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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부림 음식점편] 정글애갑오징어_인천시청점 오랜만에 친구를 만났다. 뭐 먹고 싶냐는 말에 어떤 티비 프로에서 오징어볶음을 맛있게 먹길래 오징어 볶음이 댕긴다고 말했다. 정글애갑오징어 모듬 맛있는 갑오징어를 먹으러 갔는데 나름 만족했는데 메뉴 명이 기억이 나지 않는다. 메뉴판도 따로 사진 안찍어 놓고 ㅋㅋ 여튼 맛있게 먹었다. 대충 모듬일꺼라 생각하는게 새우도 들었고 전복도 들었고 ㅇㅇ 맛있어서 나중에 엄마 모시고 와야겠다고 생각했다. 메인이 나오자 마자 와 이 건 맛없을 수가 없다는 느낌이 빡 든다. ㅇㅇ 요론 밑반찬들도 맛난다. 나중에 리필해먹어야지 라는 생각이 있었지만 둘이서 먹기에는 메인메뉴가 넘 많음 ㅇㅇㅋ 대충 여기서 소주 2병 정도 마시고 맛있게 먹고 이제 가볼까 하다가 벽을 보니까 볶음밥 내용이 있길래 온 김에 먹을 수 있는 건 다 .. 2023. 11. 7.
[나드리] 달_인천시 독정역(2023년 추석 연휴) 달 구경 가고 싶어 산책을 가다 본 달달 무슨 달 쟁반 같이 둥근 달?! 그냥 달이 좋다. 문 크리스탈 파워... 세일러 문 영향이 없지 않아 있을 까 싶지만 세일러문이 방영되기 전부터 그전부터 달을 좋아했다. 그저 좋아했다. 왜 달을 좋아하냐는 물음에 해는 바라 볼 수 없지만 달은 바라 볼 수 있다. 이렇게 답했던 기억이 있다. 그래서 달을 볼 수 있는 날씨의 추석 연휴가 좋다. 그냥 어두운 밤 잠시 산책을 하며 하늘을 보면 그 무엇보다 밝게 크게 빛나는 달 헤헤 졓아~!! 9월 28일 달 사진 모음. ㅇㅇ 달 사진임.. 아 달 잘 찍고 싶은데 핸드폰을 바꿔야 하나... ㅋㅋㅋ 디카를 챙겨갔었는데 정작 사진 찍는데 잘 쓰지 않고 가방 안에는 들어있으니까 걍 호신용인듯..;;; 보급형 삼선 핸드폰으로는 .. 2023. 10. 15.
[먹부림 카페편] 클라우드치즈 케이크_스타벅스(인천구월점) 할게 없죠 커피숍을 갔죠 클라우드치즈케이크 스타벅스(인천구월점) 백수가 되고 할게 없어서 책을 열심히 읽고 있다. 지금은 마션을 읽고 있는데 시립도서관에서 벗어나 그냥 커피숍에서 읽고 싶다는 욕구가 올라 교보문고와 같은 건물에 있는 스타벅스를 찾았다. 마션 책을 읽었다면 알겠지만 두껍다..;; 오랜시간이 걸릴거라는 생각에 케이크하나와 아메리카노 그란데 사이즈를 주문했다. 아니다.. 그냥 달다구리 케이크가 땡겼다. 양심상 음료를 아메리카노를 시켰을 뿐 단거 시키고 싶었다..;;; 여튼 클라우드치즈케이크 한조각 거대한 잔에 담긴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겟했다. 클라우드치즈케이크 하얀 케이크 조각 치즈케이크라는 아이덴티티가 확고한 케이크이다. 3층으로 이뤄져있는데 제일 위는 요거트 느낌의 치즈 맛이고 중간은 우리.. 2022. 12. 14.
[먹부림 음식점편] 따뜻한 장칼국수 그리고 시원한 막국수_강릉해변메밀막국수(인천검단점) 분명 겨울인데 따뜻한 음식도 찬음식도 땡기는 균 장칼국수 그리고 막국수 강릉해변메밀막국수 (인천 서구 독정역) 2022년 12월이 넘었지만 영하의 날씨를 드물게 보게 되는 이상한 겨울 날이 추운날에는 따뜻한 음식을 날이 따뜻한 날에는 시원한 음식이 땡겼다. 그리고 이상하게 추운날 강릉해변메밀막국수에서 장칼국수를 먹었고 날이 따뜻했던 날 강릉해변메밀막국수에서 물막국수를 먹었다. 장칼국수 살짝 매콤한 맛이 나는 칼국수로 비쥬얼은 매워보이지 않지만 뒤에서 매운맛이 따라 온다. 그래도 맵찔이인 필자가 편안하게 먹을 정도로 매운맛과 칼칼한 맛이 조금 가미된 정도다 면은 금방 풀어지고 잘 끊긴다. 아무래도 메밀 함량이 많아서 그런듯 육수 맛도 꽤 좋았다. 음 간이 약한 육개장에 메밀국수를 넣어 먹는 느낌 장칼국수가.. 2022. 12. 9.
