페지만 왜인지 손이 많이 갈 것 같다. 화분이라니.. ㄷㄷㄷ 매일 한번씩 들러서 정리하고 관리한다고 한다. 무인이지만 손이 많이 가는 구나... ㄷ.. 2023. 10. 20.
[먹부림 음식점편] 던킨 도넛 모음(2022년도) 던킨 도넛 사진 정리 모음집 ㅇㅇ 그냥 던킨 도넛 사진 모음 1년 지난 상태라 어떤 맛인지 기억이 안난다. SPC 사태 이후로 가지도 있던 사진도 올리지 않았는데 .... 매장은 목감과 청라 던킨도넛 매장이다. 매장은 잘 못 없겠지만 요새도 근근히 SPC 에서 안좋은 소식이 들려온다. 베라도 던킨도 기타 삼립 빵들도 자주 먹었었는데 요새 들어 구지 안가도 괜찮았구나 싶다. 업체에 들어가는 빵도 삼립이 많을 텐데 ... 그냥 SPC 대표자가 대국민 사과하고 산업안전보건법 지키며 사업하면 될 거같은데... 비싸지겠지만 지금까지 쌓아욘 브랜드 평판이 아쉽다. 어쨌던 사먹으면서 던킨과 베라가 싸다는 생각해본 적 없었으니까 여튼 사진 정리 끝 목감과 청라에서 먹음 2023. 10. 15.
[먹부림 음식점편] 명태조림_명태명가(당하점) 오랜만에 매콤한게 땡겼다. 명태조림 명태명가(당하점) 오랜만에 지인을 만나 저녁을 먹네 마네 하다가 차라리 저녁을 먹자고 해서 이것 저것 말하다가 명태명가에 들어갔다. 정식을 먹을까 하다가 소자 하나에 공기밥 2개를 추가했다. 명태명가는 밑반찬이 맛있다. 그리고 직접 방문해서 먹으면 모든 밑반찬이 리필이 된다. 여기 오뎅볶음이 맛있어서 많이 먹는 편 ㅇㅇㅋ 그리고 여기 양념은 달콤 매콤 하다 안 맵다는 건 아니고 정말 매콤한데 그런데 막 손이 가는 매운 맛이다. 매력적인 맛임. 그치만... 맵찔이인 나에겐 치명적이었지.. 다음날..... 큼큼 그리고 콩나물도 무한이라 매콤한 양념에 비볍 먹으면 딱 좋다. 이렇게 쓰다보며 또 먹고 싶다. 아 이 먹으면 안될거 같은데 땡기는 매콤한 맛 ㅋㅋㅋㅋㅋㅋ 속만 멀쩡.. 2022. 12. 20.
[먹부림 카페편] 커비스 컵케이크_CUBBY'S CUPCAKE(연남동) 친구따라 강남 간.. 아니지 연남동 가서 본 컵케이크 CUBBY'S CUPCAKE 아들의 생일 준비로 분주한 친구를 따라 생일 케이크를 겟하러 같이 갔다. CUBBY'S CUPCAKE.... CUBBY 라는 뜻은 아늑한 곳 기분 좋은 곳 대충 이런 뜻인데.. 내 안의 음란마귀는 비슷하게 들리는 CURVY가 생각났지.... 대충 뜻은 알아서 찾자 여튼 그렇게 컵케이크 사러 커비의 컵케이크를 찾았다. 그런데... 루프탑?! 그렇다 이 건물 옥상에 위치하고 있었다. 친구와 나는 조금 당황하며 엘레베이터가 있을 거라고 생각했으나 하하하하하 없었다... 그래 어짜피 살을 빼야 하니 이런 생각으로 등정에 성공했고 적어도 가는 길이 전혀 아늑하지 않았다는 생각에 분개했다...;;; 큼큼 그렇게 들어간 커비 컵케이크는.. 2022. 12. 19.
[먹부림 음식점편] 후라이드 치킨_보드람 치킨(당하점) 축구닷!! 치킨이짓!! 후라이드 치킨 보드람 치킨 당하점 대한민국의 월드컵 여정은 벤투호의 투지와 손흥민과 황희찬의 가자 16강 합작으로 기적적인 16강 진출로 마무리 됐다. 하지만 월드컵은 끝나지 않았지 결승 전 프랑스와 아르헨티나와의 명승부 요거 보려구 치킨 시킴..;;; 결과는 축구의 신 보유국 에르헨티나의 우승으로 끝났지만 왠지 다음 월드컵은 프랑스가 가져갈 것 같은... 여튼 이 순간을 보드람 치킨과 함께 했다. 바삭 바삭 쬰득 쬰득 부드럽 부드럽 짭짜름 짭짜름 기름짐 기름짐 단백 단백 모든 맛을 각 부위별로 먹을 수 있다. 치킨은 위대하다..;; 츄릅 뼈 있는 후라이드 치킨은 보드람 치킨이 최고인 듯 한번 손이 움직이면 멈추기 어려운 중독성도 가지고 있다. 맛있음 ㅋㅋ 말해 모함 ㅇㅇㅋ 보드람.. 2022. 12. 19.
