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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정역25

[먹부림 음식점편] 명태조림_명태명가(당하점) 오랜만에 매콤한게 땡겼다. 명태조림 명태명가(당하점) 오랜만에 지인을 만나 저녁을 먹네 마네 하다가 차라리 저녁을 먹자고 해서 이것 저것 말하다가 명태명가에 들어갔다. 정식을 먹을까 하다가 소자 하나에 공기밥 2개를 추가했다. 명태명가는 밑반찬이 맛있다. 그리고 직접 방문해서 먹으면 모든 밑반찬이 리필이 된다. 여기 오뎅볶음이 맛있어서 많이 먹는 편 ㅇㅇㅋ 그리고 여기 양념은 달콤 매콤 하다 안 맵다는 건 아니고 정말 매콤한데 그런데 막 손이 가는 매운 맛이다. 매력적인 맛임. 그치만... 맵찔이인 나에겐 치명적이었지.. 다음날..... 큼큼 그리고 콩나물도 무한이라 매콤한 양념에 비볍 먹으면 딱 좋다. 이렇게 쓰다보며 또 먹고 싶다. 아 이 먹으면 안될거 같은데 땡기는 매콤한 맛 ㅋㅋㅋㅋㅋㅋ 속만 멀쩡.. 2022. 12. 20.
[먹부림 음식점편] 오랜만의 치킨_가마꿉(인천당하점) 월드컵의 열기가 가셨지만 치킨은 땡기기에 순살치킨 가마꿉(인천당하점) 걍... 치킨이 먹고 싶어서 여기저기 핑계거리를 찾다가 어머나 축구를 하네 ...;;; 라는 핑계를 걸고 가마꿉의 순살치킨 세트를 시켰다. 하나는 오리지널 순살 하나는 마늘양념 거기에 감자튀김을 추가함. ㅇㅇ 감튀 맛시쪙!! 오리지널 순살 가마꿉 치킨의 베이스는 구움이다. 저번에 리뷰할때 굽네치킨 하위 호환 느낌이라고 했는데 음... 가마꿉 치킨을 즐기는 입장에서는 아쉽지만 ㅇㅇ 하위호환.. 맞다 일단 굽네치킨 보다 저렴하고 맛과 양은 비슷하다. 저렴한 가격에 굽네치킨 맛을 겟 할 수 있음. 마늘 치킨 조금 아쉽다. 마늘 보쌈의 마늘 양념을 뿌려 주는 느낌이다. 마늘을 좋아하는 지라 여기저기 마늘을 많이 먹는 편인데 큰 특색은 없지만 .. 2022. 12. 14.
[먹부림 음식점편] 불금치킨_치.피.디(SET)_굽네치킨(마전당하점) 축구하네 월드컵이군 개막식?! 치킨+피자+디저트 굽네치킨(마전 당하점) 말 많던 2022 카타르 월드컵이 시작됐다. 추운데 축구 볼 생각하니 씁쓸해서 치킨을 시키려고 했다. 집에 계신 아바마마께 치킨드실래여? 라고 여쭤보니 피자도 라고 답변 주셔서 굽네치킨 치.피.디 세트를 주문했다. 먼가 특색있는 것을 먹고 싶어서 치킨은 순살불금치킨 피자는 바비큐시카고 디저트는 K웨지감자를 시키고 그릴후랑크(소세지)를 추가했다. 이러니까 미친 가격이 나오더라..;;; 흐규흐규 하.... 인생 망... 불금치킨(순살) 불금 치킨이라 길래 걍 아무생각없이 불타는 금요일 유후~ 하면서 시켰다. 그런데 불닭 맛이더라..;;; 맵찔이인 나에게 공포였으나 향은 매운 맛이 나는데 매운맛 보다 달콤한 맛이 더 강했고 입에 자연스래 .. 2022. 11. 22.
[먹부림 음식점편] 떡볶이 그리고 순대_레드떡볶이 블랙커피(당하점) 떡볶이가 땡기죠 배민을 켰죠 마늘떡볶이 그리고 순대 레드떡볶이 블랙커피(당하점) 떡볶이가 땡기는데 혼자 먹기는 좀 그래서 어마마마를 꼬셔봤다. 엄마 떡볶이 콜?! ㅇㅇ ㅇㅋ 난 순대도 그래서 떡볶이와 순대 그리고 오징어 튀김을 시켰다. 먼가 늘었지만 그러려니 하자 떡볶이가 생각나면 항상 애용하고 있는 레드떡볶이 블랙커피에서 시킴 검암쪽에서만 시키다가 얼마전부터 당하점이 생겨서 여기서 시켜 먹고있다. 떡볶이는 마늘 떡볶이를 시켰고 오뎅과 메추리알을 추가했다. 마늘 떡볶이는 기본은 7000원, 오뎅 추가는 2000, 메추리알 추가는 1000원 순대는 순대만, 내장만 이렇게 시켰다. 각각 4500원, 5500원, 오징어 튀김은 3500원..;;; 이렇게 떡볶이를 시켜보니 26000원이 나왔다...;; 담엔 치.. 2022. 11. 21.