[먹부림 음식점편] 굴 보쌈과 굴 족발_인천시 서구 겨울이다 굴의 계절 굴 보쌈 그리고 굴 족발 김장의 계절 그리고 굴의 계절이 왔다. 김장이면 역시 수육이고 굴의 계절이면 역시 굴이지... 그래서 굴보쌈을 냠냠했고 며칠 지나지 않아 굴족발을 냠냠했다. 굴보쌈 회사에서 월급은 나오지 않았지만 김치 복지를 해줬다. 곧 그만두는대도 보내줘서 감동 받았지만... 월급이 안나오면... ㅠ_ㅠ 여튼 맛있는 김치가 도착하고 그래서 굴보쌈을 시켰다. 먼가 맥락이 이상하지만 그렇다 그냥 굴 보쌈이 먹고 싶었는데 이유를 찾은 것일 뿐!! 굴 철이긴 하지만 아직 날이 춥지 않아서 일까 굴 씨알이 그렇게 굵진 않았다. 보쌈은 야들야들하고 부드럽고 좋았다. 김치도 달고 맛있었지만 회사에서 보내준 김치가 더 맛있었다. 처음 시켜 먹은 곳이었는데 너무 맛있다 라는 느낌 보다는 적.. 2022. 12. 9.
[먹부림 음식점편] 순대국_교동찹쌀순대(인천 서구청역) 근래애 조금 자추 찾는 듯 순대국밥 교동찹쌀순대 (인천 서구청) 근래에 갑자기 인천 서구청에서 약속이 많이 잡혀서 식사를 하는 약속이면 아예 교동찹쌀순대를 가고 아니면 혼자가서 먹고 만났다. ..;;;; 이쯤되면 다음에 가면 알아보실 듯... 흠... 여튼 그렇게 또 순대국을 먹으러 이 집을 찾았다. 이번에는 근처 사는 형님과 방문했다. 아는 형님에게 이집 맛집이라고 소개 하고 있는 와중 교동찹쌀순대 상호 밑에 음식경연대회 수상 업소라는 푯말이 붙었다. ㅋㅋㅋ..;;; 역시 맛집이었어!! 라는 생각을 하며 들어가 순대국 2개에 소주 1병을 시켰다. 보글 보글 뚝백이 안에서 바글바글 아름답게 끓고 있는 순대국 졓앙~!!! 자주 리뷰했는데 길게 안하고 한마디로 표현하면 진한 국물 속 깔끔한 순대국 왠지 서로.. 2022. 12. 6.
[먹부림 음식점편] 우럭구이 그리고 대하_연탄구이포차(구월동 예술회관역 근처) 오랜만에 만난 사람들 그리고 맛집 우럭구이 연탄구이(인천 구월) 오랜만에 어쩌다보니 인연이 된 사람들을 만났다. 여러분의 초상권은 ... 음 미안해염 헤헷 아 몰라 나름 가림 여튼 맛집이 많은 인천 구얼동에 비쥬얼과 맛 모두 잡은 집이 있다고 해서 연탄구이 집을 찾았다. 바로 메인으로 우럭구이를 시켰다. 밑반찬과 함께 우럭구이가 어마무시한 비쥬얼로 등장하고 쨔쟌 이렇게 구워질때 즈음 낙지탕탕이와 대하구이를 시켰다. 요때 대하가 철이였음. 막 여름이 끝나고 가을이 올까 말까 할 때 즈음. 9월 중순이었던가 ㅇㅇㅋ 암튼 이때 였고 비쥬얼에 비해 우럭구이는 그냥 저냥 우럭구이 맛이었는데 대하구이가 엄청 맛있었다. 특히 주인 어머님께서 해주시는 대하 머리 버터구이 일품이었다. 이렇게 먹는 거라며 직접 주셨는데 .. 2022. 12. 5.
[나드리] 산책_독정역 아침에 일어나서 ... 새벽인가 산책 (독정역) 이제는 저녁보다 어두운 새벽 일찍 일어나서 (주인냥님이 깨워서) 대충 해야 할일을 하고 (주인냥님 밥, 물, 화장실 치우기) 딱히 잠은 안와서 산책을 나섰다. 그냥 평소 산책하던 곳을 돌았는데 이곳이 그냥 돌면 좀 짧은 느낌임 그런데 걷다가 뒤를 돌아본다던가 걷는 길을 멀리서 보면 꽤 예쁘다 하지만 저녁보다 어두워져 버린 새벽 ... 그렇게 막 보이는건 없이 조금 을씨년스러워 졌다. 을씨년스럽다 어휘의 유래가 을사년 나라뺐겼을 때의 분위기가 그 유래라는데 ... 지금 세상 돌아가는게 그보다 더 처참하다... 제발 정신 차리고 책임도 일도 못하겠으면 알아서 내려오자 [나드리] 여주 편_카페 천국 아파서 참여 못한 어떤 모임 모임 때 못 본 친구가 따로 불러내.. 2022. 11. 7.
