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야옹108

[사랑이 행복이] 근황 헤헷_230901~230920 사랑이 행복이 두 고양이와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 근근히 전하는 근황 2023년 9월 사진 모음(9/1~9/20) 진천에 내려온지 이제 4개월 정도 됐다. 사랑이와 행복이가 너무 눈에 밟히는 그런 시간 정말 여기 정리하고 다시 인천가서 얼굴 부비부비 하고 싶다. 헤헤 오랜만의 사진 대방출을 하고싶었으나 그냥 귀엽다고 생각되는 몇장의 사진을 기록한다. 후후후 밀린것 같은 내 새끼들 자랑!! 가즈아!! 고양이는 정말 사랑인듯 사랑이와 행복이 두 고양이는 소소한 일상으로 다시 돌아온다! 오래 전 사랑이와 행복이와 함께하는 일상을 블로그에 올렸는데 어떤 기레기보다 못한 이가 오타 까지 그대로 긁어다가 영상만들어서 유투브에 올리더라 이러지 말자..;; 이젠 내 글 안긁어 가겠지 2023.07.27 - [사랑이와 행.. 2023. 9. 20.
[사랑이 행복이] 뚠뚠_221104 사랑이 행복이 두 고양이와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 뚠뚠 (22년 11월 04일) 10월 29일 이태원 참사, 희생자의 명복을 빕니다. 안전 예산 깍고 있는 2022년 정부 책임져라 소소한 일상을 영위하지 못하는 젊은 청년과 그 가족의 삶을 책임져라... 비참하고 처참한 시간을 보낸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 못 지겠으면 직을 버려라 겨울이오며 고양님들의 부피가 늘어나고 있다. 질량도 좀 는거 같다. 그렇다. 털이 찌고 있다. 같은 사진 같지만 미묘하게 다른 사진임 두 고양냥님들 지금 먼가 바라는 눈빛을 보내고 있다. 이렇게 자리에 앉아서 고양냥님들이 쳐다보는것을 느끼기 전에 부엌에서 먼가 먹을 것을 꺼내왔다. 울 냥님들은 부엌에서 무언가를 꺼낼 때 자기들 간식을 꺼낸다고 생각했으나 모든 먹거리가 집사 입으로 들.. 2022. 11. 7.
[사랑이 행복이] 기여웡!!_221103 사랑이 행복이 두 고양이와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 기여웡!! (22년 11월 03일) 부모님 몰래 연차내서 쉬는 11월 3일 멀리 나가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먼가 아련하게 인사를 했다. 추운 날 울 냥님들은 안방 침대에서 내려오질 않으시징!! 앉아서 양말을 신고 있으니 천천히 접근하는 사랑이 화장실을 다녀와서 몸단장중인 행복이 양말 다 신었어? 그럼 집사한테 올라가야지 라는 표정으로 쳐다보는 사랑이 먼가 사랑이와만 노는 걸 알아챈 행복이가 다가오는 중 집사 품안에서 기분 좋아진 사랑이 긁음 긁음 해주다가 잠시 멈추니까 왜 라는 표정으로 쳐다보는 중임 그걸 또 질투하기 시작하는 행복이 귀엽다 이런 소소한 일상이 조금이라도 미소 짓게 해준다. 사랑이와 행복이 두 고양이는 소소한 일상으로 다시 돌아온닷!! 오.. 2022. 11. 4.
[사랑이 행복이] 소소한 일상_221101 사랑이 행복이 두 고양이와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 소소한 일상 (22년 11월 01일) 안전시스템 붕괴로 발생한 이태원 참사로 소소한 일상을 더이상 공유하지 못하는 희생자들에게 깊은 애도를 보냅니다. 사랑이와 행복이는 오랜만에 평소같은 소소한 일상을 보냈다. 집사도 출근하고 퇴근하는 소소한 일상을 보냈다. 이렇게 보낸 소소한 일상을 20대 30대 그 꽃같은 나이에 2022년 대한민국에서 안전조치를 하나도 취하지 않은 정부에 의해 잃어버렸다... 고양이들과 함께 하는 소소한 일상을 정리해 쓰려하니 이게 너무.... 슬프다.... 행복이는 넥카라를 벗어던져 예전 아프기 전 상태로 돌아간 듯 하다. 종종 사랑이 사료에도 관심이 가져 당황스러운데 행복아 넌 사랑이 사료를 먹으면 안된단다 이번에 사랑이 사료 다 먹.. 2022. 11. 4.