[먹부림 카페편] 마녀와 도넛 세트_메가커피(완정역) 심심하죠 시간을 보내고 싶죠 마녀와 도넛 세트 메가커피(완정역점) 연차를 쓴 어느 날 딱히 약속은 있던게 아니라 별 정처없이 또 몇시간 산책을 하고 그냥 앉아서 쉬고 싶어서 카페를 찾았다. 완정역 근처에 카페가 많이 생겼다. 아무래도 검단 탑병원이 큰 병원으로 떠오르고 지역 주민들에게 있어 소금 같은 존재라 사람들이 많이 모여서 그런 것 같다. 덕분에 자연히 사람이 모여 근처에 학원가도 형성됐다. 물론 서울이나 주안 같이 큰 동네에 비해 매우 소박하다. 그래도 사람이 몰리다 보니 카페가... 스벅, 투썸, 메가커피, 베티 등등 여러 프렌차이즈와 작은 커피숍 까지 카페가 많다. 그래서 가볍게 카페에서 커피나 마셔야지 라고 생각했던 냥집사는 결정장애로 또 근처를 여러본 돌고서야 메가커피에 들어갔다. 그리고 .. 2022. 11. 7.
[먹부림 카페편] 7레이어 가나슈 케이크_돌체라떼_스타벅스(인천당하DT점) 책을 편히 읽고 싶죠 스타 벅스가 보이죠 걍 들어갔죠 7레이어 가나슈 케이크 돌체라떼 스타벅스(인천당하DT점) 책을 샀다. 오랜만에 샀는데 정가주고 샀다고 친구들한테 핀잔을 들었다. 앞으로 인터넷으로 구매하라고 한다. 희희 그래도 교보문고 직접가서 고르는 재미가.. 왠지 그 재미를 버리진 못할 거 같다. 서점에 대한 로망때문에 경제적으로 어려워 지는 것인가.. ㅠㅠ 여튼 '프로젝트 헤일메리' 라는 책을 샀다. 연차도 썼겠다. 어딘가 들어가서 읽고 싶었는데 막상 눈에 밟히는 장소가 생각이 안났다. 디저트 39, 벤티, 커반 등등 여러가지를 지나치고 나도모르게 스타벅스에 들어갔다. 그리고 배도 딱히 고픈건 아니였는데 왠지 장시간 보낸다는 생각에 눈에 보이는 조각케이크 하나와 돌체라떼 그란데 사이즈를 주문했다.. 2022. 10. 27.
[먹부림 음식점편] 갈비천왕_오리지널_순살_굽네치킨(마전당하점) 금요일 치킨과 맥주가 땡기는 날 갈비천왕 그리고 오리지널 굽네치킨(마전당하점) 친구가 생일선물로 준 배민 쿠폰 2만원 왠지 모를 맥주가 땡기는 금요일 퇴근 길 그리고 왠지 생긴 2만원에 갑자기 비산 치킨이 먹고 싶어진 어느 날 오랜만에 굽네치킨을 질렀다. 지른다고 표현해야 할 정도로 올라버린 치킨 값...;; 그치만 맛있다. 여튼 친구가 생선으로 준 2만원 쿠폰을 써서 2만5천을 냄 머... 2마리 시키는데 4만5천원이면 싼건가.. 큼큼 여튼 갈비천왕과 오리지널 순살을 시켰다. ㅇㅇㅋ 오리지널 굽네치킨 우리나라 대표 치킨 브랜드 중 하나로 맛으로는 먹어본 자가 욕하는 경우가 없는 몇 안되는 치킨이다. 대표적인 기본 오리지널인데 오리지널을 넘는 다른 메뉴는 별로 없다. 기본이 가장 강한 치킨 임 겉바속촉을.. 2022. 9. 20.
[먹부림 음식점편] 명태조림_명태명가(당하점) 매콤한 게 땡겼다. 명태조림 명태명가 (당하점) 인천 서구 당하동으로 이사하고 나서 처음으로 아버지와 외식한 곳이 명태명가 였다. 당시에는 근처에 있는 음식점이 몇 없었고 이사온지 얼마 안되어 맛집도 몰랐다. 그냥 어마마마께서 탑병원에서 진료 받고 나온 날 함께 그 앞에 있는 집을 찾았다. 꽤 괜찮은 느낌에 이후로 몇번 찾음. 여튼 이날은 배달시켰다. 피자를 먹을까 고민하고 있다가 별 생각없이 아버지께 점심 시키려 하는데 뭐 드시고 싶은지 물어보니 콕 찝어서 명태조림을 말씀하셨다. 탑병원 앞에 거기요? 라고 다시 물으니 다시 먹어 보고 싶다고 하셨다. 그래서 시킴 배달은 생각보다 빨리 왔다. 매운 맛은 조금 덜했지만 꽤 깔끔하게 매웠고 꽤 좋았다. 이렇게 배달해서 먹으면 남은 양념을 며칠이고 다시 먹을 .. 2022. 9. 15.