[먹부림 카페편] 클라우드치즈 케이크_스타벅스(인천구월점) 할게 없죠 커피숍을 갔죠 클라우드치즈케이크 스타벅스(인천구월점) 백수가 되고 할게 없어서 책을 열심히 읽고 있다. 지금은 마션을 읽고 있는데 시립도서관에서 벗어나 그냥 커피숍에서 읽고 싶다는 욕구가 올라 교보문고와 같은 건물에 있는 스타벅스를 찾았다. 마션 책을 읽었다면 알겠지만 두껍다..;; 오랜시간이 걸릴거라는 생각에 케이크하나와 아메리카노 그란데 사이즈를 주문했다. 아니다.. 그냥 달다구리 케이크가 땡겼다. 양심상 음료를 아메리카노를 시켰을 뿐 단거 시키고 싶었다..;;; 여튼 클라우드치즈케이크 한조각 거대한 잔에 담긴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겟했다. 클라우드치즈케이크 하얀 케이크 조각 치즈케이크라는 아이덴티티가 확고한 케이크이다. 3층으로 이뤄져있는데 제일 위는 요거트 느낌의 치즈 맛이고 중간은 우리.. 2022. 12. 14.
[먹부림 음식점편] 오랜만의 치킨_가마꿉(인천당하점) 월드컵의 열기가 가셨지만 치킨은 땡기기에 순살치킨 가마꿉(인천당하점) 걍... 치킨이 먹고 싶어서 여기저기 핑계거리를 찾다가 어머나 축구를 하네 ...;;; 라는 핑계를 걸고 가마꿉의 순살치킨 세트를 시켰다. 하나는 오리지널 순살 하나는 마늘양념 거기에 감자튀김을 추가함. ㅇㅇ 감튀 맛시쪙!! 오리지널 순살 가마꿉 치킨의 베이스는 구움이다. 저번에 리뷰할때 굽네치킨 하위 호환 느낌이라고 했는데 음... 가마꿉 치킨을 즐기는 입장에서는 아쉽지만 ㅇㅇ 하위호환.. 맞다 일단 굽네치킨 보다 저렴하고 맛과 양은 비슷하다. 저렴한 가격에 굽네치킨 맛을 겟 할 수 있음. 마늘 치킨 조금 아쉽다. 마늘 보쌈의 마늘 양념을 뿌려 주는 느낌이다. 마늘을 좋아하는 지라 여기저기 마늘을 많이 먹는 편인데 큰 특색은 없지만 .. 2022. 12. 14.
[먹부림 카페편] 얼그레이 케이크_스타벅스(주안역점) 헌혈하기 전 가벼운 티타임 케이크 앤 커피 스타벅스(주안역점) 헌혈 예약을 하고 그냥 집에서 일찍 나와 오픈시간에 맞춰 스타벅스 주안역점을 찾았다. 헌혈하기 위해서는 아침을 먹어야 해서 대충 조각케익하나에 아메리카노 한잔을 주문했다. 케익은 얼그레이 시킴 얼그레이 케익은 여러층으로 구성돼 있는데 제일 위의 층이 얼그레이 맛이 났고 2번째 층은 치즈 마지막 층은 쵸코 브라우닝 느낌이 났다. 내 입맛에 너무 좋았다. 그렇다 달다 ㅇㅇ 달코 식감도 좋은 케이크 였음. 아메리카노 까지 해서 1만 1천원... 걍 근처 순대국밥집을 찾을 껄...;;; 여튼 야무지게 먹고 멍하니 밖을 보며 시간을 보내고 헌혈하러 움직였다. 스타벅스 주안역 점은 주안역 길건너에 위치하고 있다. 못찾는 다면.. 당신은 나보다 더한 길치.. 2022. 12. 9.
[먹부림 음식점편] 따뜻한 장칼국수 그리고 시원한 막국수_강릉해변메밀막국수(인천검단점) 분명 겨울인데 따뜻한 음식도 찬음식도 땡기는 균 장칼국수 그리고 막국수 강릉해변메밀막국수 (인천 서구 독정역) 2022년 12월이 넘었지만 영하의 날씨를 드물게 보게 되는 이상한 겨울 날이 추운날에는 따뜻한 음식을 날이 따뜻한 날에는 시원한 음식이 땡겼다. 그리고 이상하게 추운날 강릉해변메밀막국수에서 장칼국수를 먹었고 날이 따뜻했던 날 강릉해변메밀막국수에서 물막국수를 먹었다. 장칼국수 살짝 매콤한 맛이 나는 칼국수로 비쥬얼은 매워보이지 않지만 뒤에서 매운맛이 따라 온다. 그래도 맵찔이인 필자가 편안하게 먹을 정도로 매운맛과 칼칼한 맛이 조금 가미된 정도다 면은 금방 풀어지고 잘 끊긴다. 아무래도 메밀 함량이 많아서 그런듯 육수 맛도 꽤 좋았다. 음 간이 약한 육개장에 메밀국수를 넣어 먹는 느낌 장칼국수가.. 2022.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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