[사랑이 행복이] 10월 모음-2 사랑이 행복이 두 고양이와 함께 하는 소소한 일상 10월 모음 - 2 2022년 10월, 안전시스템 붕괴로 발생한 이태원 참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음 깊이추모합니다. 행복이는 벗겨진 넥카라에 조금 당황한듯 했다. 그도 그럴것이 2달 가까이를 넥카라를 하고 있었으니까 하지만 2일 만에 바로 적응해서 다시 뽀샤시한 행복이로 돌아왔다. 애착장소에서 하품하는 행복이 저 자리 쟁탈전이 자주 있는데 이제 넥카라를 벗은 행복이가.... 많이 밀릴것 같다. 아무래도 체급차이가 있어서 둘이 자리싸움이나 먹는 것 싸움을 하면 행복이가 밀린다. 따뜻한 침대 위가 좋은 행복이와 사랑이 온열메트던가 물넣고 따뜻하게 하는 거 그걸 켜두기 시작하자 침대가 주인냥님들의 세상이 됐다. 그루밍 하는 사랑이 도촬 중 ㅋㅋㅋㅋ.. 2022. 11. 2.
[사랑이 행복이] 한가로움_221009 사랑이 행복이 두 고양이와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 한가로움 (22년 10월 09일) 쉬는 날 오랜만의 한가로움에 젖은 하루를 맞이했다. 물론 언제나 그렇듯 새벽에 일어나 밥을 줬고 조금 더 여유롭게 시간을 써서 화장실을 치우고 물을 갈아주고 조금 더 정성들여 사랑이와 행복이를 긁어줬다. 요새 행복이는 넥카라 때문에 그루밍을 못해서 그런지 몸을 긁어주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 특히 목가 얼굴을 긁어주면 그릉 그릉 거리며 그만 하려고 하면 더 해달라고 앞 발로 내 손을 잡는다. 귀여움이 폭발함. 그치만... 팔을 손톱으로 긁어서 아픔.. 생채기 생김..ㅋㅋㅋ 그리고 둘다 편안하게 안방 침대에 누워 시간을 보낸다. 그러곤 몇시간 동안 누워 있는다. 푹 잤으면 좋겠지만 작은 소리에도 귀가 움직이고 큰 소리에는 몸을.. 2022. 10. 10.
[사랑이 행복이] 존재감_221006 사랑이 행복이 두 고양이와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 존재감 (22년 10월 06일) 출근시간 보이지 않던 사랑이가 갑자기 나타나 바지에 올라타는 시간 그렇게 옷을 입고 있을데 우오오오옹 이상한 기합을 길게 내뱉으며 도도도도도 달려온다. 몸무게가 조금 나가서 (7~8 키로) 도도도도 달려오는게 느껴짐 그렇게 달려오는데 무방비로 서있으면 바지를 잡고 허리 춤까지 올라온다. 요새 나이가 있어 어깨까지는 안올라온다..;; 그래서 내가 생각한 해결책은 앉는 것 ㅇㅇ 앉으면 사랑이는 잠시 인상을 쓰다가 바지단을 잡고 뒷발 치기를 팡팡하고는 무릎을 베개 사마 몸을 늬운다. 오늘은 발에 기대더라..;;;; 행복이는 사랑이의 행동을 보고만 있고 그냥 옆에 서 있거나 앉아 있는데 그리고 집사가 행복이를 발견해서 머리를 긁어주.. 2022. 10. 7.
[사랑이 행복이] 잠_221005 사랑이 행복이 두 고양이와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 잠 (22년 10월 05일) 이상하게 출근시간이 바빴다. 평소 루틴대로 화장실 물 밥 챙겨줬는데 시간이 애매해서 제대로 인사도 못하고 나왔다. 그리고 퇴근해서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산책하고 싶어서 산책하고 왔는데 울 냥님들 거들더도 안보신다. ㅋㅋ 자고 있음 고양이 원래 야행성 아닌가요.. 밤 12시 조금 넘었는데 저러고 있으면 집사한테 불만 표시 아닌가요 ㅋㅋㅋㅋ 귀엽다 다음날은 조금 더 많이 시간을 보내야징 히히 사랑이와 행복이 두 고양이는 소소한 일상으로 다시 돌아온닷!!! 오래 전 ! 사랑이와 행복이와 함께하는 일상을 블로그에 올렸는데 어떤 기레기보다 못한 이가 오탈자 까지 그대로 똑같이 영상만들어서 유투브에 올리더라 ㅂㄷㅂㄷ 이젠 내 글 안긁어 가.. 2022. 10. 6.