[먹부림 카페편] 아인슈페너(달게)_더벤티(완정역점) 집에 가기 전 왠지 달다구리한 께 땡겨서 찾은 더벤티(완정역점) 아인슈페너(달게) 슬근 슬근 집에 가는 중에 갑자기 달다구리한 음료가 땡겼다. 완정역에 있는 많은 커피숍 중 처음에는 메가커피를 가려했는데 이상하게 바루 눈에 띄는 간판이 날 불렀다. 그렇게 벤티에 가서 아인슈페너 달다구리 시럽 추가 이케 주문했다. 그리고 조금 후에 바로 나온 시럽추가한 아인슈페너 오오오오 ... 달다.. 매우 앞으로는 달다구리 추가는 안하는 걸로 아인슈페너의 느낌이 사악 사라지고 달다구라함만 남았다. 그래서인지 조금 맘에 들었지만 먼가 너무 달아서 인지 또 먼가 아쉬웠다. 다음에는 시럽 추가 안하고 걍 마셔바야지 ㅇㅇㅋ 집 근처에 커피숍이 많이 생기고 있어 좋다. 메가커피에 스타벅스에 할리스에 탐엔탐스에 ㅇㅇㅋ 좋네..... 2022. 9. 5.
[먹부림 음식점편] 개세튀김 & 코젤 다크_봉구비어(인천당하점) 먼가 혼자서 편안하게 코젤 다크 봉구비어(인천당하점) 낯술이 조금 아쉽고 함께 마실 사람은 없고 혼자서 맥주한잔 여튼 술을 마시고 싶을 때 방문하는 봉구비어 ㅇㅇㅋ 친구랑 헤어지고 집에 가는 길 먼가 술이 아쉬워서 집근처를 거닐다 봉구비어에 들어갔다. 얼마전에 먹었던 코젤 다크가 생각났고 그때 먹었던 치즈스틱이 생각났다. 그리고 방문해서 코젤 다크를 시키구 자리에 앉아 눈에 보인 게새튀김 포스터를 보고 게튀김과 새우튀김이라 생각하고 시켰다. 하지만 아쉽게도 게새튀김은 집게발 튀김과 새우알칩과자의 구성이었다. 아쉽.. ㅠ_ㅠ 맛은 일반적인 게살 튀김 느낌이었다. 식감은 바삭하고 안은 촉촉하고 ㅇㅇㅋ 혼자서 가볍게 먹기에 좋았다. 이번에는 코젤다크였는데 다음에는 다른 술마셔봐야징 ㅇㅇ 젝다베이스의 하이볼이 .. 2022. 9. 5.
[먹부림 음식점편] 닭칼국수 그리고 만두_닐리리손칼국수(인천 완정역) 오랜만의 동네 약속 칼국수 먹으러 ㄱㄱㅆ 닭칼국수 그리고 만두 닐리리손칼국수 (인천 완정역) 카카오 오픈카톡에서 알게 된 동네 누님께서 일끝나고 밥한끼 먹자고 연락이 왔다. 같은 동네에 살기에 대충 씻고 천천히 걸어나다고 20분 정도 걸리는 닐리리손칼국수에서 만나기로 했다. 약속시간은 20시 30분이라 천천히 준비하고 일찍 나가서 카페에 앉아 여유를 만끽하다가 대충 20시 즈음 됐을 때 검단 탑병원 쪽으로 산책하면서 언젠가 꼭 가봐야지 생각했던 ㅂㅇㅂ 음식점을 파악하고 있을 때 벌써 칼국수집 앞이라고 어디냐는 카톡이 왔다. 읭? 내가 먼저 기다린다고 하니 일찍 나오신 동네 누님 ㄷㄷㄷㄷ 부랴 부랴 뛰어갔다..;;;; 여유롭게 천천히 산보하고 가려했는데 ㅋㅋㅋ 여튼 그렇게 칼국수 집에서 만났고 누님은 해물.. 2022. 8. 29.
[먹부림 카페편] 퐁크러쉬바나나_메가MGC커피(완정역점) 약속이 생겼네 약속시간 보도 일찍 갔네 달달이가 땡기네 퐁크러쉬바나나 메가커피(완정역점) 약속시간을 20시 30분으로 알고 있던 어느 날 언제나 그렇듯 2시간전에 도착한 냥집사 이게 맞는 건가.. 매우 미련함..;;; 여튼 그렇게 시간을 보내기 위해 근처 눈에 보이는 메가커피에 들어갔다. 생각보다 사람이 매우 많아서 놀랐는데 어쨌던 달다구리한 무언가가 땡겨서 퐁크러쉬바나나를 주문했다. 얼마전 슈크림을 먹었는데 만족스러워서 이번에는 다른 맛인 바나나를 시킴 나름 전기 들어오는 자리에 앉았고 나름 오래된 마소 서피스 3을 꺼내 구지 놋북으로 카톡하면서 시간을 보냈다. 음료는 많은 사람이 기다리는 것이 무색하게 거의 바로 나왔다. 총총 뛰어가서 음료를 받아왔다. 오오오 첫 분위기는 안쪽 색만 조금 다른 퐁크러.. 2022.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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