[먹부림 음식점편] 삼계탕_서문삼계탕통닭(주안) 그냥 담백한 몸 건강한 음식이 땡 겼 다 삼계탕 서문삼계탕통닭 (인천 시민공원역) 몸이 허 하가너 하지 않는데 살은 찌고 하는데 이상하게 따뜻한 국물이 땡겼다. ㅇㅇ 그냥 갑자기 삼계탕이 먹고 싶었다. 그래서 먹으러 갔다. 내가 아는 그래도 집에서 1시간 거리에서 맛있는 삼계탕집 서문삼계탕통닭 ㅇㅇ 혼자 가기 뻘줌해 아는 동생과 형님을 불러냈다. 가격은 삼계탕은 15,000원 ㅇㅇ 비싸기도 하지만 또 그렇게 비싸진 않다라는 의견이 있다. 내눈에는 그냥 저냥 비쌈...;; 주문하면 오래되지 않아 바로 나온다. 보글 보글 옛날 책상 옛날 의자 옛날 인테리어 옜날 책상과 의자라 자리는 작지만 그래서인지 음식이 나오면 모든 공간이 꽉차는 느낌을 받는다. 마치 숯불 불가마 찜질방에서 숯이 들어올때의 느낌?! 그렇.. 2022. 10. 5.
[나드리] 안개_세기말갬성_독정역 오랜만의 산책 엄청난 안개 세기말?! 인천 나드리 모처럼 집 근처로 산책을 나갔다. 운동 목적으로 만보를 걸을 생각 ㅇㅇ 그렇게 걷고 있는데 생각보다 안개가 더 심했다. 가시거리 10 m 도 안나왔을 듯한 느낌 안개 속을 걷는데 세기말 느낌이 났다. 왠지 먼가가 튀어 나올 것 같은 느낌 게다가 습해서 기분도 좋지 않았다. ㅋㅋㅋ 그래도 만보는 채움 ㅇㅇㅋ 왜인지 블레이드 러너 느낌이 났고 왜인지 사일런트 힐 느낌이 났고 왜인지 미스트 느낌이 났으며 왜인지 기묘한이야기가 생각났다. 인천 서구 독정역 근처임. 2022.09.28 - [여행/충청도] - [나드리] 추억 나드리_(천안아산) [나드리] 추억 나드리_(천안아산) 오랜만에 천안아산으로 놀러갔다. 추억여행 (천안, 아산) 얼마 전 서울 나드리에서 오랜.. 2022. 10. 4.
[먹부림 음식점편] 후라이드_보드람치킨(당하점) 퇴근을 하죠 축구를 하네 시켰죠 후라이드 보드람치킨(당하점) 골 들어가는 것 조차 제대로 잡아내지 못하는 역겨운 조선tv 에서 중계하는 축구를 봐야 하나 싶었지만 그래도 축구니까 여튼 응원하려면 치맥이지 라는 생각에 집에 가는길에 보드람치킨 2마리를 시켰다. ...;;; 집근처 도착해서는 이마트에 들려 맥주 4캔을 삼 (기네스, 코젤다크) 그렇게 집에가서 후반전이 시작하기 전에 영롱한 치킨을 마주했다. 축구결과는 마지막에 손흥민의 프리킥 골로 마무리 됐다. 아무래도 이번 월드컵에서 탈탈 털릴것 같다... 수비도 수비인데... 나중에 손발 잘 맞겠지 뭐 껄껄껄... 여튼 치킨은 맛있었다. 맛있는 바삭한 껍질 그리고 기름진 속살 분명 염지했을 닭 그냥 먹어도 맛있고 디핑소스에 찍어먹어도 맛있었다. 당연히 다.. 2022. 9. 26.
[먹부림 음식점편] 물막국수(곱)_강릉해변메밀막국수(인천검단점) 우울의 바다에서 헤엄치던 어느날 내게 다가온 물막국수 강릉해변메밀막국수 (인천검단점) 연휴의 끝자락 행복이의 회복이 점점 올라와 기분은 좋은데 이상하게 우울했던 하루 1시간 정도 정처 없이 산책겸 운동 겸 마음이나 풀겸 돌다가 갑자기 차가운 음식이 땡겼다. 그래서 찾은 강릉해변막국수 얼마전엔 시흥시 목감 물왕저수지 쪽을 찾았는데 ... 이시간엔 사람이 없었다. 막국수를 조금 먹는다는 사람은 강릉해변메밀막국수 상호를 안들어봤을 순 없는데 이 업장의 트레이드 마크는 (고)정주영 전 현대 회장과 함께 찍은 사진 먼가 화나신듯 한 표정 좀 웃으시지 ㅋㅋ 그렇게 기다리다 막국수가 나왔다 생각보다 오래기다렸지만 일단 비쥬얼이 좋다. 먼가 우울했던 마음이 사라지는 느낌을 받았고 살짝 얼어있는 육수에서 시원함이 보였다.. 2022.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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