[사랑이 행복이] 식탐_220929 사랑이 행복이 두 고양이와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 식탐 (22년 09월 29일) 사랑이는 식탐이 많은 아이다. 자기가 먹고자할때 먹을 것이 있어야 하고 행복이가 먹고 있을 때 자기 그릇게 먹을 것이 있어야 하며 지나가다 밥 그릇을 보았을 때 밥이 채워져 있어야 한다. 마치 나같음...;;; 같은 처지로 십분 이해한다. ㅇㅇㅋ 행복이가 아픈 이후 신장이 안좋아져 관리를 위해 행복이에게는 신장건강에 도움이 되는 사료를 주고 있다. 그래서 사랑이와 행복이 밥 그릇을 멀찍하게 나름 머어어어얼리 두었지만 사랑이는 행복이가 먹는 사료를 탐한다. ....;;;; 요새 밤마다 사료 오독 오독 먹는 소리에 넥카라가 바닥을 긁는 소리가 나지 않으면 사랑이가 행복이 것을 먹는지 확인해 바야한다. ..;;; 몇번 제지하니까 어.. 2022. 9. 30.
[사랑이 행복이] 시무룩_220927 사랑이 행복이 두 고양이와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 시무룩 (22년 09월 27일) 언제 그렇듯 4시 40분 조금 전에 행복이의 밥달라는 보챔에 일어났다. 이제는 일상 같다. 덕분에 취침시간은 밤 11시 즈음으로 정착된듯 여튼 일어나서 행복이 밥 주고 밥 위에 신장에 좋다는 약 뿌려서 섞어주고 사랑이 밥그릇에서 밥 채워주고 따로 따로 멀리 떨어져 놓고 사랑이만 따로 불러 네모난북어포를 하나 잘라서 줬다. 그리고 나서 행복이만 보고 있으니까 사랑이가 조금 심통이 났는지 시무룩한 표정으로 사랑이 전용좌석에 앉았다. 그 모습이 귀엽기도하고 애처롭기도 하다. 오늘(9/28)은 특이사항이 없으면 행복이 넥카라를 풀기로 한 날이다. 일단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고 결정되겠지만 별탈없이 넥카라를 벗길 바란다. 이번에도 아.. 2022. 9. 28.
[사랑이 행복이] 편안함_220926 사랑이 행복이 두 고양이와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 편안함 (22년 09월 26일) 오랜만의 편안한 아침을 맞이 했다. 물론 새벽에 잠깐 행복이의 보챔에 일어났는데 밥을 주지 않고 밥 그릇을 살짝 숨겨보니 이후로 밥달라는 소리 없이 내 배 위에서 고릉 고릉 거리다 잠들었다..;; 배 위에 올라온 게 밥 달라는 시위인가..;;;; 여튼 모처럼 단 잠을 자서인가 아침 하루가 편안했다. 일어나 옷입을 때 달려오는 사랑이도 아침에 밥을 주고 나니 조금은 뾰루퉁 해도 밥을 맛있게 먹는 행복이도 모두 왠지 편안한 느낌..;; 지난 금요일 부터 아팠던 배가 아직 조금 안좋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편안하고 행복한 출근전 시간이었다. 퇴근 후에도 크게 문제 없이 깨방정한 사랑이와 불만 가득 행복이와 함께 그렇게 있다가 그렇게 .. 2022. 9. 27.
[사랑이 행복이] 괴로움_9월 4번째 주말_220924~220925 사랑이 행복이 두 고양이와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 괴로움 (220924~220925) 9월 24일 토요일 집사는 지난 밤부터 밀러오는 복통과 설사로 하루를 그냥 누워 있었다. 걍 장염 같음...;;; 살빠진다고 좋아했는데.. 살은 25일 단... 한 끼로 돌아왔다...ㅂㄷㅂㄷ 그 고생을 했는데 ㅠㅠ 큼큼 여튼 이날 오전 오랜만에 행복이의 나 안좋아 울음소리가 들렸다. 그러곤 또 다시 거품 토를 시작했다. 당황해서 일단 넥카라를 벗기고 토사물을 닦아주고 화장실을 봤다. 화장실에 변과 소변은 다 잘본 상태 밥도 있고 주변을 청결히 해주고 계속 관찰했다. 한번 더 토를 하거나 몸이 안좋은 신호를 보내면 바로 병원에 갈 준비를 했다. 그치만 내 배는 날 가만히 두지 않았고 ...;;; 다행히 행복이는 더 토하거나.. 2022. 9. 26.
728x90
